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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중기도 기러기 아빠인셈 아닌가요

.. 조회수 : 15,270
작성일 : 2025-01-13 04:44:53

부인은 친정부모랑

이탈리아 시골에서 육아하며 살고

송중기 집도 한남동 마당딸린 집 있잖아요

한국에 적응이 어렵다는 거잖아요

 

이혼숙려에 동남아도 아닌

미국여자가 한국 좁은집 애키우며 살던데

주수입원이 그래도 송중기인데

한국에서는  안살고 애크면 한국어 못하고

같이 안살면 나름의 고충은 있을꺼 같아요

 

 

IP : 125.185.xxx.26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3 4:50 AM (149.167.xxx.255)

    기러기가 무슨 부부에요? 한쪽의 일방적 희생으로 인한 경제적 지원이지.....송중기 똥멍충, 그런 선택을 하다니.... 와이프랑 잘 살고 싶으면 같이 살자고 해~

  • 2. 아니
    '25.1.13 4:52 AM (218.54.xxx.75)

    본인이 좋다는데 ..
    살만하니 잘 살겠지요~

  • 3.
    '25.1.13 4:54 AM (220.117.xxx.26)

    연예인들 집 여러채 있는게 뭐 대수인가요
    한국에 촬영이랑 홍보 일로 들어오면
    쉴 집 있어야죠
    중간에 일 없으면 이태리 가고 그러던데요
    돈 없어서 비행기 티켓 덜덜떨면서 안가는게 아닙니다
    한국 안살아도 교육 시키며 한국어 하는 2세 많아요
    뭔 애 교육 걱정에 집 걱정
    송중기 아까워서 어찌할 바 모를 찐팬인가봐요

  • 4. ..
    '25.1.13 4:57 AM (125.185.xxx.26)

    최민수네 애 보면 한국어 못하잖아요
    육아가 같이키우는 이뿔때 함께하는 동지애 느낌도 있잖아여
    기러기가 잘은 모르지만 설마 부모님 반항심?은 아니겠조
    송혜교도 중국 루머는 다 거짓말 같고
    단 드라마 끝나고도 화보촬영을 넘다녔어요
    어버이날 생신 다패스했다는거잖아요
    한국은 시월드 문화고 결혼할때 연상이라고 반대하더니
    재혼 서양여자는 시월드랑
    남 마인드 며느리인데

  • 5. 탄핵인용기원)영통
    '25.1.13 5:10 AM (106.101.xxx.205)


    요즘 세상에 며느리가 시가를 왜 챙겨야 하나요?
    이제 시가는 자기들 스스로 사는 시대

    며느리는 원래 자기 하던 일 하며 사는거고
    시어른 생신은 며느리 없으면 못 하는 행사도 아니고

    송혜교가 시가 일에 신경 쓸 시간 자유자재 있는 며느리인가?
    설마 송중기가 그런 갈등으로 이혼한 거라면 재혼은 더한 여자 만난거고
    송중기가 자가 부인 한국에 안 살게 하는 거 이해됨

  • 6. .....
    '25.1.13 5:15 AM (106.101.xxx.117)

    지인이 송중기네 아버지랑 친분이 있는데
    외국인 며느리도 반대했었대요
    그런데 아들 의견이 강하니까 따를 수밖에 없죠

  • 7. ㅇㅇ
    '25.1.13 5:25 AM (211.234.xxx.141)

    여우 피하려다 호랑이 만난 격? 원래 인생이란게 그렇죠.

  • 8. 송중기
    '25.1.13 5:26 AM (125.134.xxx.134)

    아가들이 한국어 못하면 송중기가 외국어 배우면 되죠. 명문대 나온 머리 어디 갑니까. 최민수 아들들이 외국에서 잘 적응해서 한가닥 하고 살았음 한국어 못하는게 단점이 되지 않죠
    한국에서 연예인할려고 했고 군대도 갔다가 돌아왔으니 갈등이 일어난거죠.

