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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 없습니다

... 조회수 : 4,665
작성일 : 2025-01-13 03:38:50

다들 정신 차리세요.

조물주? 그런 거 없어요.

종교의 순기능이 물론 여러가지 많이 있죠.

내세가 무서워서 현세에서 조심히 산다든가.

 

신, 조물주, 하느님, 하나님, 알라신... 

우주 전체를 만들고 전지전능 하다는 창조주. 없어요.

 

인간의 희망사항이 만들어 낸 거대한 가스라이팅일뿐.

 

IP : 223.38.xxx.154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3 3:46 AM (14.32.xxx.232)

    세계에서 신을 믿는 사람들이 당신보다 똑똑하지 않아서가 아니예요. 당신의 의견은 존중합니다. 영적인 존재를 믿지 않는다면 제사도 안지내시는거죠? 아니면 신은 없어도 조상신은 있다고 믿으시는건가요?

  • 2. ....
    '25.1.13 3:49 AM (223.38.xxx.154)

    제사 안지내요.
    진짜로 죽은 혼이 와서 제삿밥을 먹고 간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ㅎ 어이 없군요.

  • 3. ㅎㅎ
    '25.1.13 3:59 AM (125.244.xxx.62) - 삭제된댓글

    예전 친구의 말이 떠오르네요.
    세상에 절대 귀신은 없다고 믿는다.
    근데 그말은 절대 입밖으로 꺼내지 않는다.
    왜냐면

    그말을 하면 귀신들이
    자기들의 존재감을 나타내기위해
    자기에게 찾아올수 있다는 생각에 무서워서라네요.

  • 4. 추천
    '25.1.13 4:03 AM (14.32.xxx.232)

    이영표씨가 믿게된 계기를 얘기하는건데요. 한번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https://youtu.be/PvoVlPsgFeQ?si=4bqYOB_Ui8wHwUTi

  • 5. 있어요
    '25.1.13 4:12 AM (14.45.xxx.116) - 삭제된댓글

    있는데 귀신 천명 만명이 산사람 하나 보다
    힘이 없어요
    그니까 살아있는 생명의 원한을 사지않토록 살아야죠
    그니까 원한도 살아서 갚아야해요
    죽으면 아무것도 아니니까요

  • 6. 지나가다
    '25.1.13 5:08 AM (118.235.xxx.123)

    말뽄새라도 고와야 들을까말까 한데 "다들 정신차리세요"?? 어디서 배워먹지 못한 불량한 말투세요? 여기 댁보다 더 못배우고 모자란 무지렁이만 모여 있는줄 착각하나봐요? 잘났다~~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뿌나서.

  • 7. ...
    '25.1.13 5:13 AM (110.14.xxx.242)

    이런 글을 쓴다는 것 자체가 이미 원글님의 양심으로는 신의 존재를 인지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님이 신은 없어요.. 정신차리세요.. 한다고 해서 사람들이 그 말을 따른다고 생각하고 글을 쓰신 건 아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글을 쓰는 이유가 무엇인지...
    한번 조용히 묵상 해 보시기 바랍니다.

  • 8. ㅇㅇ
    '25.1.13 5:55 AM (180.230.xxx.96)

    그렇게 자신있으먼
    유튜브라도 해서 알리세요
    가스라이팅 당하지 말라고 ㅎㅎ

  • 9.
    '25.1.13 6:03 AM (203.236.xxx.81)

    유사품.지구는 평평한 거 알고 계시쥬?

  • 10. 신을 믿건
    '25.1.13 6:12 AM (99.241.xxx.71)

    아니건 윤회를 믿건 아니건 그 생각들은 다 인간이 가지는 인지의 한계 안에서 이루어지는거예요

    자기가 믿는게 뭐든지 그게 진실이라고 믿는건 좋지만 자기 의견만이 진실이고 남의 의견은
    틀렸다고 말하는 그 순간부터 님의 생각은 폭력이 된다고 생각해요
    자기가 옳다고 믿지만 나는 고작 인간이기에 내 생각이 틀렸을수도 있다고 이성적인 인지를 한다면
    종교나 신념이 다르다고 타인에게 정신적 물리적 폭력을 행사하는 일은 없었지 않을까요?

