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지옥? 보는데 너무 열받네요.

. . 조회수 : 5,080
작성일 : 2025-01-13 23:46:07

큰딸이 우울증인거 같은데

작은딸과 엄마가 큰 딸에 대한 이해나 포용력이 없어 보여요.

슬슬 웃으며 깐족이는게

알밉기까지..ㅉㅉ

티비보다가  이렇게 알미운것도 오랜만이네요.

IP : 211.234.xxx.2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3 11:49 PM (115.86.xxx.8)

    부모가 제일 문제네요.
    아이가 다른걸 이해ㅜ못하네요.

  • 2.
    '25.1.13 11:58 PM (119.194.xxx.238)

    자해도 했던 우울증 심한 아이인데 뭐래도 배우고 해보겠다하면 두팔벌려 응원해줘야지 돈 안된다고 하지말라는둥 초를 치나요 보다가 꺼버렸어요

  • 3. ...
    '25.1.14 1:24 AM (220.126.xxx.111)

    지금 보는데 엄마도 문제 있지만 스물일곱살이나 되어서 저렇게까지 중2처럼 구는 애도 질려요.
    온가족이 본인 눈치보느라 말한마디 제대로 못하는데 나때문에 그러냐는 거 보니 한심해요.
    진심으로 본인만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거 같아요.
    열일곱살도 아니고 스물일곱인데.

  • 4. 저는
    '25.1.14 1:35 AM (119.204.xxx.8)

    엄마 너무 힘들겠다 생각하며 봤어요
    기질적으로 까다로워서 주위사람과 잘 못지내는거는
    아이잘못도 아니지만 엄마잘못도 아니잖아요
    물론 엄마가 공감해주고 다독이며 가는수밖에 없긴한데,,,,그러니 엄마는 넝수 힘들어요

  • 5. 저는
    '25.1.14 1:37 AM (119.204.xxx.8)

    넝수 ㅋㅋ 너무

  • 6. ....
    '25.1.14 5:07 AM (115.22.xxx.93)

    이번주 가족관찰예능 공감능력결여특집인가요
    금쪽이 결혼지옥 이혼숙려...갈등주제가 똑같네요

  • 7.
    '25.1.14 8:29 AM (210.117.xxx.44)

    지금 보는데 엄마도 문제 있지만 스물일곱살이나 되어서 저렇게까지 중2처럼 구는 애도 질려요.
    온가족이 본인 눈치보느라 말한마디 제대로 못하는데 나때문에 그러냐는 거 보니 한심해요.2222

  • 8. 천천히
    '25.1.14 9:26 AM (218.235.xxx.50) - 삭제된댓글

    저는 울면서 봤어요.
    저도 비슷한 경우거든요.
    공감이라는게 성향이 다르면 정말 어려워요.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니예요.
    나는 노력하고 있는데 그게 노력하는 거야? 아니면 예전에 일을 자기만의 상처로 꺼내서
    칼날같은 말로 가슴을 후비는데
    내가 죽어야 끝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자기 기분이 나쁘면 다 표현하면서 난 지금 이런 상태니 공감해라 하고
    명령하면 내가 공감이 되나요?
    아무리 자식이라도 긴시간을 같은 공간에서 저러면 진짜 답이 없어요.
    아이 입장에서도 불행이지만
    엄마의 오열에 저도 울어버렸네요.

  • 9. ---
    '25.1.16 6:58 PM (211.215.xxx.235)

    지금 보는데 엄마도 문제 있지만 스물일곱살이나 되어서 저렇게까지 중2처럼 구는 애도 질려요.
    온가족이 본인 눈치보느라 말한마디 제대로 못하는데 나때문에 그러냐는 거 보니 한심해요.33333 옆에 사람이 우는데 왜 우는지를 몰라.. 가족이 모이기만 하면 자기 하소연 분노만 표현.. 자기 감정만 중요한.. 너무 미성숙해요.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4396 편안해보여요 (혈압 주의) 5 2025/01/14 1,427
1674395 네이버 리뷰 쓰려고 했더니 다른가게 영수증을 줬네요 3 /// 2025/01/14 866
1674394 오늘 마트 유혹 참았어요~~ 7 겨우겨우 2025/01/14 1,820
1674393 정계선 재판관님 기피신청 기각 영상입니다 12 요기 2025/01/14 2,394
1674392 친정 부모님이 큰 수술을 하셨는데 연락한통 없는 남편 27 궁금 2025/01/14 4,794
1674391 충격받은 내란나비..진보는 집회참석에 돈을 안 받아? 7 ㅇㅇ 2025/01/14 1,600
1674390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고립된 외로움 외로움과공격.. 2025/01/14 247
1674389 "민주파출소,국민 무고에 공무원사칭죄" 고발까.. 8 .... 2025/01/14 605
1674388 내일 경찰특공대 안들어 간다면서요? 5 ㄴㄱ 2025/01/14 1,590
1674387 이재명 가짜뉴스 쓰신분! 9 잘가요 2025/01/14 624
1674386 우리 엄마 불쌍해 증후군 6 baum 2025/01/14 2,578
1674385 윤이 일을 안하니 바나나값이 내렸어요 16 하루 2025/01/14 3,306
1674384 티웨이vs대한항공 11 claire.. 2025/01/14 2,128
1674383 예비고2 생기부요 3 ,... 2025/01/14 539
1674382 제 성격이 질리는 성격일까요.? 50 2025/01/14 4,613
1674381 입시가 이런건가요? 5 .... 2025/01/14 1,924
1674380 Ai 수학 3 ... 2025/01/14 441
1674379 일상핫딜) 두유, 탄산수, 라면, 햇반 7 핫딜 2025/01/14 1,440
1674378 이르면 내일 새벽 尹 영장 집행…김성훈 경호차장 체포영장 발부 10 차근차근 2025/01/14 1,684
1674377 국민의힘, 자체 '계엄 특검법' 발의키로 10 .. 2025/01/14 1,089
1674376 해피엔딩의 주인공은 80% 국민이 될 것입니다. 3 돼지토끼 2025/01/14 731
1674375 "수사 거부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 촉구" 슈투.. 1 light7.. 2025/01/14 776
1674374 베스트글 제작비 논란 2025/01/14 727
1674373 쇼츠에서 본 이런 식빵 어디서 살 수 있죠? 부들부들~~.. 2025/01/14 883
1674372 박성태기자는 왜 매불쇼에 13 매불쇼 2025/01/14 3,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