    주연급 배우들은 일년내내 일 안해요
    작품 없을땐 반년 이상 외국에 있을수도, 있고요
    부부가 알아서 하겠지요. 송중기가 오케이 했다는데 무슨 걱정이요. 결혼은 내가 행복하고 좋으라고 하는거고 남의 시선이 어떠하든 부부가 잘 해결해나가믄 그만입니다.

    앞으로의 일들도 송중기 몫이지요
    머리좋고 성실한놈이고 성격이 흐리멍텅 우유부단한 놈은 아니니 알아서 하겠지요

  • 9. ㅡㅡㅡ
    '25.1.13 5:40 AM (38.146.xxx.214) - 삭제된댓글

    시짜노릇도 말이 안통하니 못하죠
    남자쪽 부모 극성맞은거야 다아는일인데.
    외국인 며느리는 말이 안통하니 뭐 시짜노릇 불가능. 게다가 이탈리아면
    모계사회여서 오히려 송중기가 장서갈등 겪을걸요

  • 10. ..
    '25.1.13 5:49 AM (82.35.xxx.218) - 삭제된댓글

    좀 웃긴거죠. 여자가 전업이면서 남편이 일하는 곳은 한국인데 저러고 있다는 게. 그러면서 송은 무슨 내조잘한다 칭찬에이태리여자가 무슨 한식을 잘한다고 그걸 자랑이라고? 혼전계약서나 잘 썼기를. . 송은 헛똑똑이에 똥멍충이

  • 11. ㅌㅌ
    '25.1.13 6:01 AM (87.144.xxx.251)

    이태리 사람들도 이해못할껄요?
    전세계 공통으로 보통 가장이 돈버는 곳에 가족들이 정착하는데

    저 여자는 가장도 아니면서 남편을 쥐락펴락.. 이태리 거주하면서 송중기 너가 오던가 말던가 이런 분위기라면..참.

    아이들도 한국어 못하면 한국에서 살기도 힘들거고 아주 이태리 사람 되는거고

    지금이야 이태리 멋있고 뭐 해외생활 재미있겠지만 나중에 노년에 송중기 이태리에서 살기 힘들텐데 안되었어요...

    돈도 많은 배우가 뭔 고생을 저리 사서 하는지.

  • 12. ㅌㅌ
    '25.1.13 6:02 AM (87.144.xxx.251)

    송중기도 눈에 뭐가 씌여서 저렇게 호구짓을 하는거지 한 5년만 지나면 좀 깨달으면 좋겠어요.

  • 13. ㄷㄷ
    '25.1.13 6:13 AM (2.39.xxx.117)

    에효 다들 악독한 마녀들 같다 쯧쯧

    정작 송중기는 코드맞고 예쁜 아내 만나 애 둘 낳고 행복해 죽겠나 보던데 상관도 없는 아줌마들이 전업이 어쩌고 시짜가 어쩌고 ㅋ
    남 잘사는 꼬락서니를 못보는 추접스런 루저들 같음

  • 14. 여자가
    '25.1.13 6:17 AM (38.146.xxx.214) - 삭제된댓글

    땡잡았죠
    노출위주로 조연만 하다가 명품 휘감고 처가식구 다 부자되고

  • 15. ㅡㅡㅡ
    '25.1.13 6:24 AM (183.105.xxx.185)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다 여자 위주네요. 저 여자 좋겠어요.

  • 16. . .
    '25.1.13 6:30 AM (82.35.xxx.218) - 삭제된댓글

    한국서도 호화롭게 살고 이태리 얼마나 자주, 길게 보내주겠어요. 근데 그정도 노력도 하기 싫다는거잖아요?이태리 유명남배우 가정깬 국민불륜녀에 돈많은회장 약혼했다 파혼, 아빠다른 애둘있는 미혼모라던데 결혼 퍽이나 잘했네요. 그걸 칭송하는 남송이나 소속사나 단순한 사람들이나. 남송 성격에 다 털리고 분노하지말길

  • 17. 참내
    '25.1.13 6:45 AM (58.78.xxx.168)

    여기 게시글만봐도 피곤한데 한국서살면 퍽이나 적응하면서 잘살겠네요. 식당이나 제대로 가겠어요? 나같아도 외국서 편하게 살겠구만. 한국 들어와도 작품하는 몇개월일텐데 기러기라하기엔 애매한 기간이고.. 경제적으로 여유롭겠다 애들은 또 얼마나 이쁘겠어요. 잘사는것같은데 여기 글들은 왜 못까서 난리인지..

