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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중기 재혼 참 잘했네요. 행복해보여요

... 조회수 : 12,016
작성일 : 2025-01-12 23:47:37

이글은 어떤 무리들이(?)  송중기에 대해 과도하게  비난을  해대서 반발심에 저도 올려봅니다

 

송중기요

진짜로 행복하게 사는것 같아요

큰아이 200일때까지 본인이 하루도  안빠지고 매일 아이 목욕 시켰대요.

아내분이 요리도 잘해서 매주 찰영팀을 팀별로  초대해서 음식을 대접했다네요.

또 이탈리아 집에있는  올리브  나무에서  직접 추출한 오일을 쓴대요

결혼해서  아들 딸 낳고 평범한 일상도 즐기며  행복하게 잘 사는것 같아 보기 좋네요.

 

IP : 110.70.xxx.29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니깐
    '25.1.12 11:50 PM (70.106.xxx.95)

    결론은 잘난 사람은 자기에게 모든걸 다 맞춰주고 밥수발 해주고 애낳고 키워줄 사람과 결혼해야 행복한거에요
    왕자와 공주가 만나면 안되고 시종이나 시녀와 결혼해야 잘사는거죠

  • 2.
    '25.1.12 11:52 PM (124.49.xxx.188)

    송중기가 안행복하면 누가 행복하겟어요. 이쁜 와이프와 애기들 돈 필모 하와이 대저택..이태원 대저택...행복합니다..

  • 3. ..
    '25.1.12 11:55 PM (182.220.xxx.5)

    서로 배려하면서 사니까 행복한거죠.
    송중기도 아내 배려 많이 하는 것 같은데요.

  • 4. 행복해보여요
    '25.1.12 11:55 PM (223.38.xxx.117)

    재혼하고 아들 딸 낳고 행복해보여요
    와이프가 요리도 잘 하는군요
    촬영팀 초대까지 하고 마음 씀씀이가 곱네요

  • 5. 응?
    '25.1.12 11:56 PM (39.7.xxx.106)

    뭐지??
    집에 있는 올리브 나무에서 추출한
    올리브오일까지 끌고와서
    잘했다는 이유로 꼽아야만 하는
    이 애잔함은...

  • 6. 여기
    '25.1.12 11:59 PM (121.164.xxx.217)

    송중기팬 송혜교 팬이 싸우는 곳인가요 둘 얘기가 유독 많이 올라오네요

  • 7. 근데
    '25.1.13 12:01 AM (122.203.xxx.243)

    커리어는 성장을 못하잖아요
    나오는 영화마다 폭망...
    작품을 잘못 고르는건지
    외국여자랑 결혼해서 인기가 사그라든건지
    홍보하러 예능도 나오고 하든데
    예전만큼 관심을 받지는 못하는것 같아요

  • 8. ㅇㅇ
    '25.1.13 12:01 AM (211.219.xxx.212)

    참 할일없는사람 많은듯
    연예인 칭송글은 대체 왜쓰는거에요

  • 9. 선한 사람들끼리
    '25.1.13 12:02 AM (223.38.xxx.217)

    잘 만난것 같아요
    부부가 서로 잘 배려하고 성격이 잘 맞는 듯 해요

    청담동 한강변 최고급 아파트도 소유했죠
    이집만 150억 이상이라는데요

    200억대 이태원 저택에다가 하와이 저택까지
    집값만 400억은 될 듯...

  • 10.
    '25.1.13 12:05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대단
    아무리 남편이 더 잘나고 무술이 아내 만났어도
    같이 일하는 남편 회사 사람 매주 불러다 밥 해먹일 한국여자가 어딨어요
    잘난 남자 찾아 결혼한만큼 이기적 계산적인 면도 있을건데
    저 여잔 성격이 그냥 좋은거네요
    송중기가 사람 잘 만난듯

  • 11.
    '25.1.13 12:06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대단
    아무리 남편이 더 잘나고 무술이 아내 만났어도
    같이 일하는 남편 회사 사람 매주 불러다 밥 해먹일 한국여자가 어딨어요
    잘난 남자 찾아 결혼한만큼 이기적 계산적인 면도 있을건데
    저 여잔 성격이 그냥 좋은거네요
    송중기가 사람 잘 만난듯
    그러니까 알콩달콩 사는거겠죠

  • 12. 악플러들은
    '25.1.13 12:07 AM (223.38.xxx.28)

