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중에서 70대초로 보이는 아줌마
아가씨한테 번호표 던지면서 커피 달라고 하네요 헉
이 나이 사람들은 진짜 어떤 인생을 살아온건가요?
60중에서 70대초로 보이는 아줌마
아가씨한테 번호표 던지면서 커피 달라고 하네요 헉
이 나이 사람들은 진짜 어떤 인생을 살아온건가요?
그 사람이 막장인생살아온거죠
제가 아는 70대분들은 매너있고 온화하셔서 롤모델이에요
강약약강으로 사는 비루한 인생
코스트코 푸드코트에서 기껏천원짜리 커피 시키면서..
뭐 드릴까요 하니깐
맛있는걸로 줘...하던 아줌마...
충격이었어요.
집에서 대접 못받고 사나봐요
그러니
밖에서라도 갑질하나봐요 ㅎ
제 조카도 백화점 라운지에서 일했었는데
상상을 초월하는 진짜 더럽고 치사한 일이 너무 많아
스트레스로 20대 나이에 대상포진도 오고
결국 나와서 카페 창업했어요
진상은 어디에나 있어요
고객 상대하는 직업인데 엄청 많아요
그런 사람이 아직도 있어요?
진짜 서비스업종 쉽지 않아요.
우리가 힘겹게 지나온 야만의 시대 주역들이져.
그 당시 중장년층으로 우리를 학대하던 야만인들.
꼴값
종이 종을 부리면 칼로 부린답디다
태생이 천한데 주머니에 돈이 생기니 사리분별할 노력조차 못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