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에 한 번 꼴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거나
발이나 손으로 막 쳐서
단열재 넣은 벽이 파손된 적도 많구요
자다가 애 때문에 깜짝깜짝 놀라 가 보면 다시 잠들어 있고
일어난 후 물어보면 기억 못 할 때가 더 많더라구요
이것도 질환인가요
며칠에 한 번 꼴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거나
발이나 손으로 막 쳐서
단열재 넣은 벽이 파손된 적도 많구요
자다가 애 때문에 깜짝깜짝 놀라 가 보면 다시 잠들어 있고
일어난 후 물어보면 기억 못 할 때가 더 많더라구요
이것도 질환인가요
노인이면 파킨슨이나 치매증상이라고 예측하겠지만
넘 어린 친구라 스트레스가 주 원인일것 같은데
그래도 병원에서 검사하고 안심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신경과(뇌신경센터)한번 가보세요
수면질환도 신경과에서 검사합니다
윗님 말처럼 검사 꼭 해보세요.
파킨슨 병 전조증상이 소리지르는 잠꼬대가
있어요. 저희 엄마가 그러셨거든요.
신경과 가세요 .
일시적으로 스트레스성으로 그런거면 다행이구요.
조기치매 혹은
파킨슨 증상중에 있어요.
명의 라는 건강 프로그램에서 렘수면행동장애 라는 주제로 시청한 적이 있는데 비슷한 증상으로 치료하는 걸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한번 찾아보세요
단열재 넣은 벽을 파손할 정도로 잠꼬대가 있다면
뭔가 의심이 되는데요.
병원부터 가보심이,
그리고 그렇게 심한 잠꼬대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아들이 기억을 못한다는 게 함정입니다.
어서 아들을 병원으로.
일어나면 전혀 기억을 못하나요?
특히 스트레스 받을 일이 많이 있나요?
병원에 빨리 가보는 게 좋겠어요.
아기때부터 15살인 지금까지 계속 그래요
벽 파손 까지는 아니고(여자아이) 같이 잘 때는 별이 번쩍 할 정도로 발길질 하고
몸부림에 비명에 잠꼬대...
병원 가봐야 하나요
못 할 때가 더 많더라구요
평상시엔 여자보다 더 순하고 말도 거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