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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원 입구에서 오열했어요 ㅠ

ㆍㆍ 조회수 : 25,574
작성일 : 2025-01-14 06:37:00

저번주 지방대학병원에서 췌장혹검진결과 들으러 갓을때는 의사선생님이 우선 암은아니다 6개월뒤 추적관찰하시라길래 심각하게 말씀안하셔서  그냥 왔는데요.

그래두 찝찝해서 또 췌장이라 서울병원으로 가려고 결과지 떼어봤는데  암으로 갈수있는 암일수도있는 안좋은 혹종류더라고요ㅠ

어찌 그런설명은 하나도 안해주셨는지.

가기전까지는 그종류는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그결과지보는순간 앉아서 오열했네요ㅠ너무울어 민망한수준ㅠ

목요일에 서울에 유명하시다는 교수님께 가는데 진짜 너무 무섭네오. 하루종일 눈물만 나오니  어찌해야할까요

췌장이라 더무섭네요ㅠ 기도하다 울다 반복하고 있어오.

아이사춘기때 모질게했던거 생각함 넘 미안하네요.

진짜 하느님께서  한번만 더 기회를 주셧음 좋겠네요.

염치없지만 기도부탁드려도  될까요ㅠ

IP : 219.250.xxx.222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4 6:41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아직 결과안나왔으니 미리 걱정하진 마세요 몇년생이세요? 아이가 아직 어린가요?

  • 2. ..
    '25.1.14 6:43 AM (14.32.xxx.232)

    괜찮을 거예요. 기도할께요. 마음먹기에 따라서 병도 이겨낼수있어요. 힘내세요!

  • 3. 그게
    '25.1.14 6:45 AM (1.227.xxx.55)

    그냥 초음파 해보신 건가요,
    아니면 무슨 증상이 있었나요.
    아직 결과도 안 나왔고 암도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4.
    '25.1.14 6:50 AM (219.250.xxx.222)

    몇주전배아파서 맹장인줄알고 응급가서ct찍어보다 알게됬어요.
    복통은 근종이커서 그런거고 췌장에물혹있데서 지방대학병원가서 mri까지 찍은상태고요.ㅠ 복통은사라졌는데 어제부터 등이 아프니 더 신경쓰이네요

  • 5. ..
    '25.1.14 6:57 AM (82.46.xxx.129)

    얼마나 걱정되실까요. 기도해드릴께요. 꼭 아무것도 아니길 바래요.

  • 6. 등아픈건
    '25.1.14 7:01 AM (211.52.xxx.84)

    췌장에 혹있다니까 안아프던 곳까지 아프게 느껴지실수도 있어요,
    그리고 안좋았슴 지방병원서 진단이 내려지죠
    추적관찰이라니 걱정마시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계셔요

  • 7. ..
    '25.1.14 7:04 AM (86.190.xxx.198)

    별일 아닐거에요! 뭐라도 좀 챙겨드시고 기운내세요!

  • 8. 희망
    '25.1.14 7:05 AM (121.168.xxx.239)

    아무런것도 아니길 기도드려요.
    괜찮을 거예요.
    췌장은 소리없이 망가진다는데
    이 기회에 발견된게 그래도 다행.
    살피고 조심할 기회를 주시면 좋은
    결과 있을거예요.
    응원드립니다.

  • 9. 토닥토닥
    '25.1.14 7:50 AM (219.255.xxx.142)

    거의 모든 혹은 암으로 될 수도 있겠지요.
    괜찮으니 의사샘이 괜찮다고 하셨을거에요.
    너무 걱정 마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께요.
    오늘도 평온한 하루 되시길요~

  • 10. ...
    '25.1.14 8:08 AM (106.101.xxx.237)

    원글님 물혹이 단지 물혹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11. 그게
    '25.1.14 8:10 AM (58.120.xxx.31)

    친정엄마 딱 그런 상황에 수술해서 췌장 조금
    잘라냈고 지금 15 년째.
    건강~~하십니다. 당뇨 체크하며 사시긴하지만
    수치도 좋아요.
    눈물 뚝!