    참 못됐네요ㅜㅜ

    좋은 연예인 칭찬글이 어때서요
    남 비방하는 악플들보다 훨씬 보기 좋네요

    방구석 루저들이 남들 잘 사는 꼴을 못봐요
    심보가 꼬이고 못된 인성이라서 남 칭찬하는 꼴도 못 보죠ㅠ

    굳이 남 칭찬하는 글에 들어와서 악플들 남기는 심보가 너무 못 됐네요
    얼마나 불행한 인생이면 악플들이나 달고 그러고들 살까요ㅜㅜ

  • 13.
    '25.1.13 12:07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대단
    아무리 남편이 더 잘나 해주는게 많고 무술이 아내 만났어도
    같이 일하는 남편 회사 사람 매주 불러다 밥 해먹일 한국여자가 어딨어요
    잘난 남자 찾아 결혼한만큼 이기적 계산적인 면도 있을건데
    저 여잔 성격이 그냥 좋은거네요
    송중기가 사람 잘 만난듯
    그러니까 알콩달콩 사는거겠죠

  • 14.
    '25.1.13 12:09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대단
    아무리 남편이 더 잘나 해주는게 많고 무술이 아내 만났어도
    같이 일하는 남편 회사 사람 매주 불러다 밥 해먹일 한국여자가 어딨어요
    잘난 남자 찾아 결혼한만큼 불편한거 싫고 이기적 계산적인 면도 있을건데
    저 여잔 성격이 그냥 좋은거네요
    송중기가 사람 잘 만난듯
    그러니까 알콩달콩 사는거겠죠

  • 15.
    '25.1.13 12:11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대단
    아무리 남편이 더 잘나 해주는게 많고 무술이 아내 만났어도
    같이 일하는 남편 회사 사람 매주 불러다 밥 해먹일 한국여자가 어딨어요
    잘난 남자 찾아 결혼한만큼 불편한거 싫고 이기적 계산적인 면도 있을법도한데
    저 여잔 성격이 그냥 좋은거네요
    송중기가 사람 잘 만난듯
    그러니까 알콩달콩 사는거겠죠

  • 16.
    '25.1.13 12:13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대단
    아무리 남편이 더 잘나 해주는게 많고 무술이 아내 만났어도
    같이 일하는 남편 회사 사람 매주 불러다 밥 해먹일 한국여자가 어딨어요
    잘난 남자 찾아 결혼한만큼 불편한거 싫고 이기적 계산적인 면도 있을법도한데
    저 여잔 성격이 그냥 좋은거네요
    송중기가 사람 잘 만난듯
    그러니까 알콩달콩 사는거겠죠

  • 17.
    '25.1.13 12:14 AM (1.237.xxx.38)

    대단
    아무리 남편이 더 잘나 해주는게 많고 무술이 아내 만났어도
    같이 일하는 남편 회사 사람 매주 불러다 밥 해먹일 한국여자가 어딨어요
    잘난 남자 찾아 결혼한만큼 불편한거 싫고 이기적 계산적인 면도 있을법도한데
    저 여잔 성격이 그냥 좋은거네요
    송중기가 사람 잘 만난듯
    그러니까 알콩달콩 사는거겠죠
    저런 타입들이 아니듯 살살 핸들링도 잘할걸요

  • 18.
    '25.1.13 12:24 AM (175.192.xxx.196)

    송중기는 이렇게 가정적인 여자를 원했던것 같아요
    아이낳고 남들처럼 평범하게
    그러니 지금 행복한거죠
    각자 본인들 행복찾아 각자 갈길 간거죠
    와이프가 송중기를 잘 다루는것 같아요

  • 19. ㅡㅡ
    '25.1.13 12:28 AM (211.234.xxx.69)

    오늘 냉장고를 부탁해 보니
    사람이 여유있어 보이고,
    와이프를 자랑스러워 하는게 보이네요

  • 20. ..
    '25.1.13 12:30 AM (223.38.xxx.78) - 삭제된댓글

    이 글도 송혜교 의식해서 쓴 송중기팬이 쑨 거 같다
    진짜 잘사는 사람은 조용히 살아요

  • 21. 남들이
    '25.1.13 12:31 AM (125.134.xxx.134)

