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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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펑
1. ....
'25.1.14 8:13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그건 그냥 싸우자는거 아닌가요.??? 입장바꿔서 원글님이 저 문장을 그대로
배우자가 남겼다면 어떤 느낌이 드실것 같은데요2. ....
'25.1.14 8:14 AM (114.200.xxx.129)그건 그냥 싸우자는거 아닌가요.??? 입장바꿔서 원글님이 저 문장을 그대로
배우자가 남겼다면 어떤 느낌이 드실것 같은데요
저 문장을 읽고 입장바꿔서 생각하면 살아줘서 고맙네 하는 생각이 들까요.3. 하늘에
'25.1.14 8:17 AM (183.97.xxx.102) - 삭제된댓글상대가 폭력적으로 느꼈다면 폭언이죠.
4. 하늘에
'25.1.14 8:20 AM (183.97.xxx.102)저게 일상글 수준이라고요?
저게 일상글인 사람은 어떤 삶을 사는 사람인가요? 상대를 모욕하는 의미로 가득하잖아요.
저는 저런 늬앙스의 말은 평생 들어본 적도 해본 적도 없는데요.
그리고 상대가 폭력적이라고 느끼면 폭언 아닌가요?5. ㅇㅇ
'25.1.14 8:21 AM (118.223.xxx.231)와 저 문장을 듣는 순간 저는 쓰레기같은 인간이 되버린기분인데요
6. 뭐
'25.1.14 8:22 AM (211.206.xxx.180)욕설 없으니 폭언 아닌 것 같나요?
찌질이라 비하에 같이 살아준다.. 공주세요??7. ㅇㅇ
'25.1.14 8:25 AM (122.47.xxx.151) - 삭제된댓글왜 밴댕이랑 살아주시는지...
끼리끼리 사이언스 아닌가요?8. ㅠ
'25.1.14 8:27 AM (1.227.xxx.69)상대에게 쎄게 글로 멕이고 싶으신가본데 저건 그냥 안살아도 그만이야 라는 생각으로 느껴지는데요.
차라리 사는게 지옥이다 내 마음을 좀 알아다오 라고 했으면 싱대는 조금이나마 미안함을 느낄것 같은데 저 문장은 반발심만 생길것 같아요ㅠ9. 이거는
'25.1.14 8:28 AM (117.111.xxx.147) - 삭제된댓글앞뒤 상황을 알아야 판단 가능
10. ....
'25.1.14 8:29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저 문장을 자주 쓸정도로 일상적인 글이라면..
솔직히 상대방은 적반하장으로 나갈것 같네요
그러는 너는.
이런 생각 솔직히 들것 같거든요
잘못을 깨우치는게 아니라 적반하장으로 나갈 감정으로 나가게 만들어주는것 같아요11. ....
'25.1.14 8:31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저 문장을 자주 쓸정도로 일상적인 글이라면..
솔직히 상대방은 적반하장으로 나갈것 같네요
그러는 너는.
이런 생각 솔직히 들것 같거든요
잘못을 깨우치는게 아니라 적반하장으로 나갈 감정으로 나가게 만들어주는것 같아요
1.227님 댓글처럼 차라리 사는게 지옥이다. 나 사는게 너무 힘들다.. 그런식으로 글썼으면
미안감 감정이 드는데 저런 문장 보내면 상대방이 설사 잘못했다고 해도
미안한 감정은안들것 같아요12. ....
'25.1.14 8:36 AM (114.200.xxx.129)평범한 환경에서 컸다면 저런문장을 누군가에게 받았다면..
미안한 감정은 1도 안들고
적반하장의 느낌으로 나갈것 같네요
솔직히 당장 저한테 저런 문장의 글이 온다면요
미안한 감정이 들려면
윗님댓글 같이 사는게 지옥이다. 내마음 좀알아줘라.. 이런식으로 말을 한다면
정말 나때문에 사는게 힘들구나. 미안하다 이런 감정이 올라오겠죠13. ..
'25.1.14 8:43 AM (211.204.xxx.17) - 삭제된댓글같이 사는게 지옥이다. 내마음 좀알아줘라.. 이런식으로 이쁘게? 말을 해도요
안좋은 감정이 먼저 들지 미안하다 생각 안들어요 상대를 원망하는거잖아요14. ㅋㅋㅋㅋ
'25.1.14 9:01 AM (112.145.xxx.70)입장바꿔서 저런 얘기를 들었다고 생각해보세요.
아. 내그 잘못했구나.
고맙게 여겨야지 하겠나요?
야. 넌 뭘 그렇게 잘했다고 그따위로 씨부리냐?
살기 싫으면 나가. 나도 너랑 살기 싫으니까.
참으면서 살 필요없어. 그냥 안 살면 되지
라고 하겠나요.
저러면 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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