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님도
'25.1.13 5:48 PM
(122.32.xxx.106)
님도 나가야죠
최저시급 보장되던데
2. 네??
'25.1.13 5:48 PM
(121.170.xxx.150)
생활비 150이면 빈곤하죠 ㅜㅜ
용돈도 아니고..
내 아이가 아니라면 저는 절대 안 살아요. 알바하는게 낫지..
3. .,.
'25.1.13 5:48 PM
(59.9.xxx.163)
지금 재산분할 양육비로 저아파트 준다면 바로할듯.
애말고 님 나이먹는것도 생각해야죠
애 다 크면 50대네요
지금은 40대니 지금이낫죠
4. ㅋㅋ
'25.1.13 5:51 PM
(73.148.xxx.169)
저런 남자는 애 양육 끝나면 생활비 줄이겠죠.
남의 자식 키우는 거 아닙니다. 계모는 아무나 해선 안 되고요.
5. ..
'25.1.13 5:53 PM
(106.102.xxx.46)
-
삭제된댓글
저혼자 살아도150만원으로는 못살아요ㅠㅠ
6. 이혼
'25.1.13 5:53 PM
(218.148.xxx.170)
생활비는 아이 학원비 매달 50이고 아이와 먹는거 100만원도 충분 했구요 한달 100만원으로 산적도 많아요
참고로 핸드폰도 알뜰폰이라 애랑 제꺼 합해도 5만원 안나오고요
차도 없고 오로지 돈 쓰는건 끼니 먹는 정도 거든요
재산 분할은 못받을것 같고 양육비는 애 학원비랑 먹는거 정도 받을수 있을것 같네요
7. ㅇㅇ
'25.1.13 5:57 PM
(122.47.xxx.151)
이혼하면 자립은 가능하신지...
부부는 경제 공동체인데
남편 60이 다되도록 경제활동 전무이신가요?
8. 이혼
'25.1.13 5:57 PM
(218.148.xxx.170)
제 아이고 고등학교 올라가면 학원비는 더 비싸져서 학원비만 백은 나올것 같고 생활비는 제가 워낙 검소하게 10년 이상 지낸 사람이라 한달 50 정도만 쓴것 같아요 먹는거 외에는 안쓰고 살았거든요
9. ᆢ
'25.1.13 5:57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아이에게는 가정이 있는게 더 좋을꺼고
엄마입장에서는 그렇게 사는게 불행이고 그렇죠
150으로 애키우고 사시고 대단하세요
10. .,.
'25.1.13 5:58 PM
(59.9.xxx.163)
님은 애데리고 이혼인데
재산분할 저아파트팔아 받아야죠
님은어디서 살건데여
한부모혜택은 진ㅉㆍ재산업어야되요
양육비받지말고 저아파트를 님이다갖는게 낫죠
11. 이혼
'25.1.13 6:01 PM
(218.148.xxx.170)
내용을 좀 수정했어요 댓글 많이 달아 주세요
저 진짜 돈없고 나이 많은 남자 만난게 괴로운데
다른 분들이 이런 상황이라면 어떨지 궁금해서요 ㅠ
12. ᆢ
'25.1.13 6:03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3억전세에 사시는건가요
전재산이 3억이라는거죠?
13. 음
'25.1.13 6:04 PM
(110.35.xxx.176)
음..
제가 독해력이 떨어지는건지
글의 의도를 못읽겠어요.
그리고 독박육아라는말이..
아이 어릴때나 엄마손 필요하지
솔직히 아이 초등2학년만 되어도 엄마 일해도 됩니다.
그리고 더 어린집도 맞벌이 많이 하거든요.
생계형맞벌이 많아요.
같이 벌었으면 3억이 5억이나 6억이 되었겠죠.
14. ,,
'25.1.13 6:05 PM
(73.148.xxx.169)
외벌이가 그 만큼 힘든거죠.
15. 흠
'25.1.13 6:05 PM
(220.94.xxx.134)
아빠가 60 인데 아이가 중학생? ㅠ 150이면 학원비 얼추히면 끝 애들 많이 먹으시기에 한달100가지고 식비 안되던데
16. 이혼하면
'25.1.13 6:06 PM
(180.71.xxx.37)
살 집이 없잖아요.
