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건물에서 하는경우 제외하고
천원 이천원..
대부분 단가5천원 이하일텐데
바지단 줄이고..
단순 물건떼다 파는거보다 복잡하고 시간들고
임대료나 나오는지 너무 궁금..
자기건물에서 하는경우 제외하고
천원 이천원..
대부분 단가5천원 이하일텐데
바지단 줄이고..
단순 물건떼다 파는거보다 복잡하고 시간들고
임대료나 나오는지 너무 궁금..
무슨 천원 , 이천원?
어디가 천원 이천원인가요
울 동네 바짓단 줄이는거 면바지 만원,
후들후들한 원단은 만오천원
청바지 아랫단 살려서 줄이는건 이만원
청바지 기장 줄이고 팔천원이요
옷수선 집이야말로 잘 되면 남는 장사 아닌가요?
실값??고무줄값이 천원 이천원이겠죠ㅎㅎ
천원 이천원 짜리는 없습니다
바지단 하나만 줄여도 오천원인데
ㅋㅋㅋ 웃고갑니다
동네가 어디신지.
간단한 바짓단 줄이는 것도 8천원~1만원인데..
평촌입니다
밀레니엄을 살고계신가요??????일이만원훌쩍이고 코트라도 손보면 삼만원 오만원 훌쩍 넘는데요.
바짓단 줄이는데 최하 5천원인데 어느 동네인가요?
중국 연변 물가 인가요?
바짓단을 천원 이천원에 줄여 준다고요?
저 40대 인데요
30년 전인 중학교 때, 아파트 상가 수선집에서 바짓단 줄이는 것도 5천원 했던거 같은데요?
2만원짜리 보세 치마 한단 줄이는것도
만원이라서 비싸서 못맡기고
제가 손바느질했어요 ㅜ
저는 수선집이야말로 고소득인 직종 같은데요
자본금도 없이 순전히 내 손재주로만 소득을 창출 하는거 잖아요
오천원이상씩 만원 이만원 우스운데 하루에 느긋하게 열건만 해도 고소득이죠.
2~30년전에도 그가격은 아니었던것 같은데요.ㅎㅎ
혼자 하니 인건비 인나가고, 식당처럼 재료비 많이 드는거 아니고 재고도 없고 온리 손기술 하나로 하는거라 임대료만 내면 끝..암대료 싼 건물 지하에서 해도 상관없고...큰돈 못벌어도 소소히 생활비는 발 수 있는 직업 아닌가요?
박치기
최고
실값 얼마 안들고 다 기술비용이라..
옷전체 뜯어고치는 집은 돈 좀 벌걸요.
30년 전 이야기를 하고계신건가요
바짓단 만원~만오천원이고
허리, 힙 수선 2.5~3만원
고소득 직종입니다
직업비하하려고 쓴글. 원글 못됨
예전에 평택에서 수선집 하던 분
아이를 미국 유학 시키고 있다고 그랬어요^^
정신 차리소.
바짓단 하나 드르럭 바근 것도 최하 만원임.
하루에 이십만원 벌이는 쉽대요
??재료비가 거의 안들죠
바짓단도 5000ㅡ8000
전체는 2ㅡ3만
혼자하는 일거리론 최고에요
저는 진짜 요리와 더불어 최고의 기술이라고 생각해요. 바느질기술에 감각까지 있으면 금상첨화 ㅎㅎ 울동네 시장이라 싸다고해도 할머니 사장님 바짓단 기본줄이는데 4000원이에요. 혼자 조용히 일하고 월세비싼곳아니어도 기술만좋으면 손님이 알아서 찾아오고 너무 부러워요
시장통에서 바짓단 줄이면 최하 3천원.
홈플러스에 입점한 수선집에서 6천원.
(청바지의 단을 살려 줄이는게 아니라 추리닝바지 기장 줄임)
님은 뭐 하는일이라도 있어요?
남의 직업 비하라......
어디 삼십년전 가격 들고와서 어그로 끌면서 ㅉㅉ 못됐다 진짜
저는 반대로 생각했어요
동네 잘하는 집은 일감이 쌓여있어요
나이드신 분들이 하시는데 기술 하나로 정년없이
일하시는 모습이 대단하다 느꼈어요
간단한 바지단 줄이는거 5분이면 끝나는데 5~6천원 받으시거든요
평생 하시는 일이라 손도 엄청 빠르시고 정말 기술자구나 싶고
센스가 있으셔서 잘하시니 손님이 늘 넘치는 집이에요
인건비라서 부르는게 값.
