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문 펑

궁금 조회수 : 1,245
작성일 : 2025-01-14 08:11:26

https://dreamfreud.com/48/?bmode=view&idx=2161271

IP : 141.174.xxx.20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4 8:13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건 그냥 싸우자는거 아닌가요.??? 입장바꿔서 원글님이 저 문장을 그대로
    배우자가 남겼다면 어떤 느낌이 드실것 같은데요

  • 2. ....
    '25.1.14 8:14 AM (114.200.xxx.129)

    그건 그냥 싸우자는거 아닌가요.??? 입장바꿔서 원글님이 저 문장을 그대로
    배우자가 남겼다면 어떤 느낌이 드실것 같은데요
    저 문장을 읽고 입장바꿔서 생각하면 살아줘서 고맙네 하는 생각이 들까요.

  • 3. 하늘에
    '25.1.14 8:17 AM (183.97.xxx.102) - 삭제된댓글

    상대가 폭력적으로 느꼈다면 폭언이죠.

  • 4. 하늘에
    '25.1.14 8:20 AM (183.97.xxx.102)

    저게 일상글 수준이라고요?
    저게 일상글인 사람은 어떤 삶을 사는 사람인가요? 상대를 모욕하는 의미로 가득하잖아요.

    저는 저런 늬앙스의 말은 평생 들어본 적도 해본 적도 없는데요.

    그리고 상대가 폭력적이라고 느끼면 폭언 아닌가요?

  • 5. ㅇㅇ
    '25.1.14 8:21 AM (118.223.xxx.231)

    와 저 문장을 듣는 순간 저는 쓰레기같은 인간이 되버린기분인데요

  • 6.
    '25.1.14 8:22 AM (211.206.xxx.180)

    욕설 없으니 폭언 아닌 것 같나요?
    찌질이라 비하에 같이 살아준다.. 공주세요??

  • 7. ㅇㅇ
    '25.1.14 8:25 AM (122.47.xxx.151) - 삭제된댓글

    왜 밴댕이랑 살아주시는지...
    끼리끼리 사이언스 아닌가요?

  • 8.
    '25.1.14 8:27 AM (1.227.xxx.69)

    상대에게 쎄게 글로 멕이고 싶으신가본데 저건 그냥 안살아도 그만이야 라는 생각으로 느껴지는데요.
    차라리 사는게 지옥이다 내 마음을 좀 알아다오 라고 했으면 싱대는 조금이나마 미안함을 느낄것 같은데 저 문장은 반발심만 생길것 같아요ㅠ

  • 9. 이거는
    '25.1.14 8:28 AM (117.111.xxx.147) - 삭제된댓글

    앞뒤 상황을 알아야 판단 가능

  • 10. ....
    '25.1.14 8:29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저 문장을 자주 쓸정도로 일상적인 글이라면..
    솔직히 상대방은 적반하장으로 나갈것 같네요
    그러는 너는.
    이런 생각 솔직히 들것 같거든요
    잘못을 깨우치는게 아니라 적반하장으로 나갈 감정으로 나가게 만들어주는것 같아요

  • 11. ....
    '25.1.14 8:31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저 문장을 자주 쓸정도로 일상적인 글이라면..
    솔직히 상대방은 적반하장으로 나갈것 같네요
    그러는 너는.
    이런 생각 솔직히 들것 같거든요
    잘못을 깨우치는게 아니라 적반하장으로 나갈 감정으로 나가게 만들어주는것 같아요
    1.227님 댓글처럼 차라리 사는게 지옥이다. 나 사는게 너무 힘들다.. 그런식으로 글썼으면
    미안감 감정이 드는데 저런 문장 보내면 상대방이 설사 잘못했다고 해도
    미안한 감정은안들것 같아요

  • 12. ....
    '25.1.14 8:36 AM (114.200.xxx.129)

