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관 잠금장치 두개세개 해놓았는데...

119 조회수 : 2,641
작성일 : 2025-01-13 20:03:05

저는요 현관 도어락이 자동으로 닫히고 난 뒤

밖에서 비번을 눌러도 못열게 하는 잠금버튼?을 밀어놓고

다음으로 열쇠로 개폐할수있는 잠금장치를 잠그고

마지막으로 안전고리로 마무리를 해야

비로서 안심이 돼서 꿀잠 잘수가 있거든요.

 

근데 미국살다 온 언니가 하는말이~~

자기는 도어락 딸랑 하나 있지만 잠금장치를 사용하지 않는다며

위급시 119가 문따고 빨리 들어올수 있어야 한다는거예요. 

미국은 그런가보다 하고 말았는데

여러분들은 어떠십니꽈~~

IP : 223.39.xxx.1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3 8:05 PM (210.205.xxx.40)

    그말이 맞는거 같네요
    그게 정말 나를 보호 하는거 같네요

  • 2. ...
    '25.1.13 8:07 P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

    어 그 정도면 셀프감금 아닌가요...
    생각해보니 울집은 그냥 도어락 하나 달려있고 심지어 체인도 없거든요.

  • 3.
    '25.1.13 8:09 PM (220.94.xxx.134)

    저희도 도어락히나만 잠거요

  • 4.
    '25.1.13 8:11 PM (221.138.xxx.92)

    119알아서 부수고 들어오죠..

  • 5. ...
    '25.1.13 8:13 PM (220.75.xxx.108)

    내가 급할 때 119가 문까지 강제로 부수고 들어오게 해야하는 건 서로 손해죠. 시간상 재산상 어느 모로 봐두요.
    울집도 달랑 도어락 하나에요.

  • 6. 우리집도
    '25.1.13 8:15 PM (49.161.xxx.218)

    도어락과
    안전고리
    두개예요

  • 7. ..
    '25.1.13 8:56 PM (211.208.xxx.199)

    저도 평소에는 혼자 살아 도어락하고 안전고리 하나만 해요.

  • 8.
    '25.1.13 10:14 PM (211.57.xxx.44)

    어른이 혼자 이신가요?

    전 그냥 오래된 번호키(도둑들은 쉽게 딸수있겠죠)하나만 쓰네요..
    도둑도 자기 몸이 소중해서
    빈집털이가 많겠지 하거든요,

    아파트에 살아서
    집에 성인 남자가 있어서 그런가해요.
    예전에 싱글일땐 현관문 하나 있는것도 무서웠거든요

  • 9. 환경에 따라
    '25.1.13 10:17 PM (182.222.xxx.138)

    전에 살던 아파트는 한층에 두집 있는 계단식 아파트인데 거기선 따로 잠근장치 설치했었어요...
    그 전에 살던집에서 도둑 들고나서 문고리 교체할때 업체에서 그러셨어요.
    도둑이 맘 먹으면 대부분 뚫긴 한다..다만 문제는 시간이고 잠근자치가 좀 더 있는 집은 부담스러워해서 애초에 시도를 잘 안한다고...
    지금 집은 타워형이라 한층에 5세대가 살고 저희집은 엘베 근처라 이중잠근 설치 해놓았던거 요즘은 잘 안하고 있어요..

  • 10. kk 11
    '25.1.13 11:41 PM (114.204.xxx.203)

    걸쇄? 2개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4260 박세리도 눈밑지? 3 보수 2025/06/06 3,543
1724259 강유정 대변인과 기싸움하는 기자들 26 . . 2025/06/06 11,214
1724258 강남은 왜 세금을 안내는거에요? 40 아니 2025/06/06 5,529
1724257 "우주선 철수할께" 트럼프 맞밪아친 머스크.... 10 2025/06/06 2,708
1724256 저는 제일 부러운 사람이 시가 먼사람요 12 ... 2025/06/06 3,140
1724255 45세까지 성경험 없는 남자 어찌 생각하세요? 29 2025/06/06 6,115
1724254 직접 만든 콩물과 볶아서 만든 콩가루 1 50대아줌 2025/06/06 735
1724253 새로 산 인형이 너무 좋은데 세탁 한번 해야할까요? 4 .. 2025/06/06 1,127
1724252 윤 저거는 몇시에 출근했었을까요? 17 ..... 2025/06/06 2,727
1724251 4시 알릴레오 북's 100권째 책 특집 ㅡ 내인생을 바꾼 '.. 1 같이봅시다 .. 2025/06/06 788
1724250 간단 버전 여름 배추김치 15 간단히 2025/06/06 2,271
1724249 전국민 25만원 주면 어디에 쓰실건가요? 34 나무 2025/06/06 4,506
1724248 한동훈 페북 - 동맹 외교의 첫 단추, 제대로 꿰야 합니다 31 ㅇㅇ 2025/06/06 1,504
1724247 저야 말로 촉 좋은데요 12 네네 2025/06/06 3,852
1724246 주방용품중 제일 비싸고 안쓰는 12 ㅇㅇ 2025/06/06 3,807
1724245 50 중반 대장내시경 처음 해봤어요 10 ... 2025/06/06 2,653
1724244 아이가 어린이집이 다쳐왔는데요 3 .. 2025/06/06 1,134
1724243 신명 생각보다 잘만들었는데요? 2 ㅇㅇ 2025/06/06 1,363
1724242 과일깎으러 칼들고왔다면서 왜 도망침? 2 오늘 현충원.. 2025/06/06 1,955
1724241 대통령신 인선 발표네요 하늘에 2025/06/06 2,661
1724240 법무장관 인사 요상하네요 46 ㅇas 2025/06/06 24,131
1724239 어제 닌자 블라스트(무선 믹서기) 샀어요 3 닌자 2025/06/06 1,512
1724238 휴일 모하고 계세요? 저녁은 뭐드시나요? 4 긋일 2025/06/06 1,300
1724237 추기경님 대통령당선 축하 영상편지 3 미카엘라 2025/06/06 1,009
1724236 쓰레기 작명소에 된통 당했어요 ㅠㅠㅠ 3 ㅇㅇㅇ 2025/06/06 2,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