하루종일 일하고 늦게 온다면 그냥 사세요
그리고 님도 일 하시구요
17. 이혼
'25.1.13 6:06 PM
(218.148.xxx.170)
현재 3억 전세에 살고 있어요
전세 만기되서 나가야 하는데 다른곳으로 이사 가려니
이런 인간이랑 또 이렇게 살아야 하나 싶어서
이혼 얘기 하는 중인데 남편은 이혼 안해주려고 해서요
3억짜리 집에라도 애 키우며 내가 살아야 하나
아니면 1억 짜리 원룸이라도 구해서 나가야 하나 하고 있어요
애는 아빠랑 둘이 살기 싫다하고 저랑 살겠다네요 여자애라서요
18. ㅇㅇ
'25.1.13 6:07 PM
(122.47.xxx.151)
요새 검소한거 의미 없어요.
최저시급이 올랐으니 나가서 버는게 이득이지...
돈가치가 그래요.
그리고 전업이라도 남편이 벌어오면
청약도 부지런히 넣고 굴려서 집 한채는 마련하더라구요.
결과론적이지만 원글님도 대충 2010년정도에 집 샀으면
못먹어도 3억은 아니죠..
19. 냉정
'25.1.13 6:08 PM
(118.235.xxx.11)
그 남자 수준이 님 수준입니다
결혼은 할수 있어요
그동안 뭔가를 했어야지요
본인을 키워 놨어야지요
20. 이혼
'25.1.13 6:08 PM
(218.148.xxx.170)
남편이 이혼 해주면 저도 나가서 열심히 일하려구요
내가 일한돈 늙은 남편이랑 나누긴 싫거든요
저는 원룸 얻을 돈은 있구요 .. 제 나이는 43입니다
21. ...
'25.1.13 6:09 PM
(1.228.xxx.59)
나가서 일하세요..어차피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남편인데 150생활비라도 준다니 걍 같이 살고 어여 나가서 100만원이라도 버시길
22. ...
'25.1.13 6:10 PM
(219.254.xxx.170)
헉.. 나이 차이그 많아 나네요..
23. 이혼
'25.1.13 6:11 PM
(218.148.xxx.170)
제가 돈관리 하겠다고 하는데 남편은 싫다해서 (지가 뒷돈 챙기고 싶으니) 그냥 생활비 정도만 주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그냥 애 키워가며 아파트 공짜 헬스 다니면서 운동만 엄청 열심히 하며 살았네요
청약도 알아보고 했었는데 제가 세대주가 아니니 1순위가 아니더라두요 남편한테 얘기도 해보고 돈 아껴쓰자 등등 계속 얘길 했지만
남편은 그냥 대충 대충 쓴것 같아여
24. ㅇㅇ
'25.1.13 6:11 PM
(118.223.xxx.231)
아니..나이도 많으신 분이 독박육아 운운.
남편은 그 동안 놀았나요.?
맞벌이도 아니고 전업이면서 아이 하나 키우는 것이 독박육아라고 억울할 일인가.싶기도 하고
생활비는 정말 눈꼽만큼 주는데 애 학교 가 있는 동안 알바라도 할려면 얼마든지 할 수 있었겠네요.
25. ////
'25.1.13 6:12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솔직히 원글님도 그나이까지 뭐하셨는지 싶네요
원글님 친구들중에서 원글님 처럼 사는사람은없을것 같네요
26. ....
'25.1.13 6:14 PM
(114.200.xxx.129)
솔직히 원글님도 그나이까지 뭐하셨는지 싶네요
원글님 친구들중에서 원글님 처럼 사는사람은없을것 같네요
남편보다 원글님도 좀..
