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집에 달력 걸어두나요?

ㅇㅇ 조회수 : 3,076
작성일 : 2025-01-13 22:03:44

생각해보니 달력이 없네요

달력 걸어두나요?

IP : 59.16.xxx.23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걸 벽이 없어서
    '25.1.13 10:10 PM (218.50.xxx.164)

    못걸어요
    어쩌다 생겨도 그냥 버려요

  • 2. 인테
    '25.1.13 10:10 PM (1.229.xxx.243) - 삭제된댓글

    인테리어용 감성달력 구매한거 있어요
    그리고 탁상용 작은거

    촌스러운건 안받고 버려요

  • 3. ..
    '25.1.13 10:11 PM (182.209.xxx.200)

    전 안방 화장대 옆에 걸어놔여. 매년 예쁜 달력 사서 걸어놓고 한 장씩 넘길 때마다 자주 봐요.
    22년엔 유튜브 하하하네 고양이, 23년엔 빨간머리앤, 24년은 어린왕자, 올해는 반고흐 명화 달력이에요.

  • 4.
    '25.1.13 10:12 PM (59.30.xxx.66)

    구닥다리라 탁상 달력보다는

    큰 달력이 멀리서도 잘 보여서

    안방에 하나

    부엌에도 걸었어요

  • 5.
    '25.1.13 10:16 PM (211.57.xxx.44)

    70대 시부모님 댁에는 달력이 3개

    전 1개....
    그 한개도 아이들 성화로 걸었어요...
    초등아이들이 난리난리 필요하다네요

  • 6. 갑자기
    '25.1.13 10:17 PM (59.17.xxx.179)

    어렸을때 감성으로
    하나씩 뜯는 달력 사고 싶어지네요

  • 7. 탁상달력하나
    '25.1.13 10:20 PM (58.29.xxx.96)

    거실과 주방 중간에 큰 달력 하나
    매직으로 중요한 날 동그라미
    병원 가는 날
    월급날
    생일등

  • 8. . .
    '25.1.13 10:27 PM (49.167.xxx.35)

    소파 뒤벽에 꼬꼬핀 꽂아 달력 걸어두고 식구들 일정 적어둬요
    말해도 잊게 되니 눈에 보여야되겠더라구요

  • 9. 예~
    '25.1.13 10:55 PM (125.130.xxx.23)

    서너해 전부터 걸었어요.
    하루하루가 아쉽게 느껴지네요.
    (그렇다고 뭘 뚜렷이 하는 것도 없어요.
    나이가 든다는 게 슬퍼요)
    나이가 들었거든요 60하고도 4세예요^^;
    또 한 해가 어쩜 가기도 그리 빨리 가는지요..ㅠ

    어느 날 갑자기 문득 예쁜 큰 달력을 집 안의 잘 보이는 곳에 걸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루하루의 중요함 아쉬움을 아이들도 느꼈으면 해서요. 그런데 이십대 삼십대 성인인 아이들은 제가 그 나이때 처럼 아무런 관심이 없네요..ㅠ
    본인들 방의 탁상용만 있으면 된다나..ㅋ
    엄마의 의도는 그게 아닌데..ㅠ
    (물론 주방 베란다문에 음력도 잘 기록된 커다란 달력은 항상 걸어둡니다만)

  • 10. 달력없이
    '25.1.13 10:55 PM (122.254.xxx.130)

    답답해서 어찌 살아요ㅠ
    거실 에어콘에 달아놓고
    안방벽에 달아요ㆍ
    못을 치나요? 요즘 ᆢ
    액자꽂는 꼬꼬삔에 걸죠

  • 11. kk 11
    '25.1.13 11:36 PM (114.204.xxx.203)

    폰으로만 봐요

  • 12. 저는
    '25.1.14 12:59 AM (58.29.xxx.184) - 삭제된댓글

    노트, 연필, 펜, 만년필 다 좋은걸로 꼭 사야하고
    달력도 대형으로 구해서(근데 너무 없어서 돈주고 사기도) 걸고
    메모도 노트에 해요

    저 60대 여요…….근데 컴퓨터 관련 자격증 여러개 있고
    아직도 문서작성, me 오피스 다 잘해요
    챗gpt도 잘 써요

  • 13.
    '25.1.14 2:21 AM (153.242.xxx.136)

    안 거는데 있어도 좋을 듯.

  • 14. . . .
    '25.1.14 8:07 AM (222.101.xxx.232)

    정수기위에 탁상 달력 하나 있어요
    물 마시러 뫘다갔다 하면서 가족들이
    스케줄 체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6041 중국의 불법 서해구조물 즉시 철거 43 . . 2025/03/25 2,125
1696040 줌바 뛰고 왔는데 라면이 그렇게 당겨요 11 .. 2025/03/25 1,222
1696039 요샌 이병헌 성격이 좋게 나오네요 13 .. 2025/03/25 2,531
1696038 희망회로 그만 21 2025/03/25 1,910
1696037 쟈들은 이재명만 아니면될거에요 30 ㄱㄴㄷ 2025/03/25 1,532
1696036 외국 유튜버 보다 느낀점 2 ... 2025/03/25 1,434
1696035 중1 아이 컨닝 3 중1 2025/03/25 914
1696034 미싱 있으신분들 질문 . 옷이 울어요 5 혹시 2025/03/25 566
1696033 경주연수원 2 경주 2025/03/25 558
1696032 천하람, 사실상 국힘 패배 4 .... 2025/03/25 3,160
1696031 미국에서 노인복지 관련 경력자인경우 한국에서 무슨일 할수 있을까.. 3 시니어 2025/03/25 727
1696030 영현빽 10썩렬 석방이후 다시 구매 8 쌀국수n라임.. 2025/03/25 1,044
1696029 스타벅스 리저브 원두는 맛이 어떤가요? 5 커피 2025/03/25 830
1696028 미국정부, 한덕수 복귀에 "한국의 민주적 회복력 확신&.. 6 ㅇㅇ 2025/03/25 2,083
1696027 만약 지금 5 ... 2025/03/25 590
1696026 박선원 의원이 말하는 함정 6 ㄱㄴㄷ 2025/03/25 2,697
1696025 삼성전자 부회장 사망 안타깝네요 52 ... 2025/03/25 30,069
1696024 동네 환불 잘 안해주는 학원 법적조치해야겠어요. 1 ........ 2025/03/25 993
1696023 이혼생각하는 지인 26 ㅇㅇ 2025/03/25 5,447
1696022 국방부, 대통령 석방 후 영현백 1만명 분 발주 7 @ᆢ@ 2025/03/25 2,048
1696021 간호조무사랑 결혼하는 의사가 29 진짜 2025/03/25 7,947
1696020 제과제빵용 오븐 5 알려주세요 2025/03/25 590
1696019 이러다 가족이 붕괴되지 싶어요 7 2025/03/25 3,624
1696018 호르몬의 노예... 4 ㅜㅜㅜㅜㅜㅜ.. 2025/03/25 1,654
1696017 다시한번 남태령으로 와 주세요 30 쌀국수n라임.. 2025/03/25 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