  • 11. ditto
    '25.1.13 6:50 A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우리 지구만 쳐도(우주까지 치면 ㅎㄷㄷ) 그 시간이 이루 말할 수 없울 만큼의 시간인데 과학이 얼마나 밝혔을 것 같아요 신이라 지칭하든 에너지라 지칭하든 뇌영역이라 지칭하든 뭐가 말하든지 간에 과학적으로 아직 밝려 내지 못하는 부분이 더 무궁무진하다고 봐요 실제 뇌과학자들도 그렇게 말하구요 그렇지만 님이 신을 믿지 않는다고 해서 막 개차반으로 인생을 살 것이라 생각하지도 않아요 인간에게는 양심이라는 게 있으니까. 누구 봐라 저 인간이 양심이라는 게 있냐 신이 있냐 그 죄를 짓고도 천수 누리고 사는 구나 이런 비교는 부디 하지 마시길. 저는 그들만의 지옥은 분명 있다고 보거든요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신이 되었든 개인의 양심이 되었든 뭐라 부르든 인간은 인간으로서의 도리를 따르고 살면 됩니다

  • 12. ㅇㅇ
    '25.1.13 7:01 AM (24.12.xxx.205)

    신의 유무를 따지는 건 죽을 때까지 해도 답이 없고
    따져야하는 것은 신, 종교를 이용해서 남들을 조종하고 세뇌 착취하는 악인들과
    여기에 놀아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죠.

  • 13. ...
    '25.1.13 7:25 AM (115.143.xxx.196)

    누군가 완벽한 인간을 만들어 낸 일이 있다면 동의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인간을 만들어낸 것은 신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원숭이가 진화했다면 진화하지 못한 원숭이는 왜 그런건지 그 이유까지 설명해야 할 것입니다

  • 14. ..
    '25.1.13 7:28 AM (103.85.xxx.146)

    115.143님은 좀더 공부해보시면 알 수 있어요. 요즘 과학으로 설명되지 않는거 거의 없어요.
    님이 모르시는거지 과학이 설명 못하는게 아니에요.

    신이 없는건 사실이죠.

  • 15. ...
    '25.1.13 7:38 AM (223.62.xxx.36)

    믿는다고 다니는 사람들도
    신을 무서워하지않고 죄를 짓는거 보면
    비지니스거나 인간적인 교류나
    실리적인 이해득실에 따라 나가는거라 생각해요.
    아니면 진짜 마음이 아프거나 상처가 커서
    뭐라도 매달리는거 거나요.

  • 16.
    '25.1.13 7:46 AM (49.164.xxx.115)

    원글한테 말듣고 알만큼 바보 아니니
    그냥 넣어두시지
    우습네.
    누가 누구한테.

  • 17. 구원과 지옥
    '25.1.13 7:49 AM (115.160.xxx.36) - 삭제된댓글

    기독교 교리에선 대체로
    믿지 않는 자는 구원받지못한다. 지옥간다. 그러잖아요?

    그런데...평생을 착하고, 희생하고, 봉사하면서
    바르게만 살아 온 사람이
    단순히 그 신을 믿지 않았다는 이유로
    죽으면 지옥으로 가서 처벌을 받는 게 맞는건가요?

    예전에 저에게 전도 하는 어느 교인한테 물었더니
    제대로 답을 못 해주더라구요.

  • 18. 구원과 지옥
    '25.1.13 7:50 AM (115.160.xxx.36) - 삭제된댓글

    기독교 교리에선 대체로
    믿지 않는 자는 구원받지못한다. 지옥간다. 그러잖아요?

    그런데...평생을 착하고, 희생하고, 봉사하면서
    바르게만 살아 온 사람이
    단순히 그 신을 믿지 않았다는 이유로
    죽으면 지옥으로 가서 처벌을 받는 게 맞다 생각하세요?

    예전에 저에게 전도 하는 어느 교인한테 물었더니
    제대로 답을 못 해주더라구요.

  • 19. 구원과 지옥
    '25.1.13 7:52 AM (115.160.xxx.36)

    기독교 교리에선 대체로
    믿지 않는 자는 구원받지못한다. 지옥간다. 그러잖아요?

    그런데...평생을 착하고, 봉사하면서,
    선하고 바르게만 살아 온 사람이
    단순히 그 신을 믿지 않았다는 이유로
    죽으면 지옥으로 가서 처벌을 받는 게 맞다 생각하세요?

    예전에 저에게 전도 하는 어느 교인한테 물었더니
    제대로 답을 못 해주더라구요.

  • 20. 하늘에
    '25.1.13 7:56 AM (183.97.xxx.102)

    이번 일을 보면서도 점집 얘기하는 사람들.. 딥답해요

    그 성추행 장군 출신 보살이 잘 밎아서 사람이 많았을까요? 거기 가면 군 관런 인맥 연결이 되니 간 겁니다. 복채 많이 주면 연결을 시켜줌.

    그리고 점이 맞고 하느님이 다 해주면...
    게엄은 왜 실패했겠어요?

  • 21. 신은없는게
    '25.1.13 7:57 AM (211.235.xxx.29)

    맞죠. 자연 생명체 진화의 과정일 뿐.
    종교의 순기능 역기능은 차치하고,
    신이란 건 인간이 험난한 자연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뇌의 발달 과정에서 만들어낸 허상이자 많은 수의 협력을 끌어내기 위해 만들어진 상상의 모습입니다.

