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박꼬박
남편을 가리키면서
이렇게 하시거든요
이렇게 드시거든요.
남한테 남편을 저렇게 높히는건 듣는 사람을 낮춰버리는거라고 얘기 좀 해줘요.
개신교는 그렇지 않아도 이미지 꽝인데.
꼬박꼬박
남편을 가리키면서
이렇게 하시거든요
이렇게 드시거든요.
남한테 남편을 저렇게 높히는건 듣는 사람을 낮춰버리는거라고 얘기 좀 해줘요.
개신교는 그렇지 않아도 이미지 꽝인데.
의외로 많아요. 게시판에서도 이래셨어요 저래셨어요.
높힘말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전혀 모르는거죠
못배우신 할머니들이 그러시는건 이해라도 가죠. 젊은 사람이 왠일이래요.
저도 거슬리더군요
남편을 지칭하면서 극존칭하는거요
젊은 사람이 왜그러는지
더 못난거죠 그걸 정정을 해줘야죠.
떠억 듣고 있어요.
좀 모자라나싶더라구요
듣기 싫음
엄마들 모임에 가면 남편호칭을 우리 아빠가 우리 교수님이 이러는
사람있는데
덜 떨어져 보임
서로 존중하면 좋지 않나요
있을 때 존대하는 걸 뭐라하는 게 아이고
남 앞에서 자기 남편을 높이는 말 쓰는 건 잘못 된 거예요.
윗댓글님ᆢ서로 존중~~둘이있을때 해야 좋지요
코드가 다른얘기~ 방송에서 본인남편을
근존대표헌하는것은 아니라는거요
성경에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으니.. 라는 구절이 나오거든요
남에게 쓸때는 쓰면 안됩니다.
상대방을 낮추는 거에요.
그쪽마인드는
남편 곧 목사 곧 하느님
이런 구도로 치켜올려야
셀프세뇌 타인세뇌 ..
예전 지인도 남편 목사만들때 그리 하느님 취급하더니 이혼후엔 또라이 돈돈하는놈 여자밝히는놈이라고 욕을 욕을 ㅜ
먹사는 신도들의 피뺏어 먹고사는 직업ㅠㅜ
그러니 더 거슬리더군요
무슨 존칭을 저런식으로 쓰는지 듣는 3자는 듣기싫죠
뭘하든 똑바로 배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