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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a형독감이 심상치않아요

조회수 : 3,432
작성일 : 2025-01-14 10:22:30

저는 이제 조금 살아났는데 코로나도 겪어 보고 그동안 다른 독감도 겪어 봤는데 이렇게 죽다 살아난 건 처음이에요

열흘 동안 죽다 살아난 듯하고 지금도 완벽하진 않아요

 90세 저희 엄마 걸리면 돌아가시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매일 전화해서 외출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합니다

 노인들 지금 사람 많은 곳도 나가지 말라고 신신당부하세요

 안 아프다는 분도 계시는데 그건 운이 좋으신 거고요.

IP : 14.33.xxx.16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설에
    '25.1.14 10:27 AM (121.165.xxx.108) - 삭제된댓글

    이동하게 되면서 더 확산 될 것 같네요. 걱정이네요.

  • 2. 하늘에
    '25.1.14 10:28 AM (175.211.xxx.92)

    a형 독감이 예전 신종플루가 이름 바꾼거잖아요.
    독한거...

  • 3. 설에
    '25.1.14 10:28 AM (121.165.xxx.108)

    이동하게 되면 더 확산 될 것 같네요. 걱정이네요.

  • 4. A형독감이
    '25.1.14 10:29 AM (119.192.xxx.50)

    코로나급 변형 유행병이라는데
    지금 경제때문에 전세계에서
    그냥 감기취급한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코로나때도 많은 나라들이
    격리같은거 안하고 독감처럼 취급했으니까요

    각자 도생입니다

  • 5. ㅠㅠ
    '25.1.14 10:30 AM (125.189.xxx.56)

    지금 코로나, a,b형 독감 할 것 없이 멀티팬데믹인 거 같아요.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저의 엄마께도 당부당부드리는데 도통 말을 듣지 않으시네요.
    햇볕 좋은 시간대에 밖에 나가서 할머니들과 이런저런 수다 떠는 게 더 건강하다면서요.
    근데 이것도 맞말이라 ㅜㅜ
    정말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 6. 무방비
    '25.1.14 10:38 AM (223.62.xxx.15)

    보건복지부에서 마스크착옹,주의 지침등 내려야지요.

  • 7. ..
    '25.1.14 10:38 AM (116.40.xxx.27)

    사람마다 다른듯해요. 남편과 아들걸렸었는데 큰증상없이 수액맞고좋아졌고..남편 열있기 몇시간전에 국수나눠먹었는데 전 안걸렸어요, 잠도같이자고 같이밥먹고.. 잘먹고 잘자고해서 면역력을 올리는게 예방법인듯.,

  • 8. 코로나랑
    '25.1.14 10:42 AM (110.12.xxx.42)

    다르게 온몸 근육통이 장난아니고 구토랑 울렁증 식욕이 떨어져요
    증상 나타나면 수액 바로 맞으세요

  • 9. 지금
    '25.1.14 11:35 AM (116.33.xxx.104)

    화장장이 없다고 해요 5일장 하는 사람도 많고
    뉴스 보니 코로나 초기 돌아가시는것과 비슷하다네요.
    저도 죽다 살았어요
    코로나는 아무것도 아니였다 싶을정도로요

  • 10. ---
    '25.1.14 11:47 AM (118.235.xxx.242)

    해마다 이 소리에요. 그러려니 복불복 ..

  • 11. 윗님
    '25.1.14 12:26 PM (14.33.xxx.161)

    해마다이소리라뇨
    헐 입니다

  • 12. 이번
    '25.1.14 1:24 PM (175.115.xxx.131)

    감기조차 독해요.콧물을 동반한 근육통 감기..
    목도 아프고..일주일째 약먹는데 조금 무리하면 다시 감기증상..질기고 질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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