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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탄핵' 집회에 어묵트럭 몰고 간 강성범

멋지다수다 조회수 : 2,355
작성일 : 2025-01-14 11:38:14

https://v.daum.net/v/20250114084205985

 

강성범은 여러 업체에 전화로 알아본 후 집에서 직접 만든 육수를 실어 아내와 함께 일산 집에서 광화문으로 향했다.

그는 "(광화문에) 푸드트럭이 엄청나게 많았다. 나는 이 정도면 안 갔어도 되는데"라며 웃은 뒤 "(참가자들이) 추울까 봐 그랬다(준비했다). 해외동포 이름, 맘카페 이름으로도 오고, 개인 이름으로 온 것도 있고, 넘쳐났다. 그걸 보면서 민주 시민들이 대단하다 (생각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너무 재밌었다. 내가 다 힐링하는 느낌이었다"라고 전했다.

IP : 125.132.xxx.1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짝짝짝
    '25.1.14 11:42 AM (211.206.xxx.191)

    직접 만든 육수라니
    민주 시민들을 위해 어묵 봉사 하신 강성범 부부
    칭찬합니다.

  • 2. ....아내분이랑
    '25.1.14 11:43 AM (106.101.xxx.202)

    온것같았어요
    반갑게 인사건네니 반갑게 인사하더라고요
    사진도 찍고 ㅋㅋ

  • 3. ...
    '25.1.14 11:53 AM (210.178.xxx.117)

    저도 먼발치에서 봤어요.
    옆에 계신분이 부인이셨군요.
    엄청 미인이시더라구요.

  • 4. 놀멍쉬멍
    '25.1.14 11:57 AM (222.110.xxx.93)

    토요일 집회에서 강성범씨 부부가 주신 어묵 먹었어요.
    국물 맛이 일반 시판어묵이랑 다르다 싶었는데 역시 육수가 만든거였군요.
    청양고추 조금 넣은것 같이 국물이 약간 맵고 맛있었습니다.

  • 5. 부인
    '25.1.14 1:34 PM (51.81.xxx.90)

    되시는 분이 식품회사 하세요.
    순애네 김치 사먹었던 친정 동생이 맛있다고 저한테도 구매해보라 권하더라구요.
    초등 고학년때부터 음식을 만들었다고 한거 같던데 그러니 집에서 만들어 가져오신 육수가 맛있었나보네요.

  • 6.
    '25.1.14 9:44 PM (222.236.xxx.112)

    예전에 방송보면 아내분 굉장히 야무진 스타일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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