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청 앞(옆) [12.29. 항공참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새미래민주당 현수막이 걸렸는데, 위의 문구와 함께 환하게 웃는 얼굴도 같이 넣었네요.
인터넷 검색해도 이 사람 사무실이나 연락처도 안 나왔어요.
혹시,
해당 사무실 연락처를 아시거나, 찾는 방법 등 알려주시면 바로 해결 또는 조치, 항의 좀 하려고요.
자기 이름 알리겠다는 현수막까지는 그렇다고 해도,
환하게 웃는 얼굴을 올리는 건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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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수막 사진 찍는데, 지나가는 헤드셋 쓴 남자가 시비를 거네요.
그거 왜 찍냐고.
시끄러운 일 생길까 대꾸도 못하고 그냥 들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