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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화장터 자리가 없어서 4일장 치룬대요

장례 조회수 : 18,318
작성일 : 2025-01-13 21:27:23

독감이 노인에겐 아주 치명적이라 독감 사망자가 

엄청 많아서 화장터 없어서 4일장으로 한답니다 

진쩌 무섭네요 

IP : 110.70.xxx.157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로나때
    '25.1.13 9:36 PM (211.177.xxx.247)

    화장장 자리가없어서 4일장 했어요

  • 2. '--'
    '25.1.13 9:39 PM (221.158.xxx.215)

    화장장 없어서 4~5일장 치른다는 뉴스 였어요.

  • 3. 뉴스
    '25.1.13 9:43 PM (175.116.xxx.138) - 삭제된댓글

    뉴스보다 코로나 직전 분위기 같다고하던데 걱정이네요ㅠㅠ

  • 4. 뉴스
    '25.1.13 9:43 PM (175.116.xxx.138)

    뉴스보니 코로나 직전 분위기 같다고하던데 걱정이네요ㅠㅠ

  • 5. 코로나때도
    '25.1.13 9:43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그랬어요

  • 6. ..
    '25.1.13 10:11 PM (119.149.xxx.28)

    2년전에 시부상 치룰때도 제일 급한게
    화장터 잡는거더라구요
    거의 티켓팅 수준이였어요

  • 7. 서울
    '25.1.13 10:12 PM (59.8.xxx.68)

    서울경기잖아요
    지방은 안 그럴걸요
    전부터 그랬어요
    서울경기 사람들 죽어서도 경쟝한다고

  • 8. ,,,,,,,,,
    '25.1.13 10:14 PM (218.147.xxx.4)

    지역을 바꿔서 화장을 해도 되죠
    저희도 그렇게 했어요 그러면 돈은 많이 들지만 그게 4일장보다는 나아서요

  • 9. Sd
    '25.1.13 10:15 PM (121.142.xxx.174)

    2년전 부모님 돌아가시고 제일먼저 화장장 부터 예약했어요. 요양원 원장이 얼른 전화 돌리라고...아빠는 저녁에 돌아가셔서 다른지역 겨우 구해서 3일장 했어요. 초상 나면 제일먼저 해야 될일이
    화장장 구하는겁니다. 알고계세요.

  • 10. 서울에
    '25.1.13 10:24 PM (210.2.xxx.9)

    화장터가 없으니 더 심할 수 밖에요.

    혐오시설이라고 신규는 못 짓게 하고....

    앞으로는 겨울철 되면 연예행사가 될 거에요.

    독감에 취약한 노인인구가 점점 증가하니까요.

    2050년에는 43% 가 65세 이상이니

    그때는 사일장이 아니라 5일장, 6일장이 될 수도 있겠죠

  • 11. ...
    '25.1.13 10:30 PM (116.125.xxx.12)

    코로나때 울엄마 서울서 3일장했는데
    지난달 작은시누 시모는 화장터 밀려서4일장

  • 12.
    '25.1.13 11:57 PM (125.176.xxx.8)

    앞으로는 노인들아 많은세상이 되니 더 하겠죠.
    겨울철에 많이 돌아가시죠.

  • 13. 그게
    '25.1.13 11:59 PM (51.81.xxx.90)

    서울 지역에 화장장이 부족해서 그래요.
    코로나 풀린 2023년 돌아가신 시모도 화장장이 밀려서 4일장했어요.
    그런데 올해 분당이 집인 친구 시부는 3일장이더라구요.

  • 14. 요즘
    '25.1.14 2:45 AM (125.178.xxx.170)

    주변에 노인들
    정말 여러 분 돌아가시네요.