  • 12. 민첩하게
    '25.1.14 8:22 AM (211.208.xxx.21)

    병원다니신 원글님 칭찬합니다
    서울 유명한곳이니 잘 나으실꺼예요

  • 13. 오월의숲
    '25.1.14 8:59 AM (1.243.xxx.60)

    검사 결과지는 조금 엄격하게 나오죠
    문서로 남기는 것이니
    아마 의사가 쉽게 설명한건 치료하면
    괞찬을수 있다는 뜻일듯하네요
    요즘 초기 발견만하면 많이 완쾌들 하십디다
    치료 잘받으시면 충분히 건강해지실거라
    생각합니다
    윈글님께 좋은 날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14.
    '25.1.14 9:03 AM (112.145.xxx.70)

    저걸 보고서 병원에서 오열하셨더구요?

    남들이.보면 암인줄 알겟어요.

  • 15. 토닥토닥
    '25.1.14 9:09 AM (1.177.xxx.84)

    힘내세요...
    부디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 16. ...
    '25.1.14 9:40 AM (121.153.xxx.164)

    힘내세요
    좋은 건강한 결과 있으시길 기도해요

  • 17. OO
    '25.1.14 9:45 AM (49.172.xxx.175)

    부위가 췌장이라서 더 걱정되신거 같아요ㅠ 다른 질환으로 갔다가 이렇게 발견하시니 어찌보면 운이 좋은거죠 글쓴님은 당연히 아무것도 아닌 물혹 맞을거고요. 여담이지만 지인 시아버님도 우연히 mri 찍다가 췌장암초기 발견했는데 몇십년 더 사시다가 딴질환으로 돌아가셨어요. 맘 추스리시고 날 추운데 집에서 따뜻한거 드시고 푹 쉬세요..

  • 18. 저희
    '25.1.14 9:50 AM (39.124.xxx.196)

    시아버지가 암 직전에 췌장 수술하시고
    무려 수술시간이 14시간.
    예정된 시간보다 너무 오버되어
    엄청 걱정했는데
    지금 20년이 지났어요.

    원글님.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 19. 제가
    '25.1.14 9:57 A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난소에 혹이 달려봐서 짧은 지식이 있는데요
    추적관찰은 하는데요
    대부분 작은 혹들이 악성인 경우가 많대요
    쉽게 잘 크는 혹은 양성인 경우가 많구요
    혹이 커서 신경을 누르는 경우 같은데
    그런게 오히려 덜 불안한거래요
    혹이 잘커서 걱정을 덜었던 경험이 있는터라
    원글님도 불안하겠지만 아이가 더 불안해져요
    그냥 의연해지세요
    저도 혹이 커서 난소를 떼어내긴 했지만
    그후로 몇십년 아무 이상없이 잘 살고 있어요

  • 20. ..
    '25.1.14 10:09 AM (125.186.xxx.181)

    배연정씨도 췌장암 극복하셨던데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아무 것도 아닐 수도 있어요.

  • 21. ...
    '25.1.14 10:10 AM (49.1.xxx.114)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우면 당연히 큰병원가셔야죠. 그리고 병원도 두군데 이상 가보세요

  • 22. 같이
    '25.1.14 10:17 AM (1.216.xxx.18)

    기도해 드릴게요
    별일 아닐 거예요~~

  • 23. 늘행복한날
    '25.1.14 10:21 AM (180.231.xxx.53)

    괜찮으실 거에요. 병원에서 아무 이상 없다는 진단 다시 받으시길 빕니다.

  • 24. 의사가
    '25.1.14 10:21 AM (203.142.xxx.241)

    그렇게 말했음 큰거 아닐거에요 물론 추적관찰은 해야겠지만,,

  • 25. 로라땡
    '25.1.14 10:23 AM (42.22.xxx.156)

    혹시 없던 당뇨가 생기셨나요?

  • 26. 원래
    '25.1.14 10:23 AM (222.100.xxx.51)

    종양이나 염증 이런거 암으로 발전 가능해요.
    위염 조금 있는데 위암으로 발전 가능성 있다 이런 아주 일반적인 이야기..
    걱정이야 당연히 되겠지만 ....조금 차분하게 다음 병원 진단 결과 기다려보세요.
    별 일 없을 것 같아요

  • 27. 에고
    '25.1.14 10:25 AM (203.244.xxx.29)

    그 마음 잘 알지요. 서울병원 가기 전까지 계속 힘드실텐데.....
    혼자 계시지 말고,
    밖으로 자주 나가시고
    무조건 버티시기 바래요
    기도할게요
    결과 반드시 좋을 겁니다~!!!!!!