솔직히 원글님도 이해는 안가는건 마찬가지예요
27. ᆢ
'25.1.13 6:16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아이가 전학 안가고 싶다고하니
사는곳에서 그돈으로 전세얻으세요
그리고 사이안좋다니 그냥 살면서 일하셔서 돈 모으시구요
각자살면 돈 더들잖아요
나이많은 남자랑결혼할때 늙으면 부양해야한다는거
각오하는거예요
그리고 애교육도 형편껏 시키세요
없는집에서 무리하게 애교육시키다 스카이가는것도 아닌데
이혼하고 애한테 부담주는사람도 봤어요
28. ᆢ
'25.1.13 6:20 PM
(39.119.xxx.173)
부부간 사이가 안좋으면
돈모으기 더 어렵더라구요
둘이 합심하고 목표를가지고 가정경제를 꾸려야하는데
사이가나쁘니 니돈내돈 서로 빼돌리까 전전긍긍 하니
발전이 없죠
29. 이혼
'25.1.13 6:22 PM
(218.148.xxx.170)
나이 많은 남자랑 결혼 안하려고 했는데 혼전 임신으로 결혼 한거고
결혼 안해도 저는 아이 낙태 하기 싫어서 친정 엄마랑 애 키우며 열심히 살았을꺼에요
남편이 애 낙태하자 결혼 안한다 지랄 하다가
맘이 바꼇는지 결혼 하겠다고 해서 그냥 나도 조금 살다가 이혼 해야겠다 생각 했는데 아직까지 제 발목을 잡고 있네요 -.-
그러기 때문에 저는 애초에 남편 늙으면 보살펴 줄 생각 전혀 없었고
애 크면 이혼 하기로 서로 합의 해서 살게 된거예요
그래서 저는 남편 괘심죄로 일은 안하고 운동만 열심히 하면서 나름
아껴가면서 살았네요
일까지 하면 에너지가 너무 뺏기고 아이한테도 소홀해 지니깐요
그리고 남편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니 파이팅 넘치게 일하면서 재산 보탬 되긴 싫었네요
이 모든게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살아서 벌어진일 같아요
저도 일에 의욕이 없고
남편도 뒷돈 써가며 다른 여자랑 즐기며 살았겠죠^^
30. 이런걸
'25.1.13 6:24 PM
(221.138.xxx.92)
타인의 의견을 왜 물으세요.
님이 살 수 있으면 사는거고
말면 마는거지...
31. 이혼
'25.1.13 6:27 PM
(218.148.xxx.170)
나이 60에 3억 전세 아파트 하나 가지고 있는 남편이 정상인가 비정상인가 궁금해서 물어보고 싶었던 거에요^^
보통 60 정도 되면 평균 5억 짜리 아파트는 갖고 있지 않으신가요?
사업이 망했거나 여자가 흥청망청 돈 쓴거 아니면요
매달 여자는 열심히 아껴가며 100-150만 쓴지라
32. 43에
'25.1.13 6:30 PM
(117.111.xxx.7)
60넘은 할배를 왜 만나요!!!!
그것도 돈없고 능력도 없는 할배를!!!
정신 차려요!!!
미쳤어요??
얼마나 자존감이 없길래 그런 할배를 만나요
나같음 얼굴 쳐다보는 것도 힘들 거 같은데
33. ,,
'25.1.13 6:30 PM
(73.148.xxx.169)
남들은 맞벌이를 한 경우겠죠. 아님, 재테크의 성공이나
34. ...
'25.1.13 6:31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솔직히 그정도면 여자도 돈을 벌겠죠. 나이가43이면 저랑 동갑인데
아껴가면 100-150만원을 쓸면서 살고 있는사람은 없겠죠
남편이 정말 돈을 못벌어서 정말 그거밖에 줄돈이 없어서
그렇다고 해도 알바하면서 살겠죠
그리고 재산으로 정상 비정상이 어디있어요
그렇게따지면 원글님도 43살에 재산이 얼마 있는데요
원룸하나 얻을돈밖에 없다면서요 .
35. .....
'25.1.13 6:32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솔직히 그정도면 여자도 돈을 벌겠죠. 나이가43이면 저랑 동갑인데
아껴가면 100-150만원을 쓰면서 살고 있는사람은 없겠죠
남편이 정말 돈을 못벌어서 정말 그거밖에 줄돈이 없어서
그렇다고 해도 알바하면서 살겠죠
그리고 재산으로 정상 비정상이 어디있어요
그렇게따지면 원글님도 43살에 재산이 얼마 있는데요
원룸하나 얻을돈밖에 없다면서요 .
36. ...
