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가는게 좋을까요?
턴키로 인테리어할때 매일 가서 체크하시나요?
1. ㅇㅇ
'25.1.13 9:10 AM (183.102.xxx.78)가능하다면 매일 가서 보시는게 좋아요.
남편이 퇴근 후에 매일 가서 확인하고 요청한대로 되지 않았던 부분은 담당실장에게 연락해서 그 다음날 시정해주곤 했어요. 목공이나 타일할 때는 작업 중간에 가셔서 보시고 정정할 것이 있으면 바로 말씀해주시는게 서로에게 좋더라구요.
턴티에 맡겨도 모든 부분을 직접 챙기셔야 합니다.2. ㅇ
'25.1.13 9:10 AM (222.110.xxx.212)재밌자나요.궁금해서라도.
3. ....
'25.1.13 9:16 AM (116.38.xxx.45)매일 가시는 게 좋아요.
인테리어 업체 믿고 맡겼다가 너무 후회했어요....4. ㅇㅇ
'25.1.13 9:17 AM (106.102.xxx.154)전 매일 갔어요
맨손으로 가기 뭐해서 과일 깎아서 1회용기에 담아서요
한달동안 종류별로 과일값 엄청 들었네요
오전에 8시반쯤 가서 자재 들어온거 확인 하고요
뭐뭐 할거 중요 포인트들 디테일하게 짚어주고 왔어요
오후 4시쯤 또 가서 그날 작업한거 마감 확인 하고요
잘못된거 있으면 그 자리에서 바로 시정 해야해요
그거 하나 다시 해 주자고, 나중에 절대 기술자 또 오지 않습니다
집주인이 깐깐한 사람인거 알아야 대충 일하지 않아요
말은 온화하고 부드럽게 웃으면서, 조목조목 체크 하셔야지요5. ㅋㅋㅋ
'25.1.13 9:29 AM (112.216.xxx.18)다들 매일 간다는데 저는 턴키떄는 거의 안 갔고 개별로 제가 인부들 불러서 할 때만 갔어요
턴키때 매일 안 가도 엄청 예쁘게 인테리어 되어서 매우 만족.
개별은 저렴해서 만족함. ㅋ
그래도 다수는 매일 가라 하겠죠 ㅎㅎ6. ㅇㅇ
'25.1.13 11:55 A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저는 직장 다닐 때라 퇴근 후에 한번씩 들러서 체크하고 사장에게 피드백하고 요구사항 전달했어요.
그런데 마무리 공사 때보니 주인이 지켜보는게 좋긴 하겠더군요.
겉에만 신경쓰고 속은 대충 공사하더라구요.
속에 스티로폼(?) 같은 걸 꽉 채워야 단열이 잘 될텐데 대충하고 마무리하려고 해서 꽉 채워라 요구해도 듣는둥 마는둥.. 사장에게 전화해서 항의했고, 사장이 지시하니 제대로 하더라구요.
시간만 때우며 빈둥대는 작업자도 있고
자기집인양 꼼꼼히 일하는 작업자도 있고
케바케라 일할 때 한번 가서 보세요.
하다못해 스위치, 컨센트 위치, 씽크대 전선 빼는 구멍 위치 등등 지켜보면서 체크해야 제대로 공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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