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봉은사요, 거기 절.
강남에 부자신도가 많아서인지,
경내 도량도 잘 정비되어있고,
외국인들도 많고.
미륵대불쪽 스님들 주거공간 요사채,
아주 으리으리해요. 한옥으로 아주 잘 지어났데요.
아방궁이 따로없던만요.
스님들 세계가 자본주의 끝판왕.
빈익빈부익부. 승복 입는 것만 봐도 빈부가 확연하게 차이가.
자승스님 죽고 그 절 최종 주인 회주는 누구인가요?
지금 현 주지가 자승 오른팔이었는지. 윤석열 방어권.
명진스님 있을 때 재정투명하게 한다고 했다가 미움 받고.
보살들한테 부처님급 대접받고 욕심많은 스님들
서로서로 주지하려고 할 텐데.
명진스님있을떄 봉은사가 투명했다고....
돈이 많은 사람들이 많을테니까 고액으로 시주 하는 사람들도 많겠죠
지방에 사는 저같은 사람들도 봉은사는 아는데...
그만큼 잘해놨을것 같아요
스님이라고 하면 안되지요
윤한테 대선자금도 몇백억 줬다던데
그래서 자승 죽었을때 명시니가 글케 울었나ㅋㅋ
봉은사가 옛날에도 왕실 여자들이 다니던 사찰이라
가난한 적은 없었을거예요.
봉은사 옆에 예식장인지 레스토랑인지 고급 회관같은것도
자승 동생이 운영하는거고
워낙 지장전에서 제사 천도재 사십구재를 너무 많이 지내
기운이 탁한 돈 밝히는 사찰일뿐이에요.
뭘 좀 아는 불자들은 다들 봉은사 기운 안 좋다고 안가요
사람들이 국짐지지자가 대부분이니까
절 성향도 돈따라 가는...
철학도 없이 승복만 입고 중 코스프레만 하는 ㅋㅋㅋ
웃기는 곳
자승 죽었을 때 명신이가 운 이유는
돈세탁 하려고 시주 명목으로 맡겨 놓았는데
자승이 죽어버려서 돈 못 찾게 되어서 운 거 같은
개인적인 짐작..
명신이가 어디..누가 죽었다고 울 사람 같지는 않은데
우리나라 유명하고 큰절에 중들이 도박하는 요사채(?)라나 그런 건물이 한채씩 따로 있다고 들었고 그걸 파헤치는 스님 한분도 보였었는데 요새는 통 그분이 안보이네요.
아무튼 이명박시절 '자승'과 패거리가 되고나선 불교에 관한게 함구가 되고있는지누가 그러던데요'자승'도 사실 죽었는지 살았는지 흐리무리했다고,
이상합니다.희대의 사깃꾼 '조희팔'도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른다고 하더니 이젠 불교계를 대표한다는 '자승'이라는 사람의 죽음마저도 얼버무리고 지나가는것 젊은 스님들 자존심을 건드리는것 같습니다.
봉은사 조계사 길상사 1년에 한 두번 씩 가보는데요.
길상사가 좋던데요.
봉은사, 조계사는 돈돈 거리는 절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