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트 찰옥수수 아이스크림에 중독되어서ㅜㅜ

...... 조회수 : 2,152
작성일 : 2025-01-13 23:21:25

따끈한 전기장판위에서

찰옥수수 한개까먹는 행복이.포기가안되네요

겨우 뺀 3키로중 1키로가 쪘어요

여태 생각안나던건데

지난주부터 매일 먹고있어요 

너무 스트레스가 심해서 이런걸까요 ㅜㅜ

IP : 106.101.xxx.8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25.1.13 11:27 PM (118.47.xxx.181)

    맛있죠.
    쫀득한 옥수수알갱이가 씹히면서 구수한 맛이 중독성있어요.
    한때 세개까지도 까 먹었어요.ㅎㅎ

  • 2. 저는
    '25.1.13 11:40 PM (175.208.xxx.185)

    저는 요즘 육포와 테라 맥주에 중독됬어요
    저녁마다 마시고 알딸딸 너무 좋네요.

  • 3. 행복
    '25.1.14 2:20 AM (121.161.xxx.4)

    제가 아이스크림을 엄청 좋아해요
    주말에는 하겐다즈 한 통씩 먹었고
    평일에는 구구콘을 두세번씩 먹었어요
    재작년에 콜레스테롤 220 찍고 당장 아이스크림을 끊었습니다
    1년만에 190으로 떨어졌고
    올해는 180으로 떨어졌어요
    아이스크림 끊고 어찌 살까 했는데 살아지더라고요

  • 4. 아 찰옥수수
    '25.1.14 9:44 AM (219.254.xxx.51)

    찰옥수수 느무 맛있죠.

    제가 그 붕어싸만코 류 아이스크림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찰옥수수만은 예외예요.
    쫀득쫀득 옥수수 알갱이가 씹히는 맛이 좋고
    문제는 한개 두개 먹어도 안 질려요ㅠ

    크기가 점점 작아져 이젠 한 손에 쏙 들어올 크기ㅠ
    진짜 몇 입 밖에 안되서 두개는 먹어야 먹은 것 같다는

  • 5. 울아들
    '25.1.14 9:50 AM (112.184.xxx.149) - 삭제된댓글

    구슬아이스크림 너무 좋아해요
    특정한 곳만 팔아서 겨울에만 사다줘요

    저는 겨울되면 아이스크림 생각나요
    시골에서 겨울되면 아버지가 사오셨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761 명시니가 청탁한 검사요 10 2025/02/24 2,646
1686760 5세훈 사용하는 언어도 저급하다면서요 ㅎㅎㅎ 6 오늘들은내용.. 2025/02/24 2,424
1686759 특종. 명태균-김건희 통화 녹취 4 겸공뉴스특보.. 2025/02/24 2,757
1686758 50대 손톱 밑 각질 손질 방법 좀 알려주세요. 3 손각질 2025/02/24 1,467
1686757 주말주택과 시댁... 24 햇살 2025/02/24 6,307
1686756 뉴스보고 펑펑울었네요 14 .... 2025/02/24 26,626
1686755 시골에 오가면서 소비가 줄었어요. 1 시골에 2025/02/24 3,545
1686754 국회의원 떨어지면 손실이 큰가요? 4 2025/02/24 1,771
1686753 모범납세자 표창장에 개인정보동의 2 강동구청 2025/02/24 665
1686752 뉴스에 똘똘한 1채 열풍으로 외지인이 몰려 8 ... 2025/02/24 2,428
1686751 청년 월세 지원을 신청 하려고 하다가ᆢ 3 서울시민 2025/02/24 2,321
1686750 황동주 이영자 진짜 좋아하나봐요 31 ... 2025/02/24 16,887
1686749 듀오링고 오류로 난감 3 이런 2025/02/24 1,653
1686748 티눈 사마귀 냉동치료도 안없어져요 19 2025/02/24 1,943
1686747 제로네이트 해보신 분 있나요? 동글이 2025/02/24 386
1686746 다시 요가인가? 요즘 2025/02/24 1,230
1686745 저만 웃긴가요? 반조리용 파스타 후기 6 ... 2025/02/24 3,684
1686744 제 눈이 이상해진건지 허준호가 넘 매력있고 섹시해보여요 36 ㅎㄴ 2025/02/24 5,622
1686743 아는 화가한테 직접 들은 얘기 45 2025/02/24 27,344
1686742 아직 사십 초반인데 갱년기 영양제 호객 기분 나쁘네요 2 마트에서 2025/02/24 1,227
1686741 남자들이 좋아하는? 끌리는?여자는 5 @@ 2025/02/24 4,087
1686740 회사의 부당함을 노동부에 고발한 후 가해지는 핍박. 4 ㄴㅇㅁ 2025/02/24 1,092
1686739 극우의 쩐주 중국부자 애니첸 13 ........ 2025/02/24 2,707
1686738 저번에 루이비통 이제 인기없냐는 글 봤는데 9 아직도 2025/02/24 2,968
1686737 동백오일 드시는 분 계시나요? 2 동백오일 2025/02/24 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