  • 28. 시간
    '25.1.14 10:27 AM (106.240.xxx.157)

    괜찬으실 겁니다. 토닥토닥... 기도 드립니다.()()()

  • 29. .....
    '25.1.14 10:37 AM (58.224.xxx.94)

    힘내세요. 괜찮을거에요.

  • 30. 희망
    '25.1.14 10:45 AM (1.236.xxx.93)

    울지마세요 아무일 없을꺼예요 기도드립니다

  • 31.
    '25.1.14 10:49 AM (58.140.xxx.20)

    저도 담도에 근종있다고 소견서 떼어서 대형병원 갔는데 안받아 줬어요.
    암 확정환자만 받는대요
    그래서 보라매병원가서 씨티 초음파했어요
    6개월마다 추적관찰 하라고 했어요.
    근종크기 12.2미리

  • 32. ...
    '25.1.14 10:50 AM (61.74.xxx.217)

    다행이네요 췌장암은 발견이 힘들어서
    위험한 암이예요 빨리 발견하면 괜찮아요
    그리고 아직 암은 아니잖아요
    그런 경우 많아요 너무 걱정마세요

  • 33. 쵸코코
    '25.1.14 11:04 AM (211.206.xxx.36)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 34. 걱정 뚝
    '25.1.14 11:37 AM (116.12.xxx.179)

    얼마나 힘드실까. 그래도 빨리 발견한게 다행아닐까요 ? 췌장은 증상도 없고 발견이 어렵다는데. 지금부터 내 몸과 마음에 정성을 다해서 암으로 가지 않도록 하시기를 바라고 기도드립니다.

  • 35. ㄴㄴ
    '25.1.14 11:50 AM (119.207.xxx.182)

    응원합니다. 다 이겨내실겁니다.

  • 36. 찐달
    '25.1.14 11:50 AM (125.189.xxx.56)

    괜찮으실 거예요.
    이런 말이 크게 와닿지 않으실 정도로 마음이 많이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정말 윗님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검사 결과지는 조금 엄격하게 나오죠 문서로 남기는 것이니
    아마 의사가 쉽게 설명한건 치료하면 괞찬을수 있다는 뜻일듯하네요'

    '종양이나 염증 이런거 암으로 발전 가능해요.
    위염 조금 있는데 위암으로 발전 가능성 있다 이런 아주 일반적인 이야기..' 등등
    윗님들의 말씀들이 다 맞을 거예요.

    정말 괜찮으실 거예요. 기도드립니다.

  • 37. 아니니까
    '25.1.14 11:59 AM (118.34.xxx.164)

    저렇게 뭉뜨려 말해요.
    아닌데도 1%라도 가능성으로.?

  • 38. 서울도
    '25.1.14 12:04 PM (39.7.xxx.229) - 삭제된댓글

    여러군데 가세요.
    엄마친구분 딸이 서울 모대학병원에서 췌장암 진단받고 수술준비하다가 미심쩍어 다시 다른 빅3중 하나 걌더니 아니라고 해서 괜히
    절제할 뻔했다고 하네요. 명의 있고 유명한 곳 먼저 가보세요.

  • 39. 아메리카노
    '25.1.14 12:44 PM (211.109.xxx.163)

    의사가 우선 암은 아니다ᆢ라고 했으면 아니예요
    암으로 갈수있는 혹이라서 추적관찰해보자한거같은데
    미리 발견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너무 걱정마시구요

  • 40. ..
    '25.1.14 12:49 PM (121.183.xxx.173)

    관련네이버카페에 정보 많을 거에요
    병원은 유명한 곳 3군데 크로스체크 권합니다
    췌장은 발견전까진 모르는 곳이라고, 그러니 운이 좋으시고
    괜찮으실 거에요

  • 41. 췌장에
    '25.1.14 12:51 PM (117.111.xxx.124)

    혹은 나도 있고 다른 식구도 있는데?
    그거 췌장의 특성상 조금 흔하게 사람들이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의사가 그렇게 말했을 거고요
    나는 혹있다는 소리듣고 그렇구나 추적해야겠네 하고
    담담했는데 무슨 오열씩이나 하셨대요?
    좀 많이 오바셔요
    담대함을 키우시면 나에게도 타인에게도 도움이 돼요

  • 42. ..
    '25.1.14 12:51 PM (218.49.xxx.99)

    별일없을거라고
    기도합니다
    잘드시고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 43. 노노
    '25.1.14 1:04 PM (118.235.xxx.126)

