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김선민입니다. 내란회복지원금 지급을 제안

../.. 조회수 : 2,465
작성일 : 2025-01-13 18:22:36

[펌]

 

2025.01.13.(월) 최고위원회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김선민입니다.

 

미국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야구팬 두 명에게 
무기한 시설 출입 정지라는 단호한 조치를 내렸습니다. 
뉴욕 양키스 팬인 이들은 지난해 10월 월드시리즈 4차전 때
상대 팀 LA다저스 선수가 잡은 공을 빼앗아, 경기를 방해했습니다.

뉴욕 양키스팀이나 팬들은 영구 추방된 두 팬을 옹호하지도,
메이저리그 사무국을 비난하지도 않았습니다.
일벌백계로 스포츠 정신을 고양하고,
팬도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점에 수긍했습니다. 
스포츠에서도 ‘시시비비'는 양보할 수 없는 원칙입니다.

 

지금 우리는 어떻습니까?
위헌적인 비상계엄을 선포해 국헌을 문란케 한 자들이
잘못을 인정하기는커녕 적반하장으로 굽니다.
이들을 배출한 곳과 그 팬들은 내란을 옹호합니다.
옳고 그름의 일을 정파·진영 다툼으로 치환하려고 합니다.

스포츠에 심판과 협회가 있다면, 정치에는 국민이 있습니다. 
국민이 위헌, 위법적 일을 하는 자들, 이들을 옹호하는 자들에게
영구퇴출이라는 강한 처벌을 내리셔야 합니다.

 

우선 윤석열입니다.
이 자는 12월 3일 이후 일을 하나도 하지 않으면서
매달 2,000만원 넘게 봉급을 받습니다.
올해 들어 월급이 3% 올랐답니다. 기가 막힙니다.

또 내란 수괴 소굴을 방어하는 경호처 간부들,
자신에게 주어진 권한대행 업무를 입맛대로 취사선택함으로써
내란 세력을 돕는 최상목 부총리와 주변인들,
백골단을 국회에 끌고 들어와 국민을 기겁하게 만든 여당 의원,
윤석열을 결사옹위하는 여당 의원들,
내란을 부추겨 돈벌이와 세몰이를 하는 극우 인사들.

이들은 영구 추방된 메이저리그 팬들처럼
내란범과 부역자로 역사에 기록해, 영구 퇴출해야 합니다.
일벌백계와 시시비비가 절실한 곳은 대한민국입니다.

 

지금 국민이 느끼는 경기는 IMF 사태 때보다 심각합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소매판매액 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줄었습니다.
21년 만에 최악의 감소 폭입니다.
내란이 벌어진 지난 12월부터 올 1월에는 더 심각했을 것입니다.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원화 가치는 5% 이상 떨어졌습니다.
전쟁 중인 러시아 루블화에 이어, 주요 통화 중 가장 약세입니다.
환율이 고공행진을 하면서 물가 안정에도 비상등이 들어왔습니다.

정부는 국가 신인도를 유지하고 민생을 회복하겠다고 한답니다.
말만 한다고 그게 됩니까?

조국혁신당은 내란회복지원금 지급을 제안했습니다. 

 

지금이 적기입니다.
경기를 살리고 민생을 회복할 마중물이 될 것입니다.

재정 건전성 운운하지 마십시오.
지금 같은 때 돈을 풀기 위해 재정 건전성을 유지해 온 것 아닙니까?
명칭은 무엇이든 좋습니다.
여야정이 이 문제를 제1 현안으로 논의할 것을 촉구합니다.

 

출처: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2VwBKiWEqY9eZnoHvFhVfL7iWdfa...

IP : 172.225.xxx.2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급
    '25.1.13 6:30 PM (222.111.xxx.73)

    윤석렬 체포 시급합니다. 조국혁신당 감사합니다

  • 2. 조국혁신당
    '25.1.13 6:31 PM (1.252.xxx.65)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 3. 좋아요
    '25.1.13 6:34 PM (122.42.xxx.1)

    지금이 적기
    항상 응원합니다!!

  • 4. 지지합니다
    '25.1.13 6:41 PM (125.134.xxx.38)

    !!!!!!

  • 5. 쿨한걸
    '25.1.13 6:42 PM (211.196.xxx.152)

    좋아요
    응원합니다

  • 6. 좋아요
    '25.1.13 7:10 PM (222.108.xxx.61)

    정말 이런게 국민을 위하는 거죠 진정 국민을 생각하는 정당 ! 지지합니다.

  • 7. 지지합니다
    '25.1.14 12:00 AM (118.235.xxx.41)

    멋지네요,
    역시 조국혁신당.
    돈을 적기에, 적절한 곳에 써야지요, 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3606 윤석열이 무대에서 가만히 있는모습 3 ㄱㄴ 2025/06/05 2,529
1723605 어쩌다 지난 정권이 나왔을까요 10 hggfd 2025/06/05 923
1723604 김혜은 11 ... 2025/06/05 2,544
1723603 체외충격파 맞기 힘드신 분들은 7 ... 2025/06/05 934
1723602 이마트는 본인인증 skt가 빠져있네요 당혹 2025/06/05 329
1723601 포장이사는 어디서 알아보세요? 1 .. 2025/06/05 331
1723600 징해. 아직도 세력이 호시탐탐 분탕질하는군요 3 징하다 2025/06/05 194
1723599 봉지욱 기자의 리박스쿨에 관한 말 4 ㅇㅇㅇ 2025/06/05 1,527
1723598 밑에 갈색 소변 글쓴이인데요... 8 색상 2025/06/05 2,156
1723597 김밥 먹고 싶은 날 4 joinin.. 2025/06/05 950
1723596 스타머 영국총리 이재명에게 별도의 축하 메세지없이 sns리트윗 13 2025/06/05 2,162
1723595 빈 깡통 대통령실 책임 반드시묻겠다 30 ㄱㄴㄷ 2025/06/05 3,638
1723594 시간되시면 임실에 바람 쐬러 가세요~ 3 가고싶다 2025/06/05 1,348
1723593 백수는 종합소득세 안내도 되죠? 4 ㅇㅇ 2025/06/05 1,121
1723592 대법, '쌍방울 대북송금' 이화영 징역 7년8개월 확정 41 ... 2025/06/05 2,264
1723591 김학의 불법출국금지 관련자 무죄확정 5 링크 2025/06/05 1,060
1723590 판사가 3천명인데, 대법관은 14명 뿐인게 말이 되나요? 19 .. 2025/06/05 1,299
1723589 대통렁 오른쪽 사람 3 궁금 2025/06/05 1,255
1723588 대기업의 이재명 대통령 취임 축하 광고 모음 9 2025/06/05 1,396
1723587 이재명 대통령의 메시지를 직접 보고싶으시면 KTV이매진을 구독하.. 4 이제는 2025/06/05 393
1723586 유치원 등원할때 8 유치원 2025/06/05 495
1723585 이재명 코스피 5천시대 코앞 4 ... 2025/06/05 925
1723584 지하철 방화테러 사건 아무리봐도 수상쩍지 않나요 18 ㅇㅇ 2025/06/05 1,643
1723583 앞으로 해외순방때 예상 그림 4 ..... 2025/06/05 1,080
1723582 국힘당정권이 참 나쁜게 뭐냐면 25 ㅇㅇㅇ 2025/06/05 1,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