  • 18. ㅁㅁ
    '25.1.13 6:45 AM (114.205.xxx.212)

    못된 댓글 많네요. 나이 40에 연달아 두 아이를 낳았으니 육아하느라 익숙한 친정 근처에 있겠죠. 송중기가 촬영다니느라 도와주기도 힘들텐데 언어 서툰 한국에서 힘들지 않겠어요? 송중기 아내에 대한 루머 쓰신 분들 확인된 정확한 거에요? 왜들 남의 가정생활에 악담들을 하나 몰라...저들도 남자고 사람이고 가정꾸미면서 살수 있어요. 그게 국내든 국외든..

  • 19. ..
    '25.1.13 6:47 AM (223.57.xxx.53)

    솔직히 본인이 아무리 좋아도 여자가 땡잡은 거 맞고 송중기는 눈에 뭐가 씌인 거죠. 나중에 깨달아봐야.. 이미 벌어진 일.

  • 20. 말이
    '25.1.13 7:10 AM (172.58.xxx.221)

    말이 안통해서 싸우지도 못할걸요

  • 21. ....
    '25.1.13 7:36 AM (114.200.xxx.129)

    알아서 살겠죠 .. 내인생이나 잘살면 되는건지 생판 얼굴 볼일도 없는 송중기는 어떻게 살던지
    그리고 위에 댓글같은 사람들 때문이라도 한국에서 사는거 보다는
    그냥 외국에서 사는게 그들 입장에서는 속편안할듯 싶구요
    송중기도 여기에서 뭐 매여서 살아야 되는 일도 아니고 거기에서 쭉지내다가 활동할때만 한국오겠죠 .. 그게 무슨 기러기예요 ??

  • 22. 누군가가
    '25.1.13 7:40 AM (211.60.xxx.148)

    언급했듯이
    예전 그 장난스럽고 행복한 눈빚은
    사라진거 같아요
    우수에 눈빚만 남았어요..

  • 23. 그런거
    '25.1.13 7:43 AM (110.70.xxx.180)

    윗분아, 교수 기러기들 방학 때 외국가는데 그건 기러기 아니에요?
    원래 인생이 그런 거예요.
    내 지인도 며느리 머리푼것도 못봐서 난리치더니 고부갈등으로 이혼시키고 첫 며느리보다 훨씬 못한 여자가 두번째로 왔는데 짜증난다고 아예 시가를 안온대요.

  • 24. ㄹㄹㄹㄹ
    '25.1.13 7:47 AM (49.169.xxx.2) - 삭제된댓글

    올리브 오일은 좀 웃겼어요.
    ㅋㅋ
    우리나라 사람도 집에서 파 키우고, 사과나무 키우고 감나무 키우면 곶감도 해먹고 할 수 있죠.
    시골에서는 참깨 키워서 참기름 해 먹잖아요.
    같은거죠....
    골드디거였는지는 모르지만,
    만약 그랬다면, 그여자 입장에서는 최선이였고 최고의 선택인거임.
    아니였다 하더라도 결혼 잘 한거죠 뭐.