    의사는 좀 최악으로 얘기를하는데 암 아닐거라 했으면 의사말이 맞을거에요

  • 44.
    '25.1.14 1:46 PM (211.234.xxx.45)

    당연히 두렵지요 무엇보다 고약한 췌장암 생각이드니
    의사마다 판독지로도 해석이 다르더군요
    큰 병원 가시면 정확할듯요
    등이 아프시다니 긱정이 더 되신듯ㅜ

  • 45. 기도
    '25.1.14 2:09 PM (149.167.xxx.159)

    그 심정 너무 잘 이해되요
    그냥 편히 생각하세요
    다 잘될꺼예요. 의사보다 본인의 면역체계를 믿으세요
    사실 내 몸의 면역체계가 나를 지키는거니 의사는 거들뿐

  • 46. 리기
    '25.1.14 2:15 PM (220.71.xxx.229)

    빨리 발견하셔서 괜찮습니다.

  • 47. 크기가 작으면
    '25.1.14 2:37 PM (1.232.xxx.87) - 삭제된댓글

    일단 지켜보자고 하실거에요. 췌장물혹은 가성낭종, Spn, ipmn 등등 종류가 여럿이더라구요
    아산병원 김송철 선생님이 이 분야 최고 유명하시구요. 너무 걱정마시고
    정밀검사 잘 받아보세요. 제 가족이 그 물혹으로 수술하고 잘 회복되어서
    조금 알아요.

  • 48. 그래도
    '25.1.14 3:01 PM (58.230.xxx.181)

    천만 다행이네요. 암 직전에 발견하셨으니깐... 그것만해도 일단하늘이 한번더 사시게 도우신거 아닐까요...

  • 49. ..
    '25.1.14 3:08 PM (219.250.xxx.222)

    여러분 넘 감사합니다ㅠ이제서야 들어와보네요.
    서울가서 희망적인 소식들고 올께요.
    다들 스트레스받지말고 행복하세요. 다 지나면 별일아닌데 왜그리 살았나 후회되더라구요ㅠ

  • 50. ....
    '25.1.14 3:25 PM (124.49.xxx.81)

    원글님 글보니 그의미가 직전에 발견하신거 같은 글로 보여요 걱정마시고 잘 다녀오세요

  • 51. ....
    '25.1.14 3:27 PM (124.49.xxx.81)

    전혀 걱정할일 아닙니다 암으로 갈수도 있다고 써있잖아요 자기네병원은 의심하는거고 혹시 모르니 큰병원가서 더 확인받으라는 이야기네요

  • 52. 그랑베이
    '25.1.14 3:39 PM (61.98.xxx.153)

    괜찮으실거에요
    검사 잘 받고 오세요..

  • 53. 걱정마세요
    '25.1.14 3:52 PM (14.37.xxx.123)

    암 의심됐으면 바로 검사 들어갔을거에요

  • 54. 오진이길
    '25.1.14 5:13 PM (175.210.xxx.2)

    바랄게요
    괜찮으실거에요
    좋은 결과 나오길 바랍니다

  • 55. ...
    '25.1.14 5:41 PM (118.218.xxx.143)

    정기적으로 추적 관찰하면 괜찮아요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췌장암이 위험한건 대부분 너무 늦게 발견되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 56.
    '25.1.14 6:40 PM (211.234.xxx.243)

    더 진행되지 않고 혹일때 발견해 희망이 있으니 천만다행이죠
    꼭 서울대병원 가봐요
    아직 젊을때 발견했으니 괜찮겠죠

  • 57. ㅇㅇ
    '25.1.14 7:17 PM (175.195.xxx.200)

    저도 췌장에 물혹 있고
    2년전부터 추적관찰중이라서
    원글님 진료 결과가 궁금합니다
    가능하면 후기 좀 남겨주셔요.

  • 58. 휴식같은너
    '25.1.14 7:42 PM (125.176.xxx.8)

    운이 좋으셨네요.
    친구가 위암초기로 수술전에 검사하는도중 암전단계 췌장에 혹이 발견되어서 수술했어요.
    의사가 위암도 초기고 췌장혹도 발견해서 수술하고
    운 좋았다고 하더랍니다.

  • 59. ㅡ,ㅡ
    '25.1.14 8:24 PM (124.80.xxx.38)

    이 글에 악플 다는 인간들 꼭 암걸리고 본인은 절대 울지말길

  • 60. ㆍㆍ
    '25.1.14 8:25 PM (219.250.xxx.222)

    네 진료후 후기남겨볼께요.
    윗님 친구분 진짜 운이좋으셨네요.
    얼굴도 모르는 저에게 따뜻한말씀 다들 넘 감사드립니다.