    평범한 환경에서 컸다면 저런문장을 누군가에게 받았다면..
    미안한 감정은 1도 안들고
    적반하장의 느낌으로 나갈것 같네요
    솔직히 당장 저한테 저런 문장의 글이 온다면요
    미안한 감정이 들려면
    윗님댓글 같이 사는게 지옥이다. 내마음 좀알아줘라.. 이런식으로 말을 한다면
    정말 나때문에 사는게 힘들구나. 미안하다 이런 감정이 올라오겠죠

  • 13. ..
    '25.1.14 8:43 AM (211.204.xxx.17) - 삭제된댓글

    같이 사는게 지옥이다. 내마음 좀알아줘라.. 이런식으로 이쁘게? 말을 해도요
    안좋은 감정이 먼저 들지 미안하다 생각 안들어요 상대를 원망하는거잖아요

  • 14. ㅋㅋㅋㅋ
    '25.1.14 9:01 AM (112.145.xxx.70)

    입장바꿔서 저런 얘기를 들었다고 생각해보세요.

    아. 내그 잘못했구나.
    고맙게 여겨야지 하겠나요?

    야. 넌 뭘 그렇게 잘했다고 그따위로 씨부리냐?
    살기 싫으면 나가. 나도 너랑 살기 싫으니까.
    참으면서 살 필요없어. 그냥 안 살면 되지

    라고 하겠나요.

    저러면 후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7463 전남 완도군, 민생회복지원금 1인당 20만 지급 9 지역상품권으.. 2025/02/28 2,203
1687462 절밥 공양 3 ... 2025/02/28 2,134
1687461 각방 쓰다 합치신 분 계시면, 어떤가요? 13 ㅡㅡ 2025/02/28 5,294
1687460 퇴직 후의 삶은 어떠신가요? 12 -...-.. 2025/02/28 6,661
1687459 포인트로 생필품 구입가능한 만보기 어플 있을까요? 5 만보기어플 2025/02/28 1,193
1687458 조카 결혼식 축의금.. 21 이모 2025/02/28 5,511
1687457 부모님의 거북한 돈 8 2025/02/28 4,613
1687456 고등학교도 성적순으로 반편성하나요? 6 .. 2025/02/28 1,716
1687455 뮤지컬 천개의 파랑 두 번 봐도 재밌을까요 3 .. 2025/02/28 1,202
1687454 러닝화 어디꺼 신으세요 8 초보 2025/02/27 2,876
1687453 딸아이가 이번에 일본으로 여행을 가는데요 14 .. 2025/02/27 4,588
1687452 학원 알바를 알아보던 중에 7 알바 2025/02/27 3,316
1687451 김명신 보위 경찰 대거 승진 ㅋㅋㅋㅋ 6 김명신으로출.. 2025/02/27 3,868
1687450 GS해킹당한거 질문있습니다!!!! 1 궁금증 2025/02/27 2,143
1687449 어설픈 아들을 보는 심정ᆢ 22 답답하다 2025/02/27 12,549
1687448 현재 등급 강등 돼서 비상이라는 국내 호텔. 4 ㅇㅇ 2025/02/27 4,066
1687447 간만에 내가 만들고 차리고 치우지 않아도 되는 4 외식 2025/02/27 2,829
1687446 오늘 날씨가 많이 풀렸는데 난방 끄셨나요? 8 .. 2025/02/27 3,364
1687445 내일 고려대 입학식인데 주차가능할까요? 6 ,,,,, 2025/02/27 2,221
1687444 나이들어도 엄마와 헤어지는건 왜이리 힘들까요 6 aa 2025/02/27 3,728
1687443 광저우 바이윈근처 갈만한곳 있나요 1 유자씨 2025/02/27 331
1687442 80세 여자 속옷 사이즈요 2 .... 2025/02/27 974
1687441 지난 4년간 고 노무현 전 대통령님을 모욕하는 콘텐츠를 제작해 .. 12 ㅇㅇ 2025/02/27 4,132
1687440 사람 떠보는 아이친구엄마 4 .... 2025/02/27 4,578
1687439 이런 경우 보통 집주인이 다시 이사오는 걸까요. 5 .. 2025/02/27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