  • 15. 보건복지부
    '25.1.14 6:12 AM (223.62.xxx.128)

    마스크의무착용,독감주의보발표해라.일해라

  • 16. ㄹㄹㄹㄹㄹㄹㄹㄹ
    '25.1.14 6:32 AM (112.152.xxx.61)

    10년전에도 화장장 부족했어요.
    서울이 심해서 그때는 상조회사 직원들이 무슨 콘서트 표 예약하듯이 딱 화장장 자리 풀리자마자 예약하고 그러더라고요

  • 17. 부산
    '25.1.14 6:59 AM (58.235.xxx.69)

    서울아닌 부산도 그래요.
    어제 부고장 온 집도 화장장 없어서 4일장 한다더라구요

  • 18. 뉴스에
    '25.1.14 7:01 AM (49.1.xxx.123)

    나온 지역은
    충청

  • 19. 집단이기주의
    '25.1.14 8:15 A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자기동네근처에 못만들게하니
    그불편함은 겪어야죠.
    다싢다는데 어디에?
    인간들이중성

  • 20. ......
    '25.1.14 9:54 AM (106.101.xxx.80)

    이거 변형 코로나 아니예요???

  • 21. ...
    '25.1.14 10:29 AM (218.232.xxx.208) - 삭제된댓글

    어차피 나라에서 신경도 안쓰자나요
    예전같으면 이래도 난리 저래도 난리...

  • 22. 그러게요
    '25.1.14 10:37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청주에서도 4일장을 할 정도라니
    뉴스보고 놀랐어요

    코로나사태 이후 처음이라고 ..

  • 23. HMPV
    '25.1.14 11:47 AM (221.148.xxx.73)

    지금 도는거 A형독감 (조류독감)과 HMPV라고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같은건데요.

    HMPV는 코로나와는 또 다른 중국발 바이러스예요. 모두 조심해야하고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꼭 써야해요.

    미국에서는 이미 타임즈에도 크게 나오고 병원들 다 주의하고 있어요.

    면역 약한사람, 기관지 약한사람 모두 조심해야하고, 노약자들 특히 잘못하면 폐렴으로 돌아가실 수 있어요.

  • 24. 카라멜
    '25.1.14 1:03 PM (117.111.xxx.34)

    독감 유행전에 장례 11월 12월 두번 치렀는데 이미 두번 다 4일장이었어요

  • 25. 청주뉴스인데
    '25.1.14 1:26 PM (112.186.xxx.86)

    화장장이 부적해서 대기해야한다네요.
    코로나 유행때처럼 노인들 폐렴 사망이 급격히 많아졌대요

  • 26. 그러면
    '25.1.14 1:36 PM (211.234.xxx.107)

    화장장 나올때까지 조문을 받아야 하는건 아니지요?
    조문객은 삼일장까지받고 장례식장에 머무는 날이
    하루 이틀 늘어나는거겠죠?
    몰라서 여쭙니다.
    화장장 나올때까지 조문을 받는다면
    상주들이 너무 힘들것 같아서요.

  • 27. 4-5일장이라도
    '25.1.14 2:12 PM (116.33.xxx.104)

    3일장 하고 집에 돌아가서 화장장 잡히면 그때 또 모이더라고요
    장례는 3일

  • 28. 경기도
    '25.1.14 2:20 PM (211.234.xxx.191)

    여름에도 그랬어요 화장터 가서도 3시간이나 기다렸어요
    요즘 다들 화장하는데, 화장터 더 지어야한다고 봅니다
    다른 방법을 찾던가.. 지치더라고요 한여름에

  • 29. ....
    '25.1.14 2:37 PM (39.125.xxx.94)

    노인 인구가 많아서 그렇죠.
    앞으로 몇십년은 계속 부족할텐데 화장장을 지금보다
    두 배 규모로 지어야할듯.

  • 30. .....
    '25.1.14 4:44 PM (124.49.xxx.81) - 삭제된댓글

    제생각에도 노인인구가 많아서 그런거 같아요

  • 31. 12월
    '25.1.14 6:53 PM (210.96.xxx.10)

    시댁 어른 12월 중순 아직 독감 유행하기 전이었는데도
    화장장 없어서 바로 티켓팅하듯이 장례식장에서 먼저 그것부터 해줬는데도
    가까운 성남 화장터는 안됐어요
    겨우 딱 한자리 나서
    분당에서 일산 벽제 화장터에 가서 했어요

  • 32. 궁금이
    '25.1.14 8:32 PM (211.49.xxx.209)

    재작년 10월에 상을 치를 때도 그랬어요. 장례식장에서 3일장하고 집에서 하루 자고 가족끼리 묘소로 가도 했는데 시어머니가 그냥 4일장하자고 해서 체력적으로 힘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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