  • 25. 헐…
    '25.1.13 7:58 AM (2.39.xxx.117) - 삭제된댓글

    저 위에 82.35.xxx.218님
    고소당하고 싶으신듯
    아빠 다른 애 둘이라니ㅋㅋㅋ
    이거 송중기 기획사에 보낼테니 금융 치료 좀 받으세요
    송 팬은 아니지만 멀쩡한 여자한테 아무말 대잔치하는 거 못봐주겠음

    케이티 영국 국적이지만 아빠 일 때문에 어릴때 로마로 이주, 로마에서 국제학교 다녔고 대학은 경영/경제 세계 7위인 밀라노 보코니 대학 나왔죠
    아직도 얘기되는 꽤 괜찮은 영화에 출연도 했던 지성,미모 겸비 배우
    아이는 송중기와의 사이에서 아들 하나 딸 하나

  • 26. 헐…
    '25.1.13 7:59 AM (37.159.xxx.58)

    저 위에 82.35.xxx.218님
    고소당하고 싶으신듯
    아빠 다른 애 둘이라니ㅋㅋㅋ
    이거 송중기 기획사에 보낼테니 금융 치료 좀 받으세요
    송 팬은 아니지만 멀쩡한 여자한테 아무말 대잔치하는 거 못봐주겠음

    케이티 영국 국적이지만 아빠 일 때문에 어릴때 로마로 이주, 로마에서 국제학교 다녔고 대학은 경영/경제 세계 7위인 밀라노 보코니 대학 나왔죠
    아직도 얘기되는 꽤 괜찮은 영화에 출연도 했던 지성,미모 겸비 배우
    아이는 송중기와의 사이에서 아들 하나 딸 하나

  • 27. 솔직히
    '25.1.13 8:04 AM (98.51.xxx.143) - 삭제된댓글

    아이들 키우는 환경은 외국이 훨씬 좋아요.
    한국은 편리함은 있지만 정서적 안정감이 없는 곳이에요.
    외국사람들은 편리함만 추구하지 않아요.
    저도 외국에서 아이들 키웠는데 제가 자란것과 너무 달라서 우리아이들이 부러울때가 있어요.
    우리 삶의 소중한 가치들이 있는데 한국은 오직 돈,경쟁,비교,편리함만 추구해요.
    외국에서 부부만 아이들 키우기 힘들었지만 아이들을 보면 정말 잘 선택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 28. 솔직히
    '25.1.13 8:07 AM (98.51.xxx.143)

    아이들 키우는 환경은 외국이 훨씬 좋아요.
    한국은 편리함은 있지만 정서적 안정감이 없는 곳이에요.
    외국사람들은 편리함만 추구하지 않아요.
    저도 외국에서 아이들 키웠는데 제가 자란것과 너무 달라서 우리아이들이 부러울때가 있어요.
    우리 삶의 소중한 가치들이 있는데 한국은 오직 돈,경쟁,비교,편리함만 추구해요.
    아무도 없는 외국에서 아이들 키우기 힘들었지만 아이들을 보면 정말 잘 선택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외국에서 자란 아이들은 가족에 대한 사랑, 약자에 대한 배려와 이해심, 차별은 범죄라는 인식, 경쟁보다는 상생하는 법을 알고 자라는거 같아요.

  • 29. ㅇㅇ
    '25.1.13 8:22 AM (211.234.xxx.214)

    https://m-mt-co-kr.cdn.ampproject.org/v/s/m.mt.co.kr/renew/view_amp.html?amp_g...

  • 30. ㅇㅇ
    '25.1.13 8:24 AM (211.234.xxx.214)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ryuri666&logNo=222968216117&pro...


    그때 당시 이런류 기사 엄청 났었는데 ...
    그러거나 말거나 둘이 좋다고하고 잘 살면 되는 거죠.

