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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미애 의원은

수전증 조회수 : 2,939
작성일 : 2025-01-14 12:52:04

58년생 으로

올해 68살

만으로 67살 일텐데 

 

지금 국회 위원회 하는데

왜 저렇게 손을 떨까요.

서류 들고 있는 손이 너무 흔들리네요.

오늘뿐이 아니고 항상 그래요.

서류 넘길땐 손이 ...

이해불가

IP : 180.229.xxx.20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4 12:53 PM (119.207.xxx.182)

    요즘 컨디션이 안 좋다는 걸 저도 느꼈네요.
    국회의원이 스트레스 많이 받는 직업인거 같아요

  • 2. ...
    '25.1.14 12:53 PM (106.102.xxx.198) - 삭제된댓글

    저 40대인데 수전증 있어요. 일흔 가까이 되면 솔직히 몸 여기저기 고장 많이 나지 60대가 청춘이에요? 뭘 이해 안 가기까지...

  • 3. 나무木
    '25.1.14 12:54 PM (14.32.xxx.34)

    까짓 거 그게 중요한가요?
    진짜 장군처럼
    일 잘하고 있는데요
    보기보다 나이가 꽤 있으시네요
    몰랐어요

  • 4. 따뜻함
    '25.1.14 12:56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손을 떨면 건강상 이유도 있을 테죠.
    이해불가라니.
    참.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요즘 얼마나 피곤하겠어요?
    손 좀 떤다고 이해불가라니.....

  • 5. ....
    '25.1.14 12:56 PM (114.200.xxx.129)

    추미애 의원이 그렇게 나이가 많은가요.?? 58년생이면 저희 부모님이랑 나이차이가 얼마 안나네요 . 일빡세게 할려면 그연세에 힘드시긴 하시겠네요

  • 6. 박정훈 대령
    '25.1.14 12:59 PM (211.234.xxx.195)

    무죄 선고 받은날,
    강추위였는데도 이른 아침일 부터 재판후 끝까지 추미애 의원이 함께 해 주시는 모습에 감사했어요.

    그날 너무너무 추워서 저는 그렇게 밖에서 못 서있을것 같았는데 추미애 의원은 끄떡 없던데요?

  • 7.
    '25.1.14 1:02 PM (218.49.xxx.99)

    그 나이면
    화가나고 스트레스받으면
    손 떨려요
    평온한 상태 평시에는 괜찮고요
    요즘 얼마나 바쁘고 힘들겠어요

  • 8. 누군가가
    '25.1.14 1:04 PM (175.116.xxx.90)

    손을 떨면 건강상 이유가 있겠구나 생각이 들겠구만,
    뭔 이해불가??

  • 9. 순이엄마
    '25.1.14 1:04 PM (183.105.xxx.212)

    20대 우리딸도 떨어요. 그렇다고 건강에 이상이 있는건 아니고 병원 다녀왔는데 뭐 달리 방법이 없네요.

  • 10. 따뜻함
    '25.1.14 1:06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원글님 같은 분 참 무례해요.
    손 떠는 걸 가지고 공개적으로 이해불가라니. 일부러 손 떨려고 해서 손 떠나요?
    요즘 추의원 이러저런 활동이 참 많습니다.

  • 11. 이해불가?
    '25.1.14 1:06 PM (118.235.xxx.156)

    님 왜그러세요
    뭐가 이해불가죠?
    전 님이 이해불가

  • 12. ㅇㅇ
    '25.1.14 1:06 PM (211.234.xxx.73)

    50대후반 우리남편도 젊을때부터 떨었어요 본태성이라고.. 검사해도 원인 안나오던데 그게 그렇게 이해불가인가요? 민주당 과 야당 의원들 요새 너무 힘들어보이던데..

  • 13. 175
    '25.1.14 1:06 PM (117.111.xxx.124)

    그 건강이 의원직 수행하기에는 크게 문제없단 말이지요!

  • 14. 추장군
    '25.1.14 1:08 PM (211.246.xxx.155)

    같은 여자가 봐도 멋져요 기백있어요
    왜 별명이 추장군인지 알거같아요

  • 15.
    '25.1.14 1:08 PM (223.39.xxx.122)

    그만큼 긴장하고 있다는 뜻이지.
    원글은 긴장할 때, 감정을 억누를 때 손 안 떨려 봄?

