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때 우리나라사람들을 가스라이팅한
말중 냄비근성이라는게 있었죠?
우리민족은 냄비근성이라고 스스로 자조섞인
말을 쉽게하게만든,,,
그걸 윤씨일당들은 이용하고있어요
자중지란을 기다리고
저러다 지풀에 지쳐 나가떨어질거라는 전제하에
지치게하고 관심을 다른곳으로 유도하고
일사분란하게 아무 말이나 일상글처럼
해서 페이지 슉슉 넘어가게하고 하는
전략으로 바뀌고
하지만
우리민족은 불의에 맞서 목숨을 바쳐온 민족입니다
지쳐 쓰러진것같아보여도
밑바닥은 용광로가 타고있어요
그래서 36년을 짓밟혀도 다시 광복을 한겁니다
미미한 힘을 사그러뜨리지않고
지피고지피고지펴서 잃어버린땅을 되찾고
그런 민족이기에 하늘도 도운겁니다
20년 독재하에서도 민주항쟁을 목숨걸고 해온
선열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민주주의라는 틀을 갖게된겁니다
사람이라 실패도 실수도 합니다
그러나 "의"를 기반으로 삼는 민족은
결코 사라지지않습니다
불이 꺼진듯 보이겠지만
그래도 선의를 믿고
재판관의 판단과 권위를 가진자들을 존중하기에
기다리도 있을뿐 민의를 저버리는 작태가
드러나는순간 잠시 기다려준 인내는
더이상 인내를 핵으로 둔갑시켜
터트릴것입니다
돈에 권력에 혼을 뺏긴자들을 더는
용서하지않을거란겁니다
민의를 우습게 보지마십시오
민의가 움직이는 순간 하늘도 민의편에서
도울것입니다
내 호주머니를 탈탈 털어서라도 함께하는 정의는
그어떤것도 못막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