  • 31. ㅇㅇ
    '25.1.13 8:34 AM (14.5.xxx.216)

    송중기 입장에서는 한국에서 아내와 아이와 사는게 좋겠죠
    가족 친구 지인 일관계자 다있는 내나라에서요
    이태리는 몇달씩만 여행겸 살다오구요
    지금 주거주지가 이태리이고 영화 촬영과 홍보때문에 한국에
    나와있는건 아내를 위한거겠죠
    아내가 한국에 사는거 싫어하나봐요

  • 32. 당연히
    '25.1.13 8:37 AM (70.106.xxx.95) - 삭제된댓글

    와이프가 더 입김이 쎌거 같던데요.
    이탈리아는 원래 여자들이 더 쎈걸로 유명해요

  • 33. ㅇㅇ
    '25.1.13 8:40 AM (14.5.xxx.216)

    계속 이태리 살면 그집 아이들은 한국어는 못배우겠죠
    송중기가 이태리어를 유창하게 배워야 소통이 되겠죠
    그래도 행복하다면 된거죠

  • 34. 보니까
    '25.1.13 8:42 AM (172.58.xxx.19)

    서로 의사소통은 영어로 하고
    언어소통이 잘안되니 싸움도 잘 안한다고.
    지금이야 아직 서로 이성적 감정이 있으니 각자 본국에 집 두고 장거리로 살아도 둘다 나이들고 서로 밋밋하게 질리는 시기가 오면 그때 문제가 될듯요. 애들도 모계쪽인 이탈리아인으로 클거구요.

  • 35. ...
    '25.1.13 8:50 AM (39.125.xxx.94)

    촬영 때문인가 아이를 5개월만에 봐서 애가 낯설어하다가
    알아봐서 울었다는 기사도 본 것 같은데
    돈도 많은데 왜 저러고 사나 싶긴 하더라구요

  • 36.
    '25.1.13 9:02 AM (39.117.xxx.39)

    저 위에 82.35.xxx.218님
    고소당하고 싶으신듯
    아빠 다른 애 둘이라니ㅋㅋㅋ
    이거 송중기 기획사에 보낼테니 금융 치료 좀 받으세요
    2222222222222222222222

    저도 보내야겠어요.

  • 37. ......
    '25.1.13 9:04 AM (106.101.xxx.80)

    촬영때야 국내에 있으나 해외있으나 집에 못들어가는건 비슷해서 차이없을걸요

  • 38. ...
    '25.1.13 9:10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송중기가 좋아서 저러는데 뭐 어쩌겠나요.
    일없을땐 거기서 살테니 기러기까진 아니겠지만
    한국말은 잘 못하겠죠.
    한국에서 안살고 아빠도 덜보니까..
    송중기가 너무 여자에게 맞춰준 결과죠.
    그성격에 싫은데 하겠어요.
    스스로 좋아서 맞춰준건데 그마음이 평생 가야죠.
    근데 애가 커서까지 한국말 잘 못하면 좀 허무할듯..

  • 39. ㅇㅇ
    '25.1.13 9:19 AM (211.234.xxx.183)

    아기가 하는 이탈리아 말을 못 알아듣는 게 많아
    이탈리아 회화공부 열심히 해야겠단 소리 하는 거 들으니
    저게 뭔가 싶던데 송중기가 좋다는데요
    남이 왈가왈부할일은 아니지만 부럽진 않더라고요.

  • 40. ..
    '25.1.13 9:29 AM (116.126.xxx.213)

    제가 아이 이탈리아에서 낳고 어릴때 키우다가 한국왔는데 어린아이들 키우기 이탈리아가 훨씬 좋아요 저도 송중기 같이 그렇게 돈 많고 매일 출퇴근 안해도 되면 그렇게 할거 같아요

  • 41. ㅇㅇ
    '25.1.13 9:29 AM (14.5.xxx.216)

    온가족이 이민가서 외국에 살아도 마음이 허할때가 많은데
    이태리에서 이태리인 부인과 처가식구들과 이태리언으로 크는
    자식보면서 살면 어떻겠어요
    이방인으로 사는거 쉽지 않죠
    아내가 가끔씩이라도 한국음식 해줄만 하죠

  • 42. ..
    '25.1.13 9:32 AM (115.143.xxx.157)

    외국인과 결혼한 게 오히려 나을 수 도 있어요 그분은.