  • 61. ㅇㅇ
    '25.1.14 8:31 PM (175.223.xxx.202)

    점액성 낭종 인거죠?
    저도 췌장에 3센치 점액성 낭종 의심으로 병원 예약해 두었어요
    저는 이미 유방암으로 치료 끝난지 얼마 안되어서 더 겁이 나는데
    췌장 혹은 관리 잘해야 한데요
    당뇨인처럼 먹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운동하고요
    같이 이겨내요

  • 62. ..
    '25.1.14 9:49 PM (121.183.xxx.173) - 삭제된댓글

    병원보다 교수가 더 중요한거 같더라고요
    요새는 스카우트도 많고요
    물론 애초에 서울쪽 빅4, 5병원에 명의가 많긴 하겠지만요
    최근에 네이버카페에서 정보 얻다가 덜 유명한 병원에 있는
    추천해주는 교수를 찾아갔는데 큰 도움을 받은 적이 있어요

  • 63. ..
    '25.1.14 9:52 PM (121.183.xxx.173) - 삭제된댓글

    병원보다 교수가 더 중요한거 같더라고요
    요새는 스카우트도 많고요
    물론 애초에 서울쪽 빅4, 5병원에 명의가 많긴 하겠지만요
    최근에 다른 질환으로 정보 찾다가 덜 유명한 병원에 있는
    추천해주는 교수를 찾아갔는데 큰 도움을 받은 적이 있어요
    유명하든 추천해주든 이유가 있구나 생각들었어요

  • 64. ..
    '25.1.14 10:07 PM (121.183.xxx.173)

    병원보다 교수가 더 중요한거 같더라고요
    요새는 스카우트도 많고요
    물론 애초에 서울쪽 빅4, 5병원에 명의가 많긴 하겠지만요
    최근에 다른 질환으로 정보 찾다가 덜 유명한 병원-그래도 거기도 최소 대학병원-에 있는
    추천해주는 교수를 찾아갔는데 큰 도움을 받은 적이 있어요
    유명하든 추천해주든 이유가 있구나 생각들었어요

  • 65. 지혜
    '25.1.14 10:08 PM (211.202.xxx.35)

    의사선생님들은 중요한 이야기는 다해주시지않나요?
    아마도 생명의 지장은 없으니 그러신것 아닐까요?
    꼭 아무일 아니길 기도하겠습니다

  • 66. ..
    '25.1.14 10:11 PM (106.101.xxx.147)

    기도할께요
    검사 잘받고 오세요
    등짝이 아팠던 제 경우는 쓸개에 돌이 들어서 담석증?? 뭐 그래가지고 지금은 쓸개없는 뇨자예요

  • 67. 헤더
    '25.1.14 10:20 PM (175.203.xxx.39)

    별일 아니길 기도합니다.

  • 68. 000
    '25.1.14 11:02 PM (112.152.xxx.32)

    검사 잘 받으시고 별일 아니시길 빕니다

  • 69. ---
    '25.1.14 11:13 PM (125.185.xxx.27)

    다행히 유명교수 다음주에 볼수있어 다행이네요
    몇달 걸리지 않던가요 진료대기...가

    일찍 발견할수 있어 다행이다 생각하세요
    ct 조영제 맞고 찍으셨나요?

    의사들은 왜 설명을 부실하게 하지? ㅠ 왜 그럴까 정말
    꼭 뒤로 떼봐야되고...피곤하게

  • 70. . . .
    '25.1.14 11:37 PM (125.129.xxx.50)

    괜찮을거에요.
    별일 아니길 바랍니다.

  • 71.
    '25.1.14 11:49 PM (219.250.xxx.222)

    빅5는 6개월ㅡ10개월 기다려야되더라고요ㅠ
    그래서 우선 서울대대학병원에 계셧던교수님 퇴직후 가신곳으로 진료보러가요.
    서울대학병원은 8월예약 삼성병원은 12월예약이네요.
    요즘같은시국에는 절대아픔안되요. 다들 건강하세요!!

  • 72. ---
    '25.1.15 1:31 AM (125.185.xxx.27)

    응급실로 가서 입원하세요 그게 가장 빨리 볼수있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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