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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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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전에 주택문제로 혼인신고 먼저 하는 것

ㅣㅣ 조회수 : 2,691
작성일 : 2025-01-13 11:30:16

알아보니 요즘 청년 신혼부부에게

제공하는 장기전세아파트 제도가 많아서

신청해놨는데 서울 한복판 역세권이라

경쟁률이 꽤 높았지만 당첨이 됐대요

여기 들어가려면 (상견례 마침, 식장 잡음)

혼인신고 필수라던데 입주 날짜는 변경불가고

아직 결혼식은 1년 남았는데 집문제로

혼인신고 시키고 들어가 사는거 어쩔수 없는거죠?

ㅠㅠ 아직 여유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당첨을 기점으로 모든게 정신없네요..

IP : 39.7.xxx.14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25.1.13 11:32 AM (121.167.xxx.191)

    그런 경우 많더라고요. 겹경사다 생각하세요. 축하드립니다.

  • 2. ....
    '25.1.13 11:33 AM (114.200.xxx.129)

    잘되었네요 .. 당첨되기 힘들텐데 . 어차피 하는 혼인신고 그렇게 살면 되죠

  • 3. ....
    '25.1.13 11:36 AM (1.233.xxx.108)

    그러다 1년내에 헤어지면요?
    결혼식도 못해보고 이혼녀 되는거...

  • 4.
    '25.1.13 11:36 AM (210.96.xxx.10)

    가까운 지인 중에 그런 케이스 있어요

  • 5. ..
    '25.1.13 11:36 AM (39.7.xxx.140)

    제가 옛날 사람인건지 결혼식 1년전에 혼인신고..
    이것부터 일단 소화가 안되고..
    집문제로 그렇다면 그냥 그집 포기하고 1년 후
    혼인신고 해 (제가 전셋집 구해줄 의향도 있어요)
    말하고 싶은데.. 이게 청년주택제도가 그렇게 큰 메리트
    인건지..

  • 6. 겹경사맞네요
    '25.1.13 11:37 AM (121.121.xxx.247)

    결혼식만 늦춰서 하는거라고 생각하면되죠.
    축하합니다.
    우리딸도 신혼특공 알아보고 있는데 경쟁이 많다고 하네요.

  • 7. ㅎㅎㅎㅎ
    '25.1.13 11:38 AM (119.196.xxx.115)

    그러다 1년내에 헤어지면요?
    결혼식도 못해보고 이혼녀 되는거...

    ---------결혼식하고 이혼녀되는거보다 그냥 이혼녀되는게 나을거같은데요
    재혼할때 결혼식 제대로 할수있잖아요...

  • 8. ..
    '25.1.13 11:39 AM (73.148.xxx.169)

    미성년자도 다니고 성인들이 선택한 일에 대하여 스스로 책임을 지겠죠.

  • 9. .....
    '25.1.13 11:39 AM (211.234.xxx.36)

    집이 구해진 좋은 기회인데 날리기 아까운데요.
    그냥 이래저래 결혼식을 올 해 봄 즈음으로 좀 당겨보라고 해보세요.
    금방 결혼식일 것 같은데요..

  • 10. ....
    '25.1.13 11:40 AM (114.200.xxx.129)

    메리트가 있으니까 경쟁률이 그만큼 치열하겠죠 ...그거 때문에 그 기회를 날리기에는 너무 아까운데요

  • 11. kk 11
    '25.1.13 11:42 AM (114.204.xxx.203)

    해야죠

  • 12. ......
    '25.1.13 11:43 AM (106.101.xxx.80)

    결혼식 당깁시다

  • 13. 복도
    '25.1.13 11:43 AM (118.235.xxx.111)

    많네요 축하드려요.

  • 14. ..
    '25.1.13 11:44 AM (218.152.xxx.47)

    서울 한복판 역세권이면 결혼식을 당겨야죠.

  • 15.
    '25.1.13 11:54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그냥 결혼 1년 일찍했다 생각하는거죠
    뭐 잘 살려고 결혼하는건데요

  • 16.
    '25.1.13 11:56 AM (211.235.xxx.143)

    저 어린데, 원글님 입장과 다르지 않아요.

