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글에 밥주는 길고양이 안보인다고 했던사람인데요.오늘만나 밥주었는데요.
한쪽눈에서만 눈물흘리던데 어디아픈건가오?
눈물 닦아줘도 되나요?
추운날 넘 안쓰러워요ㅠ
저번글에 밥주는 길고양이 안보인다고 했던사람인데요.오늘만나 밥주었는데요.
한쪽눈에서만 눈물흘리던데 어디아픈건가오?
눈물 닦아줘도 되나요?
추운날 넘 안쓰러워요ㅠ
그눈물 감기걸린거에요 동생네가 고양이 많이 키우는데 그중 8살된양이 한쪽눈에서 눈물이 나길래 눈병 난줄알았는데 병원서 감기약 지어 왔더라구요
길양이들 너무 불쌍하고 딱해요
날이 추워지면 길양이들 생각에 걱정이 많아요
사람들은 보일러에 따뜻한옷 입으면 되지만
저도 밥주는데 요즘 밥이 반에반도 안 없어지네요
동물약국에서 약 사다가 습식캔에 섞어서 주세요. 길냥이들 겨울에 많이 그래요. 우리집에도 작년 여름부터 밥먹으러 오는 길냥이가 처음 한동안 계속 그랬었는데 약도 먹이고 먹을것도 잘 먹였더니 지금은 아주 건강해요.
저는 저번주 집 1층에 냥이들이 등장해서 냐옹냐옹 저한테 말 예쁘게하고, 왠지 배고프다고.. 저희집에 두냥이가 살고 있어요.^^ 저야 안먹어도 다욧트니 애들 밥사서 갖다주러 아파트 지하실에 냅뒀는데 양이 안줄어서.. 밖에 뒀어요 , 둘째가 코숏이구 집나가서 길냥이 될뻔해서.. 다행히 고양이 탐정이 찾아줬지만 . 추운데 살고있는 길냥 보면 안쓰럽고 의지되네요 제가 몬 도움이 되겠냐 하지만
손타는 아이라면
사람 안연고 처방받아 눈에 발라주세요.
허피스증상이 심해지면 약도 먹여야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