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옛날 영화인데 볼때마다 마음이 몽글몽글해져요
니콜라스케이지 젊을때 너무 잘생겼고 사자머리 쉐어도 너무이쁘고
그영화를 보던 그때의나도 젊었었네요
정말 좋아하는 영화고 볼때마다 감동이고 기분좋아요
오래된 옛날 영화인데 볼때마다 마음이 몽글몽글해져요
니콜라스케이지 젊을때 너무 잘생겼고 사자머리 쉐어도 너무이쁘고
그영화를 보던 그때의나도 젊었었네요
정말 좋아하는 영화고 볼때마다 감동이고 기분좋아요
그 영화 미혼 때 봤었어요
하류층이라고 할 수 있는 직업을 가진 그들이지만
간만에 오페라 보러 가는 날
니콜라스 케이스도 멋진 정장 입고 쉐어도 화려한 드레스 입고 간 장면.
나도 평범하지만 문화를 알고 즐기는 여성이 되어야지 하고 결심하게 만든 장면이었어요
문화 지식 경험 쌓으려고 노력했고
결혼 후에는 돈 생각에 비싼 공연은 보러 못 갔네요...
그래도 캣츠 내한 공연 때 애들 문화 경험 시켜 주려고
4명 50만원 가까운 관람비를 복지비 다 끌여다 봤는데
그 이야기를 애들이 대학생 되니 하긴 해요..
너무너무 좋아하는 영화에요. 그 로맨틱한 분위기! 생각날때마다 몇년에 한번씩 꼭 봐요.
젊은시절 가장 좋아하던 영화에요. 유학시절 울적하면 늘 보았어요. 최소 100번은 더 본거 같아요.
저랑 비슷한분들 계셔서 반가워요
여러번 봤는데 볼때마다 좋네요 니콜라스 케이지 그 박력 그 남성미! 가슴이 두근두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