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전차량이건 이벤트 비용이건
세금을 사적으로 사용하고,
인력도 무슨 개인 노비처럼 부리면서
밤에 술쳐먹다가
맞다! 내일 마나님 벌쓰데이?
이리 오너라~~~ 불러서
여자들이 좋아할 스타일로 이벤트 한 번 해보라고 시켰을 수도 있잖아요?
흠...
근데
있겠냐구요.
똥싼바지는 그런 걸 해줘야겠다 생각할 주제도 못되고
그냥 경호남이 알아서 한 게 뻔한데
제가 그리 오래 산 인생도 아닌데
이런 드러운 뒷 이야기까지 보게 될 줄은 몰랐네요.
그럼 그 경호남은 그 나이에 왜 그렇게까지 주접스런 이벤트까지 해야 했는가
와이?
.....
더 깊이 생각하기도 싫네요.
생각이 나니까 더 생각하기도 싫음
처참합니다.
이런 글이나 쓰는 내 자신이 싫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