    뭐라하든 어떤 방식으로 살든 부부 둘이서 잘 맞고 잘 살면 되는겁니다. 글고 송중기가 영화가 망인건 맞지만 알고보면 좋은 영화가 송중기한테 안옵니다. 그렇다고 자기한테 백프로 딱인 작품
    만 기다리며 15년 놀까요?
    망일것 같아도 거기에서 인맥이 얻어져서 다른 작품을 조연이나 떼주물이라도 들어갈수 있고 다른길이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에 하는거예요

    창창한 젊은놈이 돈 많다고 놀까요?
    어짜피 남배우들 나이들고 애아빠 되면 인기 줄거나 활동 줄거나
    그래요
    장동건 원빈 김재원 권상우 다들 그렇죠 뭐

    송중기만 내려가는 아니니 그러려니 해야죠
    돈 많아도 열심히 살고 망해도 다시 일어나서 도전하고
    기부나 좋은일도 한번씩 하고
    사람들과 소통하고
    젊은놈이 안밖으로 열심히 뛰면서 살겠다는 의지가 얼마나 이쁩니까.

  • 22.
    '25.1.13 12:32 AM (174.204.xxx.55) - 삭제된댓글

    백인들 오래 만나왔고 겪은 바로는
    돈앞에 백인여자들 더 철저합니다
    동양남자와 결혼한 자체가 그래요
    동양남자와 결혼한 백인여자들 시댁에 하는거 완전 순종입니다
    시부모한테 납작 엎드리고 김치 담그고 한국음식 배워서 다해요
    그정도 재력이면 뭐든 다맞춰줘요
    한국여자 된장녀들은 그정도 숨기지못하고 좋고 싫은티 내죠
    이혼이 한국은 어려워서 그런가 한번 결혼하면 본색 드러내는데
    외국은 언제든 남편이 이혼하자면 당하니까 여자들이 더맞춰요
    물론 결혼전계약서 썼겠죠

  • 23. 그냥
    '25.1.13 12:34 AM (172.56.xxx.228) - 삭제된댓글

    그냥 잘해주는 잘난남편 정도가 아니잖아요
    이탈리아 고향에 처가식구들까지 다같이 살게 집사줘
    샤넬 위아래로 다 입고 반클리프 아펠 수천만원짜리
    목걸이 사주고 그정도인데 뭐 하루에 수십번씩 밥상 차려주죠

  • 24.
    '25.1.13 12:41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아휴 아무리 잘해줘도 성격 안좋음 다 튀어나와요
    사람 고쳐 못쓴다는 말이 왜 있는데요

  • 25.
    '25.1.13 12:42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아휴 아무리 잘해줘도 성격 안좋음 다 튀어나와요
    사람 고쳐 못쓴다는 말이 왜 있는데요
    이법칙이 국경이 있나요

  • 26.
    '25.1.13 12:44 AM (1.237.xxx.38)

    아휴 아무리 잘해줘도 성격 안좋음 어느 포인트에서라도 다 튀어나와요
    사람 고쳐 못쓴다는 말이 왜 있는데요
    이법칙이 국경이 있나요

  • 27. ///
    '25.1.13 12:49 AM (58.234.xxx.21)

    돈많은 남자랑 결혼해서 나한테 돈쓴다고
    모든 여자들이 하루에 수십번씩 밥차리고 그럴거같나요?
    나 좋다고 결혼한 마당에 누가 본인 성향에 맞지 않는 식모노릇을 하나요
    시늉 몇번한다 해도 이미 부부인데 돈에 대한 댓가로 그런걸 지속할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그냥 송중기 와이프는 원래 그런사람이고 마음에서 우러나와 하는거죠

  • 28. 냉부
    '25.1.13 12:52 AM (125.189.xxx.41)

    저도 냉부봤는데
    오랜만에 유쾌하게봤어요.
    송중기도 보기좋던데요.
    서로 잘 만난거같아요..
    벌써 애가 둘..
    행복해 보였어요.
    서로가 맞는 짝이 있는거죠 뭐

  • 29. 원래
    '25.1.13 1:13 AM (58.228.xxx.174) - 삭제된댓글

    이태리 전원에 집짓고 사는 사람들 집에 올리브있고
    본인집 올리브 짜서 먹는거 그렇게 특별한일 아니예요
    이태리 사람들 먹는거에 진심이고 가족 아주 중요하게 여기고
    친구 중요하게 여기고 집에 맨날 사람초대해서 먹고 마시고
    그게 이태리 사람이예요
    뭘 돈잘버니 뒷바라지 잘한다 그렇게 비꼴일도 아니고
    선해서 주변에 잘한다 뭐 그리 평가할만한 일도 아니긴해요

  • 30. . .
    '25.1.13 1:29 AM (175.119.xxx.68)

    남편이 부자인데 부인이 잘하겠죠

  • 31. 이미
    '25.1.13 1:33 AM (70.106.xxx.95) - 삭제된댓글

    남자가 돈있고 그걸 온가족이 다 누릴수 있으니 저러죠
    서양여자들도 부자랑 결혼하면 엄청 순종적이에요
    만약 송중기가 달에 이백 버는 남자였어봐요.