  • 16. 아니
    '25.1.14 1:10 PM (211.206.xxx.191)

    왜 그게 문제가 되나요?
    27도 아니고 37도 아니고
    67세면.
    더구나 열일 하고 계신데 지금 내란진행중인 엄중한 시기입니다!!!!!!!!!!!!!

  • 17. 손을 떨어서
    '25.1.14 1:11 PM (211.36.xxx.40)

    안타깝다거나 건강을 염려하는 글인줄
    이해불가라니
    당신 같은 사람이 이해불가요

  • 18. 저도
    '25.1.14 1:11 PM (58.78.xxx.250)

    저도 손떨림이 있어요 고치고 싶어도방법이 없어요
    근데 배고프거나 하면 더 떨리긴 해요
    유전인지 울아들도 손을 떨어요...근데 그거 심할때가 있는것 같아요
    본인들도 스트레스받습니다....

  • 19. 냄새난다
    '25.1.14 1:13 PM (223.38.xxx.148) - 삭제된댓글

    추미애 의원 안티네요.

  • 20.
    '25.1.14 1:16 PM (118.32.xxx.104)

    극도의 스트레스로 몸이 안좋을거같아요
    건강챙겨가며 일하시길

  • 21. ...
    '25.1.14 1:18 PM (211.234.xxx.243) - 삭제된댓글

    윤석열 검찰총장때 스트레스 엄청 났을듯해요

    국민 60프로 이상은 추미애에게 돌을 던졌을테고 대통령마저 자기 혼을 안들어 줬으니..

    지금 이 정도 활동 하는것도 거의 기적 아닌가요
    보통 아짐들 같았으면 벌써 드러누웠ㄹ 상황 아니었던가요

  • 22. ㅉㅉ
    '25.1.14 1:19 PM (49.164.xxx.30)

    어휴 진짜 싸가지없고 수준낮은인간
    그래서 뭐 어쨌다고?

  • 23. ...
    '25.1.14 1:21 PM (106.102.xxx.197) - 삭제된댓글

    법무부 장관일때 보통 사람은 환멸 느끼고 다 내려놓을만한 스트레스 겪었고 국회의장 당선 유력이었는데 안된것도 충격이 좀 있으셨을거 같아요. 요즘 치아도 안 좋으신거 같고 부쩍 늙으신 느낌이라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 24. 그래서
    '25.1.14 1:28 PM (118.235.xxx.222)

    원글은 늙었는데도 손 안떠나보죠? 자랑스러우시겠어요 !
    늙어서 머리도 안돌고 불러주는데도 없고 그나마 잘하는건 유일하게 손을 안떤다는건데 얼마나 자랑스러울까 ㅉㅉ

  • 25. 50인데
    '25.1.14 1:30 PM (210.222.xxx.250)

    저도 손떨어요
    암환자이긴 하지만..

  • 26. dlfjs
    '25.1.14 1:33 PM (1.240.xxx.21)

    몸이 불편할 걸로 추미애의원님을 흔들려하는
    이런 글은 뭔가요?

  • 27.
    '25.1.14 1:33 PM (121.155.xxx.98)

    말씀하실 때 얼굴도 떠시던데 건강이 안 좋으신 거 아닌가 걱정되네요ㅠㅠ

  • 28. 그게
    '25.1.14 1:42 PM (14.52.xxx.37)

    계엄 성공했으면 죽임을 당했을거라
    생각만해도 온몸이 떨리고 치가 떨리겠죠

  • 29. ...
    '25.1.14 1:58 PM (218.232.xxx.208) - 삭제된댓글

    몇일전부터 안좋아보이시던데...
    오늘만그런거 아니고
    계엄령 시작때부터 일을 너무 많이하시는듯요...
    입장이 그래서 그런지 의지하는 사람들도 많은거 같고...
    원글이야 집에서 편히 쉬니 이해를 할까 모르겠네

  • 30. 정말 위대한 여성
    '25.1.14 2:25 PM (118.218.xxx.85)

    존경하지 않을수없는 정말 좋아하는 정치인이십니다.
    노무현대통령때 제일 아쉬웠던 점이 왜 추미애님을 법무부장관에 앉히지 않으셨을까 하는거였어요.

  • 31. 마미
    '25.1.14 2:42 PM (1.219.xxx.139)

    생각보다 나이가 있군요
    일많고 컨디션 나쁘면 그럴 나이죠

  • 32. 몇살인지
    '25.1.14 6:16 PM (125.130.xxx.18)

    모르겠지만

    이 따위 글을 쓰는

    원글 같은 사람의 뇌 상태가

    이해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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