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어떠세요..
완전 붙을만한 성적이면 다들 안정적으로 기다리고만 있곘죠..
저희아이는 예체능이라 마음이 너무 불안하고 괴로워요.
그냥 머리한대 맞고 1달뒤에 눈뜨고 싶네요..
아..왜이리 괴로울까요..
애가 착실하면 재수를 하던 삼수를 하던
이렇게 괴롭지 않을텐데
애가 공부가 영 션찮아요..
실기도 잘 모르겠고...
돈만 되면 도피유학이라도 보내고싶어요
마음이 어떠세요..
완전 붙을만한 성적이면 다들 안정적으로 기다리고만 있곘죠..
저희아이는 예체능이라 마음이 너무 불안하고 괴로워요.
그냥 머리한대 맞고 1달뒤에 눈뜨고 싶네요..
아..왜이리 괴로울까요..
애가 착실하면 재수를 하던 삼수를 하던
이렇게 괴롭지 않을텐데
애가 공부가 영 션찮아요..
실기도 잘 모르겠고...
돈만 되면 도피유학이라도 보내고싶어요
내가 졸리는거랑 결과는 일치하지 않아요
졸여서 합격하는거 아니니ᆢ
맘을 내려 놓으세요
걍 암~~ 생각없이 티비보고 일하고 그렇게 마음 내려놓고 시간 죽이면 될까요?
네 시간을 맘 편히 죽이세요
지금을 즐기세요
마음이 생각처럼 될리가 있나요.
예체능 입시 주변에서 보니 너무 어렵던데 원글님 힘드시겠어요.
대학 수시로 보내는 것도 스트레스 엄청난데 정시에 예체능이면 엄마도 마음고생에 늙죠.
예체능은 수치화 해서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자료가 없으니
정말 답답할 거 같아요. ㅠ
100프로 합격권이 몇 되나요
마지막 날 밤까지 기다리던 기억나요
예체능
삼수하고 붙은데 보냈더니 또 한다고 그러고 있어요
첨엔 저도 힘들더니 이제는 그러거나 말거나 해요
실기 아직 안끝나지 않았나요?
저도 미대인데 저때 죽을맛~ 수능망쳐서 실기도
안되던시기였어요
그리고 앉아서 죙일 그리는거 진쨔~~힘드러요
저는 얼굴에 막 꽃피우고 난리였어요 너무 힘들어서~
저희도 미술. 내일 7시50분 입실 면접인데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심란해요.
성적은 나쁘지 않은데 98,97 백분위 떨어지는 것도 봐서 미슬은 정말 알 수가 없네요.
요즘 내란성 불면증에 실기성 불면증입니다.
실기 3개, 면접 1개....2주에 몰려 있는데 그럼 저는 전날 밤에 잠을 못듭니다.
우리는 그냥 일반 정시 재수생입니다.
부모 늙어가고, 돈 들이붓는데...재수/삼수 당연시 하는 애는 속터져요. 7칸 쓴거 붙어서 그냥 다녔으면 좋겠어요.
(재수 시작때부터 절대 삼수는 안된다고 했음)
예체능은 진짜 실기까지, 에휴,
우리는 2주후에 끝나요
체대 ㅜ
독감 걸릴까봐 하루하루가 살얼음입니다 ㅜㅜㅜ
저희집 금쪽이도 내일이 정시 첫 실기 시험이에요
수능망쳐서 너무 불안합니다ㅠㅠ
아이한테는 잘할 거라고 용기 주는데 제가 해줄 수 있는 건 맛있는 저녁 차려주는 거 밖에 없네요
시간이 훌쩍 한 달 후로 지나 있으면 좋겠어요
재수결정되면 뭐부터ㅜ해야하나요ㅡ.
제가 악몽에 시달립니다 요즘..
예체능 엄마도 아이도 모두 고생하십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