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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꾸 눈물이 납니다. 나라걱정이되서

ㄴㄱ 조회수 : 3,045
작성일 : 2025-01-13 16:44:59

아래 박선원님 의원 글보고

전쟁보다 더 큰 일이 라는거보고

자꾸 눈물이 나서 울고 있어요

 우리나라가 어떤 나라인데

도대체 무슨 짓을 하려하는지..

IP : 112.160.xxx.43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3 4:46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오버 자제요

  • 2. ..
    '25.1.13 4:47 PM (211.208.xxx.199)

    눈물 닦고 정신 바짝 차리세요.
    울때가 아닙니다.

  • 3. 저는
    '25.1.13 4:47 PM (182.230.xxx.61)

    듣는 순간 생화학 테러가 떠올랐습니다.
    그들은 더 한 짓도 할, 미친 자들입니다.

  • 4. ㄴㄱ
    '25.1.13 4:47 PM (112.160.xxx.43)

    눈물이 그냥 흘러요..오버가 아니라..
    걱정이 되고..우리나라가 어떻게 될까봐..겁나요

  • 5. 첫댓은
    '25.1.13 4:47 PM (211.234.xxx.219)

    나라 걱정 안 되나요?
    잠도 잘 자죠?

  • 6. ㅇㅇ
    '25.1.13 4:48 PM (39.7.xxx.51)

    첫댓은 성조기부대인가보네

  • 7. 계엄 그날 밤
    '25.1.13 4:48 PM (123.214.xxx.155)

    너무 놀라서..ㅠㅠ
    그사이 조금은 단련이 됐는지
    그때만큼은 아니지만,
    죽기살기로 덤벼드는 인간들이라
    무슨일을 저지를지
    걱정이 됩니다.

    우리나라가 어찌 이 지경이 됐는지
    한숨이..

  • 8. ...
    '25.1.13 4:49 PM (211.246.xxx.61)

    생각해보세요.
    계엄과 전쟁을 동시에 일으키려고 한건데
    이 엄청난 일을 윤석열, 김건희가 했을리가..
    분명히 큰 뒷배가 있겠죠!
    윤석열을 체포 못하고 시간 끄는 거
    굉장히 위험한거에요
    82게시판도 연예인글, 일상글 많이 올라오잖아요. 계엄은 끝나지 않았는데..마치 다 끝난 것처럼요.

  • 9. ///
    '25.1.13 4:49 PM (116.89.xxx.136)

    저는 열불이 나서 속터져죽을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뉴스보기를 자제하고있어요
    미칠거 같아서..

  • 10. 토닥토닥
    '25.1.13 4:49 PM (218.48.xxx.143)

    당연하죠.
    박선원님 같은분이 있으니 우리가 이렇게 편안히 글 써요.
    다 같이 힘내자고요.
    윤석열을 체포하라!!!!

  • 11. 원글님
    '25.1.13 4:50 PM (211.234.xxx.86) - 삭제된댓글

    종교있으심 기도하세요
    악이 턱끝까지 차올라 이제 심판의 때가 왔다생각해요

  • 12. 미치광이와
    '25.1.13 4:50 PM (118.235.xxx.225)

    그 추종 동조범들 그냥 죽여도 시원찮아요. 광화문 앞마당에서 내란범들 능지처참 해도 모자라요. 지금 나라가 이게 뭐예요? 尹 미치광이 또리이 부부 도저히 용서가 안된다!

  • 13. ..
    '25.1.13 4:51 PM (118.235.xxx.100) - 삭제된댓글

    첫댓글님도 지금 상황 어이 없어서 그러시는거겠죠
    탄핵 집회에 사람도 안모이고 뭣모르는 2,30대는 똥오줌 못가리고 노인네들이랑 탄핵반대 집회에 열을 올리니
    참 답답합니다
    여기서 말로 눈물이 나네 어쩌네 말로만 떠들지 마시고
    행동을 좀 하시길 바래요 집회에 사람이 너무 없어요ㅜㅜ
    주말 내내 다녀오고 몸살이 났는데 이런글 보면 저도 좋게 말하고싶지가 않아요

  • 14. .......
    '25.1.13 4:51 PM (61.78.xxx.218)

    계엄도 문제지만 나라꼴이 지금 풍전등화 맞아요..

    그동안 우리를 풍요롭게 해줬던 한국의 산업들은 하나둘 중국에게 뺏기고 있죠..

    남녀갈등 너무 심해서 젊은이들은 연애도 안하고 결혼도 안하고 출산도 안해요.

    이대로면 한국이라는 나라는 소멸되는 과정에 모든 산업과 문화 다 쇠퇴하고

    시골나라로 되다가 중국이나 일본에 흡수될 지경까지 줄어들거에요.

    이민자 받아서 해결될것이 아님..

  • 15. …
    '25.1.13 4:53 PM (223.38.xxx.97)

    ㅎㅎㅎㅎㅎ
    갱년기 심하면 뉴스만 봐도 눈물이 난다고 하던데..0

  • 16. ㅅㅅ
    '25.1.13 4:53 PM (218.234.xxx.212)

    우리 서로 격려하며 지치지 말기로 해요. 가끔 재미있는 글도 올리고...

  • 17. 동감
    '25.1.13 4:55 PM (220.86.xxx.170)

    우리 서로 격려하며 지치지 말기로 해요. 가끔 재미있는 글도 올리고...222222

  • 18. ㄴㄱ
    '25.1.13 4:57 PM (112.160.xxx.43)

    갱년기 그런게 아니에요.그냥 나라가 걱정이되서 눈물이 자꾸 북받쳐 올라요.요즘 너무 이상한 기사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모르기겠지만..그냥 눈물이 흘러요

  • 19. ㅜㅜ
    '25.1.13 5:02 PM (125.181.xxx.149)

    북한소행으로 덮어씌울 테러 계획한거라고 예측했어요.