  • 43. ,,,,,
    '25.1.13 9:32 AM (110.13.xxx.200)

    송중기가 좋아서 저러는데 뭐 어쩌겠나요.
    일없을땐 거기서 살테니 기러기까진 아니겠지만
    아이들이 한국말은 잘 못하겠죠.
    한국에서 안살고 아빠도 덜보니까..
    송중기가 너무 여자에게 맞춰준 결과죠.
    그 성격에 싫은데 하겠어요.
    스스로 좋아서 맞춰준건데 그마음이 평생 가야죠.
    근데 애가 커서까지 한국말 잘 못하면 좀 허무할듯..

  • 44. 이러니
    '25.1.13 9:59 AM (117.111.xxx.7)

    늙으면 죽어야해
    안 그래도 찌그러진 뇌들이 굳어져서 유연한 사고가 안 됨

    송중기가 좋으면 됐지 왜 미숙한 너님들 기준에 맞춰
    악담을 그리도 해대는지
    너무 촌스러운 거 모르죠?

  • 45. 허허
    '25.1.13 11:22 AM (106.244.xxx.134)

    이건 뭐 아줌마들 질투여 뭐여

  • 46. ㅡㅡ
    '25.1.13 12:21 PM (14.0.xxx.66) - 삭제된댓글

    재산이 수백억대 넘어가면 전세계 돌아다니면서 살아요
    제 주변 부자들 다 그렇게 살아요
    한국 2개월 하와이 2개월 미국 6개월 이러식
    언어도 아이들이 기본 3개국어하게 어릴때부터 시간 돈 많이 들이고요
    그렇게 사는 사람들 중에 부모 국적이 다른 경우도 많고 자연스레 두 문화 언어 다 익히고요
    서민들하고 시간공간국적언어 개념자체가 달라요 ㅎㅎ

  • 47. ㅡㅡ
    '25.1.13 12:23 PM (14.0.xxx.66) - 삭제된댓글

    재산이 수백억대 넘어가면 전세계 돌아다니면서 살아요
    제 주변 부자들 다 그렇게 살아요
    한국 2개월 하와이 2개월 미국 6개월 이러식
    언어도 아이들이 기본 2-3개국어하게 어릴때부터 시간 돈 많이 들이고요
    그렇게 사는 사람들 중에 부모 국적이 다른 경우도 많고 자연스레 두 문화 언어 다 익히고요
    서민들하고 시간공간국적언어 개념자체가 달라요 ㅎㅎ
    강남살고 의사되는게 최고 성공인줄 아는 사람들은 거짓말인줄 알겠죠

  • 48. ㅡㅡ
    '25.1.13 12:24 PM (14.0.xxx.66)

    재산이 수백억대 넘어가면 전세계 돌아다니면서 살아요
    제 주변 부자들 다 그렇게 살아요
    한국 2개월 유럽 2개월 미국 6개월 이런식
    언어도 아이들이 기본 2-3개국어하게 어릴때부터 시간 돈 많이 들이고요
    그렇게 사는 사람들 중에 부모 국적이 다른 경우도 많고 자연스레 두 문화 언어 다 익히고요
    서민들하고 시간공간국적언어 개념자체가 달라요 ㅎㅎ
    강남살고 의사되는게 최고 성공인줄 아는 사람들은 거짓말인줄 알겠죠

  • 49. 저라도
    '25.1.13 12:46 PM (119.196.xxx.115)

    저런결혼은 반대할만해요
    돈은 송중기가 백퍼 다 벌거같은데 그돈 처갓집으로 다 흘러가게 생겼네요
    여자는 애만 키우면서 남편이 해외에서 벌어다준으로 자기고향에서 자기부모랑 편하게 살고
    송중기는 평소에 애들 보지도 못하고 돈만벌어서 송금하고......
    송중기 부모는 며느리랑 말도 안통해...손주들도 자주못보고 말도 안통할판이고..
    여우피하려다가 호랑이 만난격....맞는듯요

  • 50. 저 집 애들은
    '25.1.13 12:49 PM (14.138.xxx.154)

    한국에서 안 자라서 태생부터 이탈리아인일 거에요
    엄마쪽 따라갈 거에요 행복하다니 좋은 일이지만 ....