'25.1.13 6:33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솔직히 그정도면 여자도 돈을 벌겠죠. 나이가43이면 저랑 동갑인데
아껴가면 100-150만원을 쓰면서 살고 있는사람은 없겠죠
남편이 정말 돈을 못벌어서 정말 그거밖에 줄돈이 없어서
그렇다고 해도 알바하면서 살겠죠
그리고 재산으로 정상 비정상이 어디있어요
그렇게따지면 원글님도 43살에 재산이 얼마 있는데요
원룸하나 얻을돈밖에 없다면서요 .
37. ㅡㅡㅡㅡ
'25.1.13 6:34 PM
(61.98.xxx.233)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38. ....
'25.1.13 6:35 PM
(114.200.xxx.129)
솔직히 그정도면 여자도 돈을 벌겠죠. 나이가43이면 저랑 동갑인데
아껴가면 100-150만원을 쓰면서 살고 있는사람은 없겠죠
남편이 정말 돈을 못벌어서 정말 그거밖에 줄돈이 없어서
그렇다고 해도 여자도 나가서 일을 하면서 생활비에 보태겠죠
그리고 재산으로 정상 비정상이 어디있어요
그렇게따지면 원글님도 43살에 재산이 얼마 있는데요
원룸하나 얻을돈밖에 없다면서요 .
39. **
'25.1.13 6:40 PM
(14.138.xxx.155)
그냥 나도 조금 살다가 이혼 해야겠다 생각 했는데 ///
이게 무슨 말인가요?
이런 생각을 하시는분이 무슨 독립을..
혹시 이혼하면 재혼도 하지 마삼..
40. 현소
'25.1.13 6:47 PM
(61.73.xxx.226)
대체 뭔소리인지
60먹은 남자랑 재혼한다는게 아니고
지금 남편이 60이고 3억짜리 아파트 전세에서
산다는거예요?
애아빠가 60이고 본인이 43. 아이가 중학생
이혼할까 말까 하시는거죠?
41. ........
'25.1.13 6:47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솔직히 원글님도 그나이까지 뭐하셨는지 싶네요22222
이런 글 쓰기전에 나가서 아이는 어린이집이라도 보내고 한푼이라도 벌어오세요
기본 재산도 없는 형편에 남편은 급여 적은 직장 다니는데,
여자는 살림하고 독박육아한다고 내세우고 남편 적은 월급타령하는 모습 보기 않좋아요
알바라도하면서 아이 키우는 아내분들 많아요
42. ........
'25.1.13 6:48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솔직히 원글님도 그나이까지 뭐하셨는지 싶네요22222
기본 재산도 없는 형편에 남편은 급여 적은 직장 다니는데,
여자는 살림하고 독박육아한다고 내세우고 남편 적은 월급타령하는 모습 보기 않좋아요
알바라도하면서 아이 키우는 아내분들 많아요
43. ???
'25.1.13 6:49 PM
(114.205.xxx.142)
미안하지만 님이.이상해요
요즘 티비에서 많이 나오는 이혼부부? 같은 이상논리
남편이 조금주고 독박육아 운운하며
150 가지고 살고 돈 버는거 남편이랑 나누기 싫고
따로 모은 돈 있어서 방 얻을 돈은 있고....
나이 60에 더 없을수도 있고 더 많을 수도 있고
기준이 어디있나요?
세상은 님위주의 논리가 답이 아닙니다.
44. ...
'25.1.13 6:53 PM
(58.140.xxx.145)
어젠가 글쓰시지않았어요?
나이60이면 이제 그돈도 못벌게 될 수도 있어요
의리도 없으면 빨리 정리하세요
님나이창창한데 곧 병수발할지도..
님이 버셔서 생활할지도..
보통 사이좋은부부는 그래도 감수하지만요
재산은 그나이엔 적은편 같네요
45. 이혼
'25.1.13 7:02 PM
(218.148.xxx.170)
네 윗님
지금 남편이 60이고 3억짜리 아파트 전세에서
산다는거예요?
애아빠가 60이고 본인이 43. 아이가 중학생
이혼할까 말까 하시는거죠?