  • 20. .....
    '25.1.13 5:03 PM (82.132.xxx.94)

    빨리 체포 되어서...

    빨리 안정 되기를 기도 합니다

  • 21. 우리
    '25.1.13 5:04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독립운동 하던 조상님들 생각해서 절대로 포기하지 말아요.

  • 22. 진짜
    '25.1.13 5:07 PM (211.234.xxx.236)

    오버 육버 울 일도 많다
    요새 우울증 있으시죠?

  • 23. 211.234
    '25.1.13 5:08 PM (82.132.xxx.94)

    알바요?

    자주 등장하네...

    계엄 할줄 누가 알았나...

    님은 걱정 안되슈?

  • 24. ...
    '25.1.13 5:10 PM (118.235.xxx.164)

    계엄 때문에
    한국이란 브랜드가 와장창 깨졌어요
    심지어 아직 체포도 못하고 있잖아요
    우리의 속사정을 그들이 이해할까요?
    전혀요.
    이거 쉽게 회복 못합니다. 왜냐!!!
    니네는 그렇게 쉽게 계엄이 일어나는구나..
    실패했는데 아직 체포도 못하니?
    법이 엉망이네..
    즉 한국이란 나라의 시스템을 믿지 못한다는거에요. 후진국으로 각인시켰다는 것!

    국민들이 국회로 달려간 덕분에 어찌어찌
    여기까지 왔지만 동력이 떨어졌고 다들
    언제 체포하나..이것만 기다리는 상황..
    또 무슨 변수가 생길지 아무도 모르잖아요.

    윤석열 혼자 계엄 일으킨거라고 생각하면
    너무 순진하신거에요.

  • 25. ....
    '25.1.13 5:14 PM (118.42.xxx.41)

    겁먹지 말아요. 우리.
    그 공포를 먹고 저들이 더 기세등등해질듯

  • 26. ㅜ.ㅜ
    '25.1.13 5:15 PM (182.228.xxx.67)

    그 맘 이해해요.
    저도 한번씩 나락으로 떨어지는 기분 들어요 ㅜ.ㅜ

    박선원 님 글 찾으러 갑니다 ㅜ.ㅜ

  • 27. ㅜ.ㅜ
    '25.1.13 5:17 PM (182.228.xxx.67)

    박선원 의원님 글 여기 있군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954689&page=2

  • 28. ...
    '25.1.13 5:20 PM (223.38.xxx.45)

    오버 자제요2222222

  • 29. 오버
    '25.1.13 5:21 PM (218.234.xxx.34)

    오버는 금물. 과몰입하면 제대로 된 판단하기가 어려워요.

  • 30. ㅇㅇ
    '25.1.13 5:22 PM (175.195.xxx.200)

    본인이 잘 알고 있구먼요
    너무 이상한 기사들을 너무 많이 봤다고..
    당분간 82라도 멀리 하심이 좋을것 같네요

  • 31. ...
    '25.1.13 5:24 PM (39.7.xxx.254)

    이해합니다. 그 감정과 우려 둘 다 이유가 있어요.
    저도 내란범이 40일 넘게 체포도 안 되는 이 현실이 미칠 것 같은데
    매주 주말 집회만 기다리며 견디고 있어요.
    뭐든 하세요 원글님
    가만히 있을 때 제일 절망감이 심해요.
    매일하는 집회 있으니 거기 나가시고
    기부도 소액으로 하시고 서명ㆍ댓글
    뭐라도 하시면 조금은 낫습니다

  • 32. 오바?
    '25.1.13 5:25 PM (175.208.xxx.18)

    알바들 퇴근시간 됐어요~
    초치지말고 퇴근해라~

  • 33. 000
    '25.1.13 5:34 PM (172.225.xxx.233)

    내란으로 국가 암덩어리들이 드러난거죠 지금은 항암제로 치료중인 과정으로 보시면되요.

  • 34. 또 알바타령ㅠ
    '25.1.13 5:38 PM (223.38.xxx.54)

    뭐눈에는 뭐만 보인다더니...ㅉㅉ

  • 35. ᆢ
    '25.1.13 5:49 PM (58.140.xxx.20)

    봄이 오면 대선하고 무너진 나라 다시 일궈야죠
    우리국민은 할수 있읍니닺.
    내란수괴와 동조자들 발본색원.처단

  • 36. 내란성 우울
    '25.1.13 5:57 PM (123.99.xxx.164) - 삭제된댓글

    진척없는 늘어지는 과정으로 짜증 지수 엄청 높은 가운데 여론전과 작당 여론조사로 이러다 뒤집히겠다는 공포감이 엄습해서 아예 기사보기를 거부하고있어요. 이제 시사방송 듣기도 지쳤어요. 아마 그런 분들이 많아 오늘 82방에도 일상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 듯해요.

  • 37. ....
    '25.1.13 5:58 PM (175.209.xxx.12)

    그런날도 있죠 .토닥토닥
    정신 똑바로 안차리면 일본에 나라 빼앗길것같고 나라 망삘인거 같긴한데. 우리 여지껏 다 잘해왔어요ㅡ
    걱정 말아요 그대

    우리가 어찌저찌 해보기로 했잖아요

  • 38. 223.38
    '25.1.14 3:50 AM (82.132.xxx.238)

    아이디 저장해놔서

    알바로 밖에 안보여... 글 쓴 히스토리 보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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