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사는 언니가 놀러왔는데
오늘은 동네 뒷산 가볍게 산행하고 왔어요
생각보다 춥지 않더라구요
내일은 올림픽공원 가볼까 생각중인데 너무 썰렁할 까요? 둘다 걷는거 좋아해서 산책로따라 걷기만 해도 괜찮을거 같은데...
사실 저도 올림픽공원은 안가봤어요
여기 분당이라 올림픽공원, 민속촌, 아차산 등산 중에서 생각중입니다.
오랜만에 온 언니라 좋은 시간 갖고 싶어요. 둘다 쇼핑은 안좋아하고 공원이나 산행 좋아하거든요
지방 사는 언니가 놀러왔는데
오늘은 동네 뒷산 가볍게 산행하고 왔어요
생각보다 춥지 않더라구요
내일은 올림픽공원 가볼까 생각중인데 너무 썰렁할 까요? 둘다 걷는거 좋아해서 산책로따라 걷기만 해도 괜찮을거 같은데...
사실 저도 올림픽공원은 안가봤어요
여기 분당이라 올림픽공원, 민속촌, 아차산 등산 중에서 생각중입니다.
오랜만에 온 언니라 좋은 시간 갖고 싶어요. 둘다 쇼핑은 안좋아하고 공원이나 산행 좋아하거든요
저는 매일 산책하기는 하는데
멀리 다른 지역에서 오실 정도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산책로는 늘 잘 정리되어 있긴 합니다
탄천이나 중앙공원,율동공원이 좋지요
산은 아무래도 미끄러울 수 있어요
겨울엔 썰렁하긴 해요 차라 고궁이 어떨까요?
분당이시면 성복동 방향으로 탄천길 따라 쭉 걸어서
수지롯데몰에서 식사도 하고, 차도 마시고,
아이쇼핑도 하고 하면 좋을거 같아요.
올림픽 공원도 좋지만 요즘 날씨에 석촌호수는 어때요?
이곳은 분지형이라 바람도 덜 불고 주위 구경하며 걷기 좋아요
분당에서 뭐하러 올림픽공원까지 가요
탄천길만 따라가도 너무 좋은데요 남쪽으로 가도 되고 북쪽으로 가도 되구요
지방 사시는분이면 올림픽공원 가는거 의미있죠
나홀로 나무가 휑하니 더 운치있을듯요
지하철타고 혹은 버스타고 덕수궁 어떠실까요?
그 안에 전시도 보시고...
분당에서 일부러 와 볼 만 한 곳은 못됩니다.
추운데 말리고 싶네요.
후회한다에 한 표 !!
볼거 1 도 없고 썰렁해요
거기 주변 아파트 살았어서 잘알아요
탄천이나 중앙공원,율동공원이 좋지요 2222
주변에 맛잡 카페도 많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