  • 22. ...
    '25.1.13 8:09 AM (115.143.xxx.196)

    115.143님은 좀더 공부해보시면 알 수 있어요. 요즘 과학으로 설명되지 않는거 거의 없어요.
    님이 모르시는거지 과학이 설명 못하는게 아니에요.

    신이 없는건 사실이죠.
    ==================
    103.85.님은
    공부 많이 하신듯한데 요즘 과학으로 설명좀 부탁합니다 신이 없다는 사실, 제가 모르는 과학을요 그게 모르는 사이 증명이 됐나봅니다
    더이상 설명을 못하신다면 뭐 여기서 자신들 의견 댓글 써주신 분들과 별 차이 없는 것으로 보겠는데요

  • 23. ..
    '25.1.13 8:12 AM (103.85.xxx.146)

    신이 없다는건 증명 못하죠.
    없는걸 어케 증명하나요.
    하지만 질문하신 원숭이 진화 그런 얘기는 잘못 알고 계신게 많은거 같고
    다 설명 가능해요.
    책이나 아니면 과학 유튜브라도 찾아서 공부해보세요.

  • 24. ㅇㅇㅇ
    '25.1.13 8:13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신 같은 믿고 등신 되지 말래요.
    https://www.youtube.com/watch?v=Cibav6ytiIM

  • 25. 신 같은거 믿고
    '25.1.13 8:14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덩신 되지 말래요.
    https://www.youtube.com/watch?v=Cibav6ytiIM

  • 26. ..
    '25.1.13 8:20 AM (14.32.xxx.232)

    과학으로 설명되지 않는게 거의 없다니요. 그분께서 공부좀 더 하셔야겠어요. 그럼 과학자들은 모두 무신론자여야 하잖아요?
    신이 없다고 믿으시는 분들은 제사도 지내지 말고 점집도 가지 마셔야죠. 신점은 보러다니면서 하나님은 없다? 그럼 잡신은 인정하시는건가요?동자신, 처녀귀신, 조상신은 있다고 생각하시는건지.

  • 27. ..
    '25.1.13 8:27 AM (103.85.xxx.146) - 삭제된댓글

    진화 관련 설명 안되는게 거의 없다는 얘기에요.
    위에 진화 설명 못한다는 댓글에요.
    그리고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더 미신 믿던데요.

  • 28. ..
    '25.1.13 8:29 AM (103.85.xxx.146)

    진화 관련 설명 안되는게 거의 없다는 얘기에요.
    위에 원숭이 얘기하시면서 진화 설명 못한다는 댓글에요.
    그리고 신이 없다는 사람들은 당연히 무속도 귀신도 영혼도 안 믿죠.
    오히려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더 미신 믿던데요.

  • 29. 개독을 보면
    '25.1.13 8:52 AM (211.234.xxx.4)

    저것들이 과연 천국에 갈까?
    어림도없는 소리 ㅎ
    사기꾼 집합소 같아요
    진실한 신자 빼고요
    근데 그들도 목사님에게 세뇌 당해서
    갈 길을 헤메고 있어요 ㅜ
    이게 무슨 하나님 말씀?

  • 30. 공기도
    '25.1.13 10:33 AM (1.250.xxx.105)

    사실 없어요!!!
    일단 눈에 전혀 안보이잖아요
    눈에 안보이는건 없는거임;;;;;;
    다들 가스라이팅 당하지말고 눈에 뵈는것만 믿으면 장땡!!

    ㅡ유치원생만도 못한 원글이 그만 글 내리세요
    수준이 ㅠ

  • 31. 원숭이가
    '25.1.13 12:36 PM (116.41.xxx.141)

    진화해서 사람이 된게 아니에요
    요새 아이들 배우는 교과서를 보세요 제발
    전세계 엘리트들이 집단지성으로 만든게 후대들 배우는 교과서 잖아요

    최재천 크리스천이에요 부부끼리 독실한 천주교인

    진화학자로서 우리나라 호주법 폐지에도 큰 기여하신분 하버드대 나오시고 ..

    그분 유튜브라도 보시고 신과 진화의 단계 과정을
    잘 숙지하시면 ..
    생명계 비롯 만물을 창조한 창조주라 아니라 생명현상과 인간이 뭔가 의지하려만든 신이라는 개념은 분리하는게 훨 효능감이 있다는거 아실거에요


    원숭이 유인원은 몇백만년전 공동조상 이라는 거니
    인간의 직접조상이 아니라는건 요새 상식아님니꽈
    심지어 바나나도 인간과 유전자가 50프로 일치해요

    이젠 전부 유전자를 생명현상 규명하는 시대인데
    창조주란 개념은 이미 과학계에선 매장된 개념인지 오래에요
    신은 그냥 심리학카테고리에서 찾으시면 돠구요
    있네없네 실갱이도 필요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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