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까지 놀면 뭐하니 유라인 이런사람들 싫어서 심하게 깠었는데
틈만 나면 보니까 웃겨요..
좀더 솔직하고 내려논 원래 모습이 정말 웃겨요..특히
길에 시민들 대하는거 격의없이 대해서 그게 좋아보여요..(당연히 자기일이지만)
길에 다니는 사람들이 다 어디를갈까...그게 항상 궁금했다는말 ..하는데 전
이런게 왜 그리 웃길까요..
그리고..어려서부터 남의집 가는거 좋아했다..자기집은 답답했다..
(그 상황 직접봐야 웃기지만)이것도 정말 웃겼어요..뭔지 어려서 성격이 보여 웃겼어요..
예전 프로에서는 자기 밑애들 심하게 통제하는거 같아 싫어했는데
여기선 유연석이나 다른 출연자한테 그냥 당하니까 그게 좋아보여요.,.ㅋ
특히 유연석이 갈구고 기어오르는데도 그냥 허허 웃어요..
썰어논 토스틑 유연석이 다 주서먹으니 막 뭐라하는것도 웃기고.
연석아~ 연석아~..하는것도웃겨요. 안연석
인간 네비게이터
웃기니까 이 자리까지 온거죠 초대손님이 안 웃긴데도 웃기게 만드는 재주도 있구요
그 자리까지 가서 그걸 그렇게 오래 유지하는 건
대단하다고 봐요
저는 유퀴즈 거리시절이 참 좋았어요
일반시민들에게서 이야기 끌어내는 게 연예인들끼리 하는 것보다 어려울텐데
잘하더라고요
유퀴즈 거리시절은 이젠 다신 볼 수 없겠죠?ㅠ
그래도 특집으로라도 몇 달에 한 번씩이라도 거리로 나가서 처음 컨셉대로 해줬으면 좋겠어요
본인도 되게 잘웃어요 ㅎㅎㅎㅎ그 웃는 포인트가 너무 공감이 가요..취저
유퀴즈 초창기로 돌아 갔으면 좋겠어요.
평범한 소시민들의 일상을 마주하는 게 유쾌했었네요.
지금은 뭐...
그런 프로에요.
예전 번지점프 예능 진행할 때 전 진짜 배꼽 빠지게 웃었어요
놀면 모하니만 재미가없어요 ㅠ
다른데선 좀 편안해보이고요
네 핑계고도 보면 재미있어요 내려놓고 하는데 편하면서도 웃깁니다
이번 이준혁 한지민 핑계고에서도 그 이야기해요
자기는 남의 집에 놀러가는 게 제일 좋았고 편했다고ㅎㅎ
한지민까지 호감...저런프로에서 솔직하고 가식없이 말하니
호감이 급상승하네요.ㅎㅎㅎㅎ핑게고 한지민이준혁편 너무 웃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