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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화점 라운지에서 번호표 던지는 여자

조회수 : 3,329
작성일 : 2025-01-13 14:50:54

60중에서 70대초로 보이는 아줌마 

아가씨한테 번호표 던지면서 커피 달라고 하네요 헉 

 

이 나이 사람들은 진짜 어떤 인생을 살아온건가요? 

IP : 110.70.xxx.15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3 2:54 PM (211.215.xxx.144)

    그 사람이 막장인생살아온거죠
    제가 아는 70대분들은 매너있고 온화하셔서 롤모델이에요

  • 2. ......
    '25.1.13 2:54 PM (58.224.xxx.94)

    강약약강으로 사는 비루한 인생

  • 3. ......
    '25.1.13 2:54 PM (110.9.xxx.182)

    코스트코 푸드코트에서 기껏천원짜리 커피 시키면서..
    뭐 드릴까요 하니깐
    맛있는걸로 줘...하던 아줌마...

    충격이었어요.

  • 4. ㅇㅇ
    '25.1.13 2:55 PM (180.230.xxx.96)

    집에서 대접 못받고 사나봐요
    그러니
    밖에서라도 갑질하나봐요 ㅎ

  • 5. 아메리카노
    '25.1.13 2:56 PM (211.109.xxx.163)

    제 조카도 백화점 라운지에서 일했었는데
    상상을 초월하는 진짜 더럽고 치사한 일이 너무 많아
    스트레스로 20대 나이에 대상포진도 오고
    결국 나와서 카페 창업했어요

  • 6. 에휴
    '25.1.13 2:57 PM (175.212.xxx.141)

    진상은 어디에나 있어요
    고객 상대하는 직업인데 엄청 많아요

  • 7. 그런사람이
    '25.1.13 3:27 PM (175.208.xxx.185)

    그런 사람이 아직도 있어요?
    진짜 서비스업종 쉽지 않아요.

  • 8. ooo
    '25.1.13 3:37 PM (182.228.xxx.177)

    우리가 힘겹게 지나온 야만의 시대 주역들이져.
    그 당시 중장년층으로 우리를 학대하던 야만인들.

  • 9. 천해서
    '25.1.13 5:56 PM (121.162.xxx.234)

    꼴값
    종이 종을 부리면 칼로 부린답디다
    태생이 천한데 주머니에 돈이 생기니 사리분별할 노력조차 못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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