백화점이나 아울렛에서 옷 안사보셨나봐요
몇 년 전이 자켓 소매 줄이는거 3만원인가 줬어요.
천원 이천원 하는 수선은 없어요. 교복바지단 줄이는 것도 아니고 오버록 되어있는거 길이에 맞게 박음질만 하는 것도 5천원인데요.
공임비도 모르시는분이 별걱정을 다하시네요....
몇 년 전에 자켓 소매 줄이는거 3만원인가 줬어요.
천원 이천원 하는 수선은 없어요. 교복바지단 줄이는 것도 아니고 오버록 되어있는거 길이에 맞게 박음질만 하는 것도 5천원인데요.
시장통에 바지단 2천 3천
만원이 안 넘어가요.
그런데 종일 손님이 줄을 서요.
노부부가 하는데 참 고맙더라고요.
대신 현금
근래 맡겨보지도 않고 글 쓰신것 같네요;;
가서 한번 맡겨보세요.
최소 8000원 어지간하면 몇마넌
연변서 오셨나요?
저희동네 반지하 수선집..
거의 시간당 3만원정도 부른다고 보시면 됩니다.
5분이면 끝나는 기본이 5천원.
코트 7만원도 줘봤고 티셔츠는 2~3만원..
한번은 제가 가져간게 4개였는데
기다리라더니 놀러온 할머니들한테
대놓고 말하던데요.
이언니꺼 3만원인데 그걸로 자기가 쏜다고.
40분남짓 걸렸어요.
어디서 오신거죠?
짜리 바지 샀는데
기장줄이는데
만원 썼어요
그게 남들보기엔 쉽게 돈 번다 싶지만
지켜보면 시간대비 돈 안되요~
한 10년전쯤에 글 올렸었는데
울동네( 강남) 수선아저씨 강북 다가구건물주라고..
당시 총자산 20억정도...ㅜㅜ
처음부터 수선집을 했던 사람은 아니고 지춘희나 유명 디자이너 옷 재단했었고 백화점 수선 같은 거 주로 하다가 IMF 때 잘려서
따로 수선집 차려 하셨던 분인데, 가끔 백화점에서 일감 받고 또 디자이너 패션쇼 하게 되면 가서 하루 일당 10만 원 받고 일하고 뭐 이런 식으로 벌더라구요. 근데 재테크까지 잘 해서 다가구를 경매로 샀고, 월세도 나오니 그냥 짬짬이 놀면서 일하시고..( 자주 문닫혀있음 부인이 재테크 복부인수준이라 더더욱 그랬던 듯.
근데 이런 분들 제외하고 처음부터 동네 자잘한 수선 집 하던 분들은 이만큼은 못 벌 거 같아요. 그래도 눈이 침침하기 전까진 오래 일할 수 있죠. 알바로 동네만 하지 않고 디자이너 옷 뱓아 하더라구요.
ㄷㅏ 올랐어요.
단하나 줄이는데도 5천원만 해도 싼거에요.
얼마전 청바지 단 살려서 줄이는데 7천원 줬어요
그냥 자르고 드르륵 박는거는 4천원이구요
가죽자켓 단추 다는거
개당 만원줌
맡겨보지 않아서 가격도 모르면서 이런 글은 굳이 왜??
뭔소리에요? 치마줄였더니 오만원달라고 하던데
하나 사는게 낫겠다싶을정도 비싸던데요
기술 가진 알부자에요.
코트 소매 5만원 줬슴다ㅠ
친정 서울변두리에서 수선하시는데
돈 많이 못벌어요.
식당 나가시는게 시간대비 많이 번데요.
고급 옷은 전문 수선집이나 백화점
싼옷은 또 수선비가 더 나온다고 그냥 대충 입는 추세라.
엄청 오래하시고 다른 일 하면서 하시는거라 쭉 유지되는거지
수선 생각보다 못벌어요..
위에 친정님 말이 맞아요~
단 좋은점은 정년이 없다는거
그리고 아무리 간단하고 숙련이 되었어도 바짓단하나
5분만에 뚝딱 되지는 않아요.
