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말에 한김치님 양념 공식에다 멸치북어육수로 쑨 찹쌀풀, 동해안 붉은새우 만원어치만 추가로 넣고 풀칠하듯 바르고 사이사이 무 덩어리 넣고 공기방울 한두개 올라올때 김치냉장고에 맛지킴보관코스로 넣고 어제 열어 먹었더니 오래전 외할머니가 해주시던 슴슴하고 시원한 이북식배추김치더라고요.
김치국물이 그렇게 시원 담백할 수가 없어요.
하기도 쉽고 맛도 딱 제가 원하던 맛이예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 김치한다는 분 감사드려요.
감사 조회수 : 2,137
작성일 : 2025-01-13 14:01:57
IP : 211.212.xxx.18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25.1.13 2:15 PM (211.206.xxx.191)재료가 간단해서 한김치님 레시피로 합니다.
김장 그까이거라고 생각될 정도로 간단한 양념이라서요.
우린 싱겁게 먹는 집이라 그 양념도 아껴서 넣습니다.ㅎ2. 그런데
'25.1.13 2:16 PM (221.143.xxx.171) - 삭제된댓글20키로 하기엔 속이너무마니
남더군요ㅠ
깍두기안할거면 3분의2정도로 속만들기해야
적당합니다3. 이뻐
'25.1.13 3:01 PM (211.251.xxx.199)온갖거 넣어봐야 나중엔 비랜내에 군내나서
간단히가 젤 깔끔하고 다른 요리에도
이용하기 좋고 딱이에요4. 000
'25.1.13 4:26 PM (112.152.xxx.32)깔끔 김치 속
5. 딱
'25.1.13 6:16 PM (119.204.xxx.215)더넣고 덜넣고 아무것도 안하고 딱 그 레시피대로
김장하고 알타리김치도 담갔는데 알타리김치..가
진짜 울트라킹왕짱...
전 새우젓만 마트용이아닌 정말 좋은 거 사서 넣었고
다른건 계량해서 똑같이 2년차인데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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