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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그러던 대딩아이가 갑자기

... 조회수 : 2,336
작성일 : 2025-01-14 12:45:42

저한테 엄청 잘해요. 집안일 마구마구 도와줌.

왜그런가 했더니 얼마전 나의 해방일지를 정주행 했는데 제가 미정이 엄마처럼 될까봐 걱정이래요. ㅎ

 

박작가님 감사합니다

IP : 118.235.xxx.10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에
    '25.1.14 12:49 PM (175.211.xxx.92)

    저는 미정이엄마가 아들 사진 보면서
    내가 낳았다.. 내가 낳았다... 하는 장면 이후로...
    아이에게 마음이 후해졌어요.

    저희집은 아이가 박작가님께 감사해야... ㅋㅋ

  • 2.
    '25.1.14 12:49 PM (121.188.xxx.21)

    세상에..
    공감능력 최고네요.
    번뜩 삶을 깨우쳤나봐요.

  • 3. ..
    '25.1.14 1:51 PM (39.115.xxx.132)

    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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