이게 맞아요
이혼 할까 말까 고민중 입니다
근데 보통 여자 외동 아이 있으면 초3까지는 옆에 붙어서 따라 다니지 않나요? 저는 당연히 그렇게 해야 된다고 생각 해서 일은 안한거구요
그 이후로 코로나 터져서 3년 정도는 일을 할 상황이 안되었고
코로나 끝나고는 아이가 사춘기 와서 아이랑 대화좀 하고 남편과도 트러블이 많아져서 일을 할 엄두가 안났습니다
이제 아이 중2니 이혼하고 일 하자 하고 있는 거구요
그리고 제가 운동에 관심 많고 운동 잘 해서
운동 관련된 곳으로 바로 일은 가능할것 같아요
20대때 3억 이상 모은 나름 능력자였어서 (3억은 세계 여행비와 쇼핑비로 다 쓰고 결혼 했고 나이 많은 남자랑 결혼하니 지금처럼 꼭 반반 해야되는건 아니잖아요?? )
암튼 20대때 열심히 살다가 애 낳고 좀 쉰건데 너무 뭐라 하시네요 .. ㅎㅎ 이제 열심히 다시 또 일 할게요
46. ...
'25.1.13 7:08 PM
(223.39.xxx.132)
어쩌다 나이 많은 남자랑 연애하고 애까지 가지고 결혼까지 하셨을까요...
47. ...
'25.1.13 7:09 PM
(114.204.xxx.203)
우선 취업부터 하세요
48. 지금도
'25.1.13 7:25 PM
(124.54.xxx.37)
아이양육비만 받고 있는 수준인데 님이 나가서 벌어야죠.일단 3억집에 공짜로 산다생각하고 애 대학갈때까지 님도 같이 벌어보세요 돈도 모으고 자립의 기반이 되어줄테니까요
49. 고구마
'25.1.13 7:30 PM
(122.42.xxx.1)
나이60에 3억 없는 사람도 있고
나이43에 일 1도 않고 150받고 사는 사람도 있고 제각각이지
딱히 정해진 기준이 있나요?
근데 제3자라 여기고 원글 다시 읽어보시길
이혼한다고 지금보다 나아지리란 보장 업흡니다
일단 일부터 하시길
50. 정상, 비정상
'25.1.13 9:05 PM
(124.28.xxx.72)
재산 기준으로 정상 비정상 그런게 어디 있나요?
그런 건 없어요.
그런데,
생활비도 적게 받고 일도 안하셨다면서
원글님은 원룸 보증금은 어떻게 모으셨나요?
51. ..
'25.1.13 9:53 PM
(175.223.xxx.7)
전세만기되면 뺀돈에서 분할받고 1억이라도....
그걸로 집얻고 양육비받고ㅡ일하명서 살아가야죠...
잏ㅎㄴ을 정말 원하면 님이 돈엊ㅅ고 소득적으면 한부모 햬탹으로 국민임대아파트며 교육 지원 등 각조우지원 받으며 살아가더군요.
남자나이많고 돈없고?어쩌고야 정확한 현실은 님이 제일 잘알고
남들이야 자기경험하에 말하니 중요한게아니고 현실적으로 살아가는거생각하셔야 되요.
돈도돈이고?아이도 아이인데 님 인생 낭비하며 갈아먹는것도 잇으니 43면 많이젊어요
그놈이그놈이다 이논리 이런소리 무시해요.
재혼이야 님이 차후 생각할 문제고 이혼은 아닌 인생과 남은 인생안살겟다가 1순위 목적이니
나이60이며누이제 소일거리나 남은 나이에 양육비가 제대로 지급될지 무조건전세빼고 재산분할 받아야 좋을듯싶어요
그리고 남자돈없고 늙으면 뭐 간병 할일만 남은거죠 애정도 없으니 쳐다보는것도 싫고그러면 지금 별일 없을때 이혼준비해야죠
그리고 실질적 이혼준비는 알바라도 구하고하던지요
52. 이혼
'25.1.13 11:32 PM
(218.148.xxx.170)
위 점님 따뜻한 조언 감사합니다 ㅠ 남편이 일억이라도 재산 분할로 주면 좋겠는데 그 돈도 대출 받은 돈일까 불안 하기도 하네여..
제가 치사하고 더럽고 머리아프게 싸워 가며 돈 받는거 딱 질색인 성격이에요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순리에 적응하며 사는 사람이라 남편이 좋게 분할해준다면 받고 아니면 말려구요
안받고 앞으로도 앙숙으로 쳐다도 안보고 사는게 속편할것도 같아서요
원룸 보증금은 친정 엄마가 매매한 원룸이 있어서 거기 살아도 되거든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