    결혼식을 앞당길 수 없다면
    약혼식하고, 혼인신고

    결혼식 당기면 좋겠어요.

  • 17. 그런데
    '25.1.13 11:56 AM (122.34.xxx.60)

    결혼식을 앞당기세요. 지인 자녀들이나 조카들 중에서 혼인신고 먼저 하고 생각보다 집이 일찍 나와서 결혼식 전에 들어간 청년들 몇 압니다. 보통 한 두 달 전이라서 다들 식전에 들어갔어요. 이게 무슨 문제일까요
    다만 1년은 너무 기간이 기니, 최대한 빨리 결혼식을 앞당겨야죠

  • 18.
    '25.1.13 11:57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잘 살려고 결혼하는건데 그냥 결혼 1년 일찍했다 생각하는거죠
    혼인신고하면 결혼한거고 부부에요
    식은 형식일뿐

  • 19.
    '25.1.13 12:01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청약 당첨도 아니고 장기전세
    굳이 싶네요
    전세 오래살아 득 본 사람 못봤어요
    고생하며 이동해야 집도 빨리 사는거고

  • 20.
    '25.1.13 12:03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청약 당첨도 아니고 장기전세
    굳이 싶네요
    전세 오래살아 득 본 사람 못봤어요
    고생하며 이동해야 집도 빨리 사는거고
    놓치기 아깝다정도는 아닌듯

  • 21.
    '25.1.13 12:04 PM (1.237.xxx.38)

    청약 당첨도 아니고 장기전세
    굳이 싶네요
    전세 오래살아 득 본 사람 못봤어요
    고생하며 이동해야 집도 빨리 사는거고
    놓치기 아깝다정도는 아닌듯
    전세 알아볼 돈 있음 매매를 알아보죠

  • 22. ??
    '25.1.13 12:06 PM (221.140.xxx.80)

    혼인신고가 중요하죠
    결혼식을 뒤로 미룬거라 생각하세요
    법적으로 부부인데 뭐가 문제인가요?
    혼인신고하고 결혼식 못하거나 뒤로 미루는 케이스도 많아요

  • 23.
    '25.1.13 12:09 PM (1.237.xxx.38)

    전세가 많이 오를거라니 잡든지요

  • 24. ㅇㅇ
    '25.1.13 12:25 PM (223.38.xxx.110)

    근데 상견례하고 결혼식을 1년이나 있다가 하나요? 보통 결혼하기 몇개월전에 상견례하지 않나요

  • 25. ㅇㅇ
    '25.1.13 12:37 PM (211.36.xxx.112)

    결혼식을 3~4개월 이후로 당기세요
    예식장 알아보면 취소된거 있을거에요
    집도 준비됐는데 굳이 1년후로 미룰 이유가 있나요

  • 26. ㅡㅡㅡㅡ
    '25.1.13 12:45 PM (61.98.xxx.233)

    입주에 맞는 요건을 갖추려면.
    해야죠.

  • 27. ..
    '25.1.13 1:16 PM (221.143.xxx.88)

    전 반대요
    장기전세가 좋다고 생각이 안되요. 안락함에 길들여져 내집마련 늦어져요. 그냥 순리대로 하심이..

  • 28. ...
    '25.1.13 4:34 PM (221.151.xxx.109) - 삭제된댓글

    신혼부부 혜택받으려고 혼인신고 했다가
    결혼 전 깨진 사람들 간간이 있습니다
    신중하셔야 합니다
    내 자식 결혼도 못하고 이혼남 이혼녀 되는건데...

  • 29. ...
    '25.1.13 4:35 PM (221.151.xxx.109)

    신혼부부 혜택받으려고 미리 혼인신고 했다가
    결혼 전 깨진 사람들 간간이 있습니다
    신중하셔야 합니다
    내 자식 결혼도 못하고 이혼남 이혼녀 되는건데...

  • 30. .... .
    '25.1.13 6:00 PM (106.101.xxx.80)

    아 청약된게 아니네요 장기전세.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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