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셰 범벅인 TV드라마 속에서
재미보다는 소재가 특이해서 잘 보고 있어요
여주가 김지원이면 잘 어울렸을거 같은데 이미 소용없는 말이고...
이민호 연기는 생각해본적 없는데, 여기서는 제 역을 잘 소화하고 잘하는거 같아요
다리미 패밀리도 그렇고, 서숙향 작가가 독특한 소재의 글을
잘 쓰는 편이라 끝까지 볼 것 같네요
클리셰 범벅인 TV드라마 속에서
재미보다는 소재가 특이해서 잘 보고 있어요
여주가 김지원이면 잘 어울렸을거 같은데 이미 소용없는 말이고...
이민호 연기는 생각해본적 없는데, 여기서는 제 역을 잘 소화하고 잘하는거 같아요
다리미 패밀리도 그렇고, 서숙향 작가가 독특한 소재의 글을
잘 쓰는 편이라 끝까지 볼 것 같네요
낮에 3.4회재방보면서
또 익숙해지내요 ㅎ
그시간대에 볼것도없는데
이드라마 보기로했어요
재미없더라구요.
500억 들였는데 이번 주말에 연속으로 2%대 나왔다네요.
어쩌나요 ㅜㅜ
TV에서 방영하는 드라마를 아예 안보는데, ott로 영화만 봐요.
근데 기사는 봤는데 별들에게 물어봐 500억 대작인데 화제성 시청률 다 낮아서 큰일이라고 나오던데요. 확실히 자게에 글들이 별로 없는 것 보니 화제성이 없나봐요.
소재가 특이해서 생각지도 못했던 사소한 정보를 보는 재미가 있어요. 근데 수영장 씬처럼 B급 정서도 엿보이고 다큐스러운 면도 보이고..처음에는 이민호 팬심으로 참고 봤는데 감독이 좀 흥분한둣 정신산만한 구석이 있지만 차츰 스토리 라인 찾아가는 듯.
1,2회 좀 긴가민가했는데 3,4회부터 재밌어졌어요
소재도 특이해서 계속 볼것 같아요
일단 여주인공들 꼭 의험한 상황 만들어서 여러사람 걱정 끼치고 남주 도움 받는 장면 너무너무 싫어요.
다들 됐다는데 왜 고집 피다가 죽을 상황을 만드는지. 답답
서숙향 또드 정서 잘 맞으면 너무 재미있는데
이번 드라마는 어쩐지 조금씩 어색하고
남여주 케미가 아쉬워요 큰누나와 막내동생 같아서 설레지 않아요 ㅠㅠ
내용이 재미없어요. 참고 보려다가 그냥 관뒀어요.
전 오정세가 점점 더 싫어지는데 (연기 못 함, 본래 표정이 짜증인 것 같은데 그 표정으로 연기를 계속 함, 목소리도 가래 끓는 소리가 섞임, 발음 뭉개짐)
너무 치명적 카리스마 있는 남조연으로 나오니 못 봐주겠어요 ㅜ 반영구 눈썹 시커멓게 한 게 화면 가득 잡히는 게…
오정세 연기파 아니고 연기가 늘 한 톤인데 이거 파악하신 분 없는 건가요.
공효진이 안어울려요.
미스케스팅 ㅠㅜ
공효진이 너무 나이 들어보여요
우주복 같은거 입으니
옷발도 없고 머리발도 없고...
이준혁팬이라 비서도 꾸역꾸역보다가 포기
소재가 참신한데해서 꾸역꾸역보다가 포기
그나마 요즘 드라마중 원경이 볼만한듯
공효진연기 별로 .. 재미도 없고요.
정말 지루하고 재미 없더라구요. 1화 초반 하차 했어요.ㅠㅠ
도도한 미모의 재벌집 딸 전남친이 오정세라는 거 알고
엥? 오정세? 했음. 아, 이준혁 정도는 되어야지...
연기는 까다롭게 보는 편이 아니라 그냥 넘어가겠는데
두 명은 참 적응이 안되긴 해요
저만 재밌나봐요. 참신해서 좋다하고 보고 있어요.
오정세는 이민호랑 라이벌하기엔 나이가 보여서 차라리 젊은 과학자역 맡은 우주인 이승준이 강박으로 어울려요.
공효진도 이민호에 비해서 나이가 보여서 그나마 겹치는 이미지상 신혜선이 했으면 어울렸을까나 생각해 보고 있어요.
소재가 참신한게 아니라 배경이죠
소재는 그저그런 클리셰의 멜로 그게 스토리가 힘이 없고
볼거리마저 참신하다하기엔 답답한 우주속
이미 더 아바타, 그래비티, 마션같은 고퀄의 우주물을 본 대중에겐시시할뿐
뭔가 가슴이 답답해요 둥둥 떠있고 갇혀있다는 생각때문인가 ㅡ
캐스팅한 사람은 벌금 물어야함.
공효진과 오정세가 뭡니까. 이민호는 그럭저럭이라도 이민호와 공효진 조합이 말이 되냐고요
도대체 언제적 공효진
요즘 상큼하고 이쁜 배우들 많던데.
남배우들도 잘생긴애들 많고 …
참 공효진은 이번기회에 거품이 빠질듯
우주배경도 소재에 들어가죠
그리고 한국 TV드라마를 얘기하는데 왜 아바타, 마션 같은 극장에서 보는 외국 우주물 영화와 비교를 하는지요?
불량 정자를 우주에서 정상으로 만들어 정상임신 시도한다는 것도,
우주선에서의 생활도 특이하고 참신해서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뭐, 고퀄의 우주물을 대형스크린에서 본 사람들은 시시할 수도 있겠네요
못생긴 공효진은 뭔 배짱으로 여주를 한다고 나대는지.
아줌마티 퐉퐉나는데 뭔 멜로요?
진짜 양심도 없지.
욕심을 버려요.
드라마가 한마디로 감다뒤.
공효진이 패셔니스타라 옷빨이 좋은게 큰 매력인데..여기선 우주복을 입으니 매력이 더 안사는거 같더라구요..SF가 워낙 쉽지 않은 장르이긴 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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