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처 직원들의 SOS 신호에 이 나라의 공권력은 응답하십시오]
연신 윤석열의 경호처 무력사용 지시 관련 소식이 밖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김성훈 경호차장에게 일부 간부들이 반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내란범죄자가 되지 않으려는 경호처 직원들의 SOS신호입니다.
기어이 서울 한복판에서 내전을 벌이겠다는 윤석열입니다. 경찰은 경호처 직원들의 구조요청에 적극 응답하십시오. 그들을 안전하게 구할 노력과 설득에 모든 방법을 동원하십시오. 지금 바로 시작하십시오.
이 와중에도 "어떤 물리적 충돌도 있어서는 안 된다"는 한가한 소리나 하는 최상목 권한대행. "무리한 체포는 자제하라"며 윤석열을 비호하는 권성동 국힘 원내대표.
이 모든 것이 최상목 권한대행이 박종준 경호처장을 즉시 해임시키지 않았기 때문이고, 국힘이 당론으로 내란특검을 계속 거부하기 때문에 생긴 일이 아닙니까.
한남동에 틀어박힌 윤석열에게 누가 힘을 몰아주어 이런 위험한 상황까지 오게 만들었습니까. 내란수괴의 내각과 위헌정당 국민의힘은 반드시 책임을 지게 될 것입니다.
출처:사회민주당 한창민의원님 f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