  • 32. ...
    '25.1.13 2:20 AM (211.234.xxx.164)

    처음에나 그 돈이 체감되지
    익숙해지면 그게 당연해져서
    내거 같아져요
    남편돈때문에 결혼생활에서 하녀처럼 태도가 바뀐다는건
    그냥 그럴거라는 상상일뿐
    결국 자기 기질 성격대로 살아요

  • 33. 송중기 재혼
    '25.1.13 3:19 AM (223.38.xxx.223)

    잘했네요
    서로 잘 맞는 사람끼리 만나서 아들딸 낳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기 좋네요

    돈타령이야 한국여자들이 심하죠
    82에서도 여자들 재혼은 돈때문에 하는 거라면서요
    돈 밝히는거야 한국 여자들이 엄청 나구만 뭔 백인여자가
    더하다는등 웃겨요ㅋㅋㅋ

    돈돈돈 타령하는 여자들 본색
    82만 봐도 엄청 납니다
    82 내로남불 너무 심해요ㅜㅜ

  • 34. 그러게요
    '25.1.13 3:48 AM (180.68.xxx.158)

    마음 편하게 잘 사는것같은데.
    왜 이렇게 못잡아 먹어 안달난건지…ㅉ

  • 35. 근데
    '25.1.13 4:01 AM (221.153.xxx.127)

    뭔가 재수 없어졌어요.
    송혜교 갸륵한 표정도 별론데
    송중기는 얼굴이 너무 동안이라 그런가
    근성과 거만이 슬쩍슬쩍 새는 태도와
    미스매치 되는 느낌이랄까

  • 36. 도대체
    '25.1.13 5:04 AM (149.167.xxx.255)

    송중기가 왜 인기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얼굴도 애 같애, 머리숱도 없어, 그렇다고 배우가 연기를 뭐 잘 하냐 극런 것도 아냐....이해불가...

  • 37. ㅇㅇ
    '25.1.13 6:10 AM (87.144.xxx.251)

    서양여자들도 보통 남편한테 잘해요..
    남자들도 가정적이고. 사는건 어디나 비슷.
    한국이나 서양이나 이혼율 30프로 비슷.

  • 38. ..
    '25.1.13 6:25 AM (82.35.xxx.218) - 삭제된댓글

    송중기 소속사인지 참 애잔하네요. 서양여자들이 남자들에게 잘 하긴요? ㅎㅎㅎ 바람피고도 니가 나 외롭게해서 그렇다고 큰소리치는데. 저 여자야말로 돈 없었으면 남송이랑 결혼안했죠. 단순히 외국녀라 싫어하는 게 아니라 과거 화려하더만요. 전형적 골드 디거. 아빠 다른 아이 둘 미혼모라는 데 아닌가요? 개방적 서양서도 흔하지않아요. 남송은 부인자랑하며 사생활 노출할게 아니라 작품에만 집중하는게 더 나은 전략일거에요. 저 여자 노출할수록 좋을거없어요

  • 39. ..
    '25.1.13 6:33 AM (82.35.xxx.218)

    송중기 소속사인지 참 애잔하네요. 서양여자들이 남자들에게 잘 하긴요? ㅎㅎㅎ 바람피고도 니가 나 외롭게해서 그렇다고 큰소리치는데. 저 여자야말로 돈 없었으면 남송이랑 결혼안했죠. 단순히 외국녀라 싫어하는 게 아니라 과거 화려하더만요. 전형적 골드 디거. 아빠 다른 아이 둘 미혼모라는 데 아닌가요? 개방적 서양서도 흔하지않아요. 남송은 부인자랑하며 사생활 노출할게 아니라 작품에만 집중하는게 더 나은 전략일거에요. 저 여자 노출할수록 좋을거없어요.