  • 51. ....
    '25.1.13 12:50 PM (116.123.xxx.155)

    한석규도 애넷을 미국에서 키우고 권상우도 기러기중이고.
    김태희 비도 미국에 집 있으니 언제든 필요하면 나갈것같고.
    뭐가 문제인지.
    한국에서는 서울한복판 도시생활에 가족들 자유롭지도 못할거고.
    이태라는 시골집이라고 했어요.
    애들 어릴때는 자연환경 좋은곳에서 키우는게 이상적이죠.
    뭐가 문제인지. 지금 잘살고 있는 송중기 걱정할 여유가 있나요.

  • 52. ..
    '25.1.13 1:14 PM (211.234.xxx.250)

    뭐 본인이 좋다는데..
    예전에 다녔던 회사 오너는 돌싱인데,
    무정자증이라 아이가 없어서, 여자는 아이를 원해 이혼했어요.
    재혼한 여자는 사별 아이1.
    남자는 인천, 여자는 전남 광주.
    남자가 주말에 내려가고 돈보내주고 그럽니다.
    본인 자식도 아닌데..
    완전 별로더라구요.

  • 53. 아 뭐래
    '25.1.13 1:20 PM (14.63.xxx.17)

    진짜 82에 송중기씨 왠수가 살고 있나?

    저도 한국에 집 있고, 필리핀 집 있어요.
    그럼 기러기 아줌마겠네요?

    각자 라이프 스타일 있는거죠
    자기들 틀에 맞춰 평가질하면 집안 살림이 좀 낫아져요?

  • 54.
    '25.1.13 1:53 PM (183.99.xxx.230)

    진짜 목욕탕 할마씨들 대화 수준
    때나 미세욧.

  • 55. ..........
    '25.1.13 1:56 PM (125.143.xxx.60)

    본인들이 행복하다는데
    방구석에서 웬 수백억 자산가에 존잘남 송중기 걱정?ㅎㅎ

  • 56. ...
    '25.1.13 2:50 PM (175.119.xxx.68)

    어릴때부터 거기 있는거 보면 커서도 한국생활할 애들은 아니겠죠

  • 57.
    '25.1.13 3:13 PM (211.235.xxx.217) - 삭제된댓글

    결혼반대 한다에 웃고 갑니다. ㅋ

    상관 없는 사람에게도
    결혼 반대나 운운하는 장모나 시모보다 낫을듯

  • 58.
    '25.1.13 3:14 PM (211.235.xxx.217)

    결혼반대 한다에 웃고 갑니다. ㅋ

    상관 없는 사람에게도
    잉여마냥 심심풀이 잣대나 대고
    결혼 반대나 운운하는 장모나 시모 있는곳 보단 낫을듯ㅋ

  • 59. 링크 사진
    '25.1.13 3:42 PM (41.66.xxx.241)

    패치워크 패밀리라면
    이태리 사는게 낫죠.

    근데 만삭사진에 진짜 애 딸린 미혼모 맞나요?

    송중기가 저 애까지 품어줄 인품인지...

  • 60. 내나이 50
    '25.1.13 4:15 PM (182.226.xxx.97)

    진짜 행복한 사람은 자기가 행복하다고 자랑 안함. 숨기려고 함.
    너무 티내는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하다고 자랑질 하는게 더 이상함
    게다가 아무리 유책 배우자라고 쳐도 서로 알려진 사람이고 대중 상대로 일하는데
    상대를 너무 매장하는 것도 별로 안좋아 보였음.
    그냥 서로 안맞거나 배신 했으면 안보면 끝.
    상대랑 진흙탕 싸움 할 필요가 있나 싶음.

  • 61. 남자송은
    '25.1.13 4:41 PM (210.117.xxx.44)

    왜 차가지구 계속 악담들을듯

  • 62. 자식 못잃는 부모
    '25.1.13 5:04 PM (117.111.xxx.4)

    자식들이 배우자 핑계대고 끊기 딱 좋아서 일부러 해외 취업도 하고 이민도 가는걸요.

