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13 4:01 PM
(61.255.xxx.179)
더글로리의 미친년들이 실제로 존재하는 거죠
2. ...
'25.1.13 4:04 PM
(182.221.xxx.34)
나이많은 할머닌가 했는데 40대중반이 그랬다고요?
미ㅊㄴ이네요
3. 원글
'25.1.13 4:05 PM
(222.108.xxx.61)
그리고 가장 높은등급 ㅌ 라운지에서는 인원수가 정해져있어도 무조건 지인들 끌고들어와 교회 신방(?) 심방(?) 이라고하는 기도 모임을 해요 그러면서 자기들 머리위의 에어컨을 온도를 올려라 내려라 시킵니다. 뭐 이정도는 애교에요 ㅎㅎ
4. 나무크
'25.1.13 4:10 PM
(180.70.xxx.195)
아이에게 라떼를요?????
5. ㅇㅇ
'25.1.13 4:16 PM
(112.169.xxx.231)
굳이 거기 브이아이피라고 거기서 커피 마시자는 친구가 있어요. 좋지도 멋지지도않은 공간에 자랑하는 심리겠죠
6. ......
'25.1.13 4:18 PM
(106.101.xxx.80)
애기가 커피를 마신다고요?
7. ㅎㅎㅎ
'25.1.13 4:21 PM
(222.108.xxx.61)
네~ 아이가 아닌 아기였어요 라테를 시켜서 주면 컵에 빨대꼽아서 한숨에 다 마셔요 저 보면서 기절할뻔 ... 엄마라는 사람은 아무렇지도 않게 주고 보고있구요
8. ㅎㅎㅎ
'25.1.13 4:26 PM
(222.108.xxx.61)
라운지에서 일했던 몇년간 정말 다양하고 기이하고 교양없던 인간군상들을 다 봤어요 ... 일반 식당이나 카페와는 또 다르죠 그곳은 자기들이 최고다 무조건 나한테 다 조아려...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니깐요 물론 점잖고 좋으신 분들도 있었어요 참 멋있는 분들 ...그래서 부러웠던 분들도요 아주 상냥하고 친절하신분들도요 마켓에서 맛난 간식사서 또는 김밥사서 주고가시는분들 핸드백안에 꼭 넣어갖고다니던 초콜렛 털어주고 가시는 할머니 고객.. 막 돈도 주세요 그럼 저희는 절대 못받는다고 하고요 ㅅㅅㄱ 백화점이 유독 나이있는 고객들이 많아서 더 그런듯해요 좋은 할머니고객들, 멋쟁이할머니 고객들 ..
9. 헉....
'25.1.13 4:27 PM
(1.227.xxx.55)
아기한테 카페라떼요??? 샷이 두개요???
혹시 진짜 엄마 맞았을까요?
아이 이상 반응 없었나요?
10. 엥
'25.1.13 4:40 PM
(124.61.xxx.247)
멤버스 라운지 데려가면 자랑하는 심리에요?ㅎㅎㅎ
전 커피값 아끼자고 하며 데려가는데요;;;;,
제 주변은 커피 돈주고 사먹는거 아까워해요...
더블랙 멤버스바 있는 곳에선 소금커피 맛있다고 지인들이 가자고 헤서 데리고 가는데... 자랑하는 심리라니 그렇게 생각한다는것에 놀랍네요
제가 본 진상? 은 아니고...
어르신이 우유 주던 시절... 우유를 빈통 가져가서 1리터 채워 가시더라고요
11. 아기가
'25.1.13 4:53 PM
(121.162.xxx.234)
아니라도 아이라도 아동학대에요
미쳤나..
글고 돈 안내도 되는데 굳이 다른데 찾을 필요를 못 느끼는 거지
자랑 ㅎ 주변에 그 사람만 멤버세요?
전 아니지만 분위기 좋아봐야 카페고 솔까 내노라 하는 바리스타 아니고야 다른데도 거기서 거긴데.
12. ..
'25.1.13 5:02 PM
(223.38.xxx.97)
저위 !!!
자랑하는 심리라니 ㅠㅜㅜ 웬일이니.. 촌스럽게!!!
어차피 커피숍 사람많고
백화점에서 밥먹고, 밖에 나가 커피마시러 나가기 귀찮고
우리집 근처 현대가면 내가 친구데리고 라운지 같이 가는거고
신세계에 가면 친구가 vip 니 같이 마시러가는거고.,.
세잔씩 주니까 둘이 가서 한잔 더 시켜먹기도 하고…
어지간히 자랑할 일도 없는 사람인가보네요.
13. 나무크
'25.1.13 5:06 PM
(180.70.xxx.195)
어머. 저는 vip아니지만 친한언니가 멤버라 만나면 커피마시러 가시는데 카페 돈 아까운데 돈도굳고 다른곳 안찾아도되서 좋고 너무 고맙던데요.
14. ..
'25.1.13 5:10 PM
(211.215.xxx.144)
어차피 지인과 같이 커피타임갖는건데 무슨 자랑심리에요???
매일 그냥 커피마실수 있는데가 있는데 일부러 다른곳가서 돈쓰나요???
15. 지인들
'25.1.13 5:16 PM
(211.248.xxx.34)
보면 부자들이 더 절약해요 목돈써야하는건 통크게 쓰지만 소소한 일상에선 평범한 저보다 더 아끼고 쓸데없는 돈쓰는거 싫어해요. 할인티켓도 잘챙기고 라운지 이용 잘하고 혜택도 잘챙겨요. 재벌급부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제기준 부자들이 저래요. 그래서 자랑한다기보단 음청 알뜰하다 반성합니다. 재들도 저러는데 내가 뭐라고 ㅠㅠ
16. 지나가던항공사
'25.1.13 5:52 PM
(118.235.xxx.109)
동종업계 근무자로서 위로 드립니다.
그러나 단연코 항공사의 진상을 초월할 수 없으리라 단언합니다. 이건 뭐 글로 써도 믿어지지 않을 일들이라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