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쉽게 만드는 야채 요리를 추천해주세요

조회수 : 1,407
작성일 : 2025-01-13 10:43:32

기껏해야 시금치나 콩나물 무침, 무생채 나물을 해먹어요.

상추와 깻잎 썰어서 해먹는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도 식구들이 지겹다고 해서 ㅜㅜ

 

다양하게 채소를 먹어야 할 나이인데

요린이라 힘드네요.

 

간단하게 해 먹을 샐러드나

야채 요리를 추천해주세요.

 

샐러드 드레싱을 만드는 법도 알려주시거나

링크 부탁해요

 

IP : 59.30.xxx.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5.1.13 10:47 AM (1.240.xxx.21)

    고기 구울 때 사이드야채로 버섯파프리카애호박양파 등등 잔뜩 구워고기랑 같이 먹어요.
    월남쌈에 당근양배추채 썰어 깻잎이랑 같이 싸먹어요
    버섯불고기전골에 알배추각종버섯자투리야채 끓여먹고
    주꾸미나오징어야채볶음 할때 양배추당근호박버섯 잔뜩 넣어요.

  • 2. ,,
    '25.1.13 10:49 AM (73.148.xxx.169)

    야채 위주가 원글님을 위한 것인지
    가족 모두가 채식을 해야하는 것인지 구분하고 요리를 하셔야

  • 3. ㅇㅇ
    '25.1.13 10:52 AM (1.234.xxx.226)

    전 채소 구워서 썬드라이 토마토 넣고 바질페스토에 버무려 먹거나
    윗분 말씀처럼 라이스페이퍼에 채소넣고 말아서 스프링롤 자주 해 먹어요.
    그리고 소금물에 브로콜리 데쳐서 일인당 한두조각정도 밥 먹기 전에 먹이고요.
    브로콜리 아무것도 안 찍어먹어도 소금물에 데쳐서 먹으니 간간하니 맛있더라고요!

    진서연이 유행시킨 각종 야채 쪄서 소스 뿌려먹는것도 해먹어볼까 이주째 고민중이기도 하고요
    (남편이랑 애들이 안 좋아할 것 같아서 ㅋ)

  • 4. 어떤 야채든
    '25.1.13 11:05 AM (14.40.xxx.165)

    썰어서 올리브유에 구워드세요.
    소금 후추만 뿌려서
    아니면 발사믹식초 뿌려도 되구요

  • 5. ㅡㅡㅡㅡ
    '25.1.13 11:05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배추 숙주 팽이버섯같은 버섯류 정도로
    채소찜 해 드세요.
    샤브샤브도 좋고요.

  • 6. 저희는
    '25.1.14 3:38 AM (74.75.xxx.126)

    남편이 영국사람이라 가족이 다같이 저녁 먹을 땐 한식 한번, 양식 한번 번갈아 먹는데요. 한식 먹을 때는 주로 채소 한 가지 볶아 먹고요, 예를 들면 청경채나 모닝글로리, 가지도 잘 볶아 먹고 고기가 메인이면 제철채소 아무거나 겉절이 무쳐 먹고요. 양식 먹을 때는 브로콜리나 컬리 플라워, 껍질콩, 그런 야채 쪄서 곁들이고 아님 샐러드 한 접씨씩 사이드로 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3041 매불쇼 뉴스타파 뉴스공장 김어준유튭 등등 요약해 주실 천사님 구.. 10 무명 2025/06/05 1,988
1723040 칼륨수치가 좀 높게 나왔는데요.. 8 궁금 2025/06/05 1,220
1723039 옛날 매불쇼 재밌는편 모음 10 ㅇㅇ 2025/06/05 1,364
1723038 그리운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님 손녀와 행복했던 시간 12 그리운 2025/06/05 1,569
1723037 이시바 아부 쩌네요 5 ... 2025/06/05 2,575
1723036 한동훈 페북- , 조폭출신 업자 시켜서 북한에 뒷돈 준 대북송금.. 14 ㅇㅇ 2025/06/05 3,811
1723035 행정가 이재명 쇼맨쉽도없이 오직 국민을 위해 일하시네.. 4 2025/06/05 1,091
1723034 이젠 법사위원장 넘겨 줍시다. 15 모모 2025/06/05 3,257
1723033 뉴스 볼 맛 나네요 5 이제 2025/06/05 902
1723032 쇼츠에서 자동자막을 안 보고 싶은데요. 3 답답 2025/06/05 524
1723031 李대통령 오늘부터 한남동 관저 머물기로…청와대 이전까지 사용 26 2025/06/05 5,034
1723030 국민의힘 해산청구 천만인 서명동의 10 즐거운맘 2025/06/05 767
1723029 李 “관세 협상, 한국 섣불리 내어준 부분 없느냐” 4 짜란다 짜란.. 2025/06/05 1,543
1723028 “짜장면 3900원에 먹어보자”…백종원의 ‘통 큰’ 할인 14 ........ 2025/06/05 4,311
1723027 특검통과 속이 다 시원하네 6 오호 2025/06/05 1,157
1723026 취임 2일만에 시군구 전국 지자체장 영상회의 ㅋㅋ 6 ,,,,, 2025/06/05 1,752
1723025 영부인 중 김정숙 여사를 제일 좋아하는데... 24 ... 2025/06/05 5,374
1723024 인수위없던 시절을 먼저 겪었던 탁현민비서관 1 이뻐 2025/06/05 1,920
1723023 대통령님 조국 최강욱은 윤거니의 희생자에요 17 ㄱㄴ 2025/06/05 2,097
1723022 역시즌) 코오롱 다운 패딩 역시즌 세일해요. 3 소비조장인 2025/06/05 2,822
1723021 최강욱을 그냥 유튜버로 알까봐 써보는 글 22 ㅇㅇ 2025/06/05 3,560
1723020 트럼프의 현재 14 .... 2025/06/05 3,354
1723019 이재명 통합 말이예요. 4 이재명대통령.. 2025/06/05 1,103
1723018 자손군이 뭔가 했더니 3 헉… 2025/06/05 1,738
1723017 윤석렬 취임식때 민주당 국회의원들도 기립, 박수 안했나요? 6 참나 2025/06/05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