    어차피 천천히 멀어지고싶고 난리피우는 거 볼 필요 없어서 해외로 이주하는 사람 꽤 돼요.

    지원 받는 동안은 어리고 힘없어서 대놓고 싫다 못하고
    오랫동안 길들여져 왔어서 반항은 못하는데 도넘치고 간섭심한 부모 지식들도 싫어합니다.

    마음으로는 부모 손절한 사람들 글 가끔 올라오잖아요.

    돈도 다 벌었겠다.
    말리실면 부양책임도 덜하겠다.
    굳이 한국 살 이유가 없죠

  • 63. 와 ㅎㅎㅎ
    '25.1.13 5:35 PM (1.235.xxx.138)

    방구석 꼰대 참견려들 어찌 이리 잘 아신대요?ㅉㅉ

  • 64. 동감입니다
    '25.1.13 5:36 PM (115.90.xxx.90)

    그런이유로 좋게 안보여요. 돈은 여기서 벌고 쓰는건 저기서 쓰고..
    일예로 나은이 건호네도 잘만와서 적응해 살고, 시청자들도 다들 엄빠마음으로 애들도 다 이쁘게 봐주잖아요. 행복이 절로 빌어져요.
    저집은 딱 반대에요.

  • 65. 남이사
    '25.1.13 5:46 PM (223.38.xxx.220)

    어디서 살든 한국에서 돈벌면 세금 다냅니다. 고소득자니 여러분보다 훨씬 많이낼테니 걱정마세요. 애를둘을 낳았어도 씹고 난리인데 한국여자였으면 과거가 어떠네 지인한테들었네 등등 으로 욕먹었겠죠. 본인들 인생이나 사세요. 애들살기에 외국이 훨씬 좋아요. 탄핵정국을 보고도 우리나라가 애키우기에 좋은가요?

  • 66. 질투쟁이들
    '25.1.13 8:52 PM (223.38.xxx.245)

    난리네요

    재혼해서 아들딸 낳고 잘사는 송중기 부부를 괜시리
    트집잡네요

    본인들이 불행하니 남 잘 사는 꼴을 못보네요ㅜㅜ
    불쌍하고 한심한 사람들 많네요
    심보가 어쩜 그리 꼬이고 못 됐을까요
    그러니 본인들 인생도 꼬였겠죠 ㅉㅉ

  • 67. ....
    '25.1.13 8:52 PM (124.80.xxx.38)

    아줌마들 참 할일없네.... 본인 가정이나 잘 꾸리시길.... 아짐들보다 잘만 사는 연예인 걱정한답시고 오지랖에 와이프 까내리고;; 진짜 이런 아지매들에게서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와이프 이탈리아 살게 하는거 이해되는구먼;;;

  • 68. 외국인과
    '25.1.13 11:44 PM (180.71.xxx.214)

    결혼하면 단점이 깊은 대화가 안된다는것
    물론 남녀 자체가 대화안돼 이혼하는 부부 널렸다지만
    서로 소통이 쉽지 않아요
    엄마가 한국인 아빠가 미국인인 사람한테 얘기 들었는데
    엄마가 용어를 하지만. 아빠가 한국어를 전혀 못하니
    싸울때 엄마가 한국말로 다다다한다고 아빠는 하나도 못알아듣고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원어민 아니니까 서로 …

  • 69.
    '25.1.14 1:45 AM (82.46.xxx.129)

    어휴. 외국인과 결혼 깊은 대화 안된다고? 도데체 한국말로 얼마나 깊은 대화하고 살길레 .. 그리고 제주변에 국제결혼한 사람들 정치 경제 사회문학 다 깊은 대화 하면서 사니까 질투에 부들 부들 좀 그만해요. 무슨 60년 70년대 한국애서만 살다가 한국온 미군들이나 외국인들이랑 결혼 했던 시대 얘기하나봐.. 요새는 다달 해외경혐도 많아서 그렇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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