일 특성상 서두를수록 마감이 거칠거나 다시 따고 재작업해야 해서
자르고 드르륵 5분에 완성
요즘 너무 비싸서. 지퍼 수선할려고 보니..그냥 조금 돈 보태서 새거 샀어요.ㅎㅎ
옷수선 합니다.
오전일 끝내고, 다 했어요 한바탕,
점심먹고 놀고 있어요
우린 지방이라 기본으로 받아요
면바지등 그냥 잘라서 박는거 3천원,
다 뜯어서 박는거 4천원,
그러면 손님들 입장에서 수긍하는 단가겠지요,
1월부터 요렇게 해요, 그전에는 다 그냥 3천원했는대
청바지, 밑단 살리는거 기본은 5천원 , 요즘 통바지7천원,
이제 나도 손가락, 손목 아플려고 해요
요것도 요렇게 책정하니 손님들도 좋고 나도 좋고
손으로 단 뜨는것도 마찬가지로 5천원부터 7천원까지
바지 지퍼는 그냥 5천원해도 괜찮아요,
제가 빨리 잘하거든요
허리 줄이는것도 청바지는 5천원 숙녑
수선은 공임비라 정가없고
비싼?동네 일수록 인건비 비싸고 일감 많아요.
옷이 비싸면 그 만큼 비싸요.
원단따라 쓰이는 미싱부터 기계가 달라서
하루종일 일하면 돈 많이 벌걸요
그런대 전 그러고 싶지 않아요
그냥 적당히 일하고 적당히 가늘고 길게 하고 싶어요
이게 하루에 10, 15만원 번다고 엄청나지가 않는게요
한달 20일 기분으로해서 그래요
10만원씩하면 200 만원, 세 등 60 제하면 140 남아요
15만원은 벌일은 없지만 300 만원에 세 60 제하면 240 이네요
240 버는거 바라지 않아요
200 정도만 벌어도 감사합니다, 할겁니다,
내 건물이긴 해요,
그래도 세를 따로 계산해야 하는이유는 내가 가게를 안하면 한달 60씩 들어올거 잖아요
내가 한달 150 받는 알바를 하면
알바비보다 조금더 벌면 되요
그럼 세 제하고 제 인건비 나오고
늘 하루하루 감사합니다,
손님들에게 감사하고,
수선은 공임비라 정가없고
비싼?동네 일수록 인건비 비싸고 일감 많아요.
옷이 비싸면 그 만큼 비싸요.
원단따라 쓰이는 미싱부터 기계가 달르고
바지도 밑단도 티 안나게 디자인 살리는건 기본 15000원
치마는 단 줄이는것도 6만원. 전 체형이 좀 달라
자수 맡기는데 수선이 다 같지 않구요
기술이 다르니 그냥 길이만 막자르고 비교할게 아니죠
수선은 공임비라 정가없고
비싼?동네 일수록 인건비 비싸고 일감 많아요.
옷이 비싸면 그 만큼 비싸요.
원단따라 쓰이는 미싱부터 기계가 달르고
바지 밑단도 티 안나게 디자인 살리는 건 기본 15000원
치마는 단 줄이는 6만원. 전 체형이 좀 달라
새 옷도 자주 맡기는데 수선이 다 같지 않구요
기술이 다르니 그냥 길이만 막 자르고 박는 가격과
비교할게 아니죠
수선은 공임비라 정가없고
비싼?동네 일수록 인건비 비싸고 일감 많아요.
옷이 비싸면 그 만큼 비싸요.
원단따라 쓰이는 미싱부터 기계가 다르고
바지 밑단도 티 안나게 디자인 살리는 건 기본 15000원
치마는 단 줄이기도 6만원. 전 체형이 좀 달라
새 옷도 자주 맡기는데 수선이 다 같지 않구요
기술 차이 극명
그냥 길이만 막 자르고 박는 가격과 비교할게 아니죠.
잘 하는 곳은 알음알음 지방에서도 맡겨요
요즘 1-2천원 받는데가 어디 있어요?
어디서 오셨어요?
삼십년전에 이천원 아니었나요?
요즘 바짓단 시장통 진짜 싼 데가 5천원이고 일반적으로 만원 이상은 다 받아요.
밑단 살리는 건 2만원 부르는 데도 많아요.
이렇게 해도 카드 안 받고 전부 현금이구요.
나이 많은 분들이 노느니 그냥 가게 문 열고 움직인다는 컨셉으로 하시지... 젊은 사람들은 안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