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요리를 좋아하는데
지인들 초대해서 몇번 밥을 해줬어요
확실히 근데 느낌이
더 끈끈한 그런게 생기는 느낌?
밥이 주는 힘이 있다 그래야 하나 .
아 뭐라 설명을 못하겠네요
제가 원래 요리를 좋아하는데
지인들 초대해서 몇번 밥을 해줬어요
확실히 근데 느낌이
더 끈끈한 그런게 생기는 느낌?
밥이 주는 힘이 있다 그래야 하나 .
아 뭐라 설명을 못하겠네요
음식을 잘 나누면 정이 돈독해지지요.
옛말에 '음식 끝에 정 난다'는 말도 있지않나요?
음식을 나눠먹는다는건 상대방을 배려,
사람간의 정이 우라나기 때문일거에요.
그렇긴 한데 요즘 사람들은
그렇게 밥먹고 커피마시고 호호하하 하다가도
자기 이득에 반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면 하루 아침에 돌아서긴 하더라고요.
인간관계 참 덧없다 싶어요.
그래서 강호동이 한끼줍쇼 할 때 늘 그랬잖아요. "밥을 같이 먹으면 식구라고 하잖아요?"
211님 글에 동의해요
직장생활을 하거나 모임을 하거나 같이 밥을 먹으면 친분이 더 생기긴하나 그것도 끝이 있어요.
밥을 해서 먹이면?
요즘에 누가 집에 초대해서 집밥을 해서 먹이나요? 10년전만 해도 가능했죠 20년전엔 흔했구요
요즘 2~3년 귀하죠 그래서 더 끈끈한 그
밥의힘이라는거
존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