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주문하고 아침에 문열어보니 아무것도 없어요
문자보니 저희집 @@3호라고 호수도 나오고 박스사진까지 다나오게 사진찍어 배송완료 보내놨구요
관리실 씨씨티비 확인하러 가려다 혹시나 해서
저희집 문옆 벽과 사진을 비교해보니
저희집 문 옆 벽에 묻은 얼룩자국과
사진에 있는 벽에 묻은 얼룩 자국이 다르더라구요
컬리에 전화하니 본인들도 확인하니 벽이 다른것 같다고
호수는 같은데 다른동에 가져다놓았나봐요
동이 많아서 일일이 확인하러 가기도 그렇고요
컬리측에서는 재배송해준다고 하는데
그래도 오배송 받은집에서는 이런경우 관리실 통해 연락주지 않나요?
이시간까지 조용하네요
오배송 되었다고 찾으러 오라고 하면 찾으러 가고
컬리에 찾았다고 다시 전화하려고 했는데
아무런 소식이 없네요
전에 제가 시킨 배민 음식이 옆집으로 배달되었는데 먹었더라고요. 배민에 항의해서 보상은 받았습니다만 옆집 사람 달리 보이더군요
아침에 출근하면서 뭐지 ? 하고 급하게 나갔을 수도있고,
여행중이라 집에 아무도 없었수도있고
교대 근무자라 아직까지 자고있을수도 있고
여러 이유는 있으니, 하루정도는 기다려보세요
재배송되요
배달아저씨 오류라는게 가끔 없을수는 없으니
반대로 다른집 물건이 우리집에오면
컬리에서 알아서 쓰라고 전화가와요
가져가서 다시배송 없고 물건 안받은 집은 새배송
안시킨 물건 온집은 내가쓰거나 알아서 폐기
그게 원칙인가 싶더라구요
한번은 바로 옆 건물 아는집이라 갇다줄까
이야기 하니 그냥 쓰고 자기네가 새거보낸다고
하더라구요
다는사람 손에 거친거 배달 안되는 원칙있나봐요
저희 아파트는 아파트앱에 수시로 오배송 챶아가세요 올라오던데요
앱같은 소통창구 없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