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튼튼한지 한 1년반정도 되어가네요 ...
전 그냥 여유롭게 학교 들어가면서 영어 배우게 하고싶어서 아무것도 모른상태에서 학교에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1학년 1학기에 방과후 영어를 보냈고 거기서 알파벳과 파닉스를 거의 배웠어요 ...
방과후 온라인영어 숙제 땜에 아이가 지겨워 하더군요 숙제 양이 많아서 ...전 맘에 들었는데
아이가 지겨워 하고 짜증을 내니 주위에서 튼튼이 좋다고 하길래 2학년 중반쯤에 튼튼을 시작했어요 ...
지사장이 오셔서 테스트 해보시면서 하시는말 왕초보라고 초등 예비단계를 권하더군요
초등예비 단계인 Hear me부터 시작해서... 1단계 my day... 2단계인 리딩 사이트 워드를 시작해서... 3단계인
마이 레인보우를 했어요 ...2단계까지는 아이가 잘하고 선생님도 잘한다... 하셔서 3단계 어렵지만
마이레인보우를 권해서 책을 받았는데 헉 했네요... 진짜 어렵더군요... 3학년인 우리아이가 그 책을 완수하기 위해서 1시간 반을 앉아서 모르는 단어 적어가면서 열심히 듣고 울고 불고 하면서 시작했어요... ...많은 책 습득을 않하고 급하게 올라와서 그런지 아이가 힘들어했어요 ...선생님은 그 밑단계는 쉬워서 이 책을 했다고 ...파닉스는 않해도 괜잖아서 파닉스 교제책 제외하고 고르다보니 그랬다고 하시면서 다음에는 조이더 톰보이를 하시자고 했는데 ..그러다가 온라인학습을 선생님께서 1년내내 스케줄 꼬이게 만들어서 이것저것 코드가 않맞아서 선생님 교체를 원했고 다른선생님이 오셔서 수업을 받았는데 ... 마이 레인보우 교제 한권 남은 것은 다음에 하고 아이가 어려워하니 .. ...아이는 미이레인보우 책은 잘읽고 했어요 ...뜻은 모르는게 좀 있었지만 듣고 읽기는 강했어요 ...헌데 선생님은 이것저것 물어보시면서 전화로 테스트 한거였죠
그러다가 그 밑 단계인 2단계 리틀 드레곤을 권해서 시작했는데 ... 아이가 책을 보자 마자 너무 쉽다고 배울게 없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책을 보니 진짜 쉬운 단어들 ....정말 할게 없더군요 ...그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죠 ...하지만 선생님은 쉬운 단어 아는 단어들이지만 아이들을 말을 하라고 시키면 못한다고 아는 단어 들을 가지고 말을 할수 있는 능력을 길려야 된다고 하더군요... 정말 한달동안 거진 테잎 한번 듣고 온라인하고 녹음 하고 그게 다해요.. 정말 쉽더군요 ...그러다가 다음책을 권해주시던데 ...1단계를 하라고 하더군요... 시간 있을때 이것저것 해봐야 한다고 하면서 ..4학년부터 문법을 하면되고 파닉스는 하지 않아도 되니 천천히 가시자고 ....여튼 1단계를 권했는데 너무 쉬울까봐 그냥 2단계 하자고 했어요 ...근데 또 받은책 타임 톡 책을 받았는데 또 아이가 너무 쉽다고 해서 책을 보았는데 진짜 아는 단어 거진 90%에서 95%로 이더라구요 ..또 선생님께 전화드렸죠 ....아이가 책을 너무 쉽다고 하고 저가 보기에도 너무 쉬워서 틀어주고 할게 없을것 같다고 그했죠.... 선생님왈 아이한테 말하기 70%된다고 했지만 사실 50%정도 되는거라구 ...말하기가 우선이 되려면 쉬운단어 아는 단어 위주로 계속 듣고 말을 해보게 해야한다고 하시면서 아이와 말하기 같이 해보시라고 하더라구요 ...전 정말 돈아깝고 이걸 계속해야하나 싶고 차라리 중고책 사서 선생님 말대로 밑에 단계부터 차근차근 해볼까 싶네요 ....어차피 튼튼은 엄마의 역활이 90%나 되니 그게 더 낫다 싶네요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두서 없이 적어서 잘 알아보시려나 잘모르겠네요 ....정말 영어 시키기 힘드네요... 참고로 아이가 학원을 싫어해서 튼튼으로 한건데 하지만 진짜 학원을 돌려야 하나 아님 집에서 제가 중고 사서해야 하나 전 차근차근 시킬수 있다고 생각하거던요... 문제집도 꾸준히 시키고 있고 자기주도 학습도 어느정도 되어 있는 애들이라 서요 ...튼튼맘님들 아니더라도 댓글 좀 달아주세요 ....충고라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