    이혼율 30퍼는 우리랑 저네랑 같아서가 아니라 결혼 아닌 동거가 흔해서 그렇지 사실혼 관계 따지면 말도 못하게 높죠. 남송 위해 억지도 대단

  • 40. 와아
    '25.1.13 7:00 AM (116.34.xxx.24)

    저도 애엄마라 그런지 그런 풍요로운 삶이 예뻐보여요
    물질적 풍요보다 정서적인 꽉채움이 더 행복하게 느껴져요
    올리브 오일도 상징적으로..자연물로부터 소소하게 그 행복감 느끼고 사는 삶이 진짜죠
    예쁜 아내와 아기들 좋은 집 국내해외...최고네요
    다 가졌다!
    송중기 본가가 다 점 잖고 좋아보이던데 보고 자란데로 자기 가정 이루고 자기 짝 찾아 행복해보여 훈훈합니다

  • 41. 아니
    '25.1.13 7:41 AM (119.192.xxx.50)

    저는 송송 드라마 하나도 안봐서 둘이 좋지도 싫지도 않은 사람입니다만

    방송이나 평상시에 문제있는 행동이나 발언한것도 아니고
    본인들이 결혼해서 아님 일상이 행복하다는데
    댓글들 진짜 뭔가요?

  • 42. . .
    '25.1.13 7:46 AM (175.119.xxx.68)

    동양 한국인이니깐 이쁘장하니 미소년 이미지여서 좋아하지
    저쪽 나라선 몸 좋은 남자에 비해 아기같은 남자 좋아하지도 않을거 같아요

  • 43. 무슨
    '25.1.13 8:34 AM (172.58.xxx.19) - 삭제된댓글

    서양여자들도 전문직이나 부자 잡으면 남자 바람날까봐 감시하고
    남자 유책이어도 이혼안하려고 어떻게든 버티는거 다 똑같아요
    서양여자들이라고 다른줄 아는데 돈 생기면 명품 밝히는거 똑같구요.
    프로포즈링 누가 더 큰거받나 친구끼리 경쟁하고
    프로포즈가 마치 깜짝 서프라이즈인척 하면서 작가 불러서 사진찍고
    남자가 프로포즈 하면 울고불고 하는거. 이제 결혼할테니 일안해도 된다 감격하는거 다 똑같아요.
    저 와이프가 남자 돈 하나도 안보고 사랑하나만으로 결혼한줄 알면 진짜 순진하네요. 수백억 부자인거 다알고 한거지.

  • 44. 888
    '25.1.13 9:13 AM (39.117.xxx.39)

    송중기는 이렇게 가정적인 여자를 원했던것 같아요
    아이낳고 남들처럼 평범하게
    그러니 지금 행복한거죠
    222222222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 45. 82.35
    '25.1.13 10:13 AM (117.111.xxx.7)

    님이 더 애잔합니다
    뭘그리 송중기 악플을 열심히 다는지
    이제 좀 놓아주세요
    본인 사랑도 좀 하시고요

    집 정원에서 올리브 나무가 많으면 수확해서 짜먹으면 좋지
    그게 왜 애잔합니까??
    아파트에서도 뭐 키워서 먹으려 하잖아요

  • 46. 잘 맞는
    '25.1.13 2:50 PM (203.142.xxx.241)

    사람하고 잘 한듯.. 원래 전 송중기나 송혜교 다 좋아하지 않았지만, 어찌되었든 둘다 이혼이 이득인듯. 송혜교도 커리어 잘 쌓아가고 있고

  • 47. ㅇㅇ
    '25.1.13 2:56 PM (223.38.xxx.36)

    와이프 잘만난듯
    외벌이라도 집안일 엉망인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송중기 정도면 뒷바라지 잘해주면 좋죠
    그게 윈윈 이예요
    집안에서 따뜻하게 대해주니 밖에서도 일이 잘되겠죠
    집이 안식처가 되니까요

    맞는사람이 있어요

  • 48. 그럼 200일 동안
    '25.1.13 5:22 PM (223.131.xxx.225)

    촬영도 없었고 한국에 오지도 않았나요?
    거의 7개월인데요
    하루도 안빠지고 목욕을 시켰다는 것은 좀 과장인듯
    뭐 자주 보고 자주 목욕시킨 것은 맞겠지요
    가정적이네요

  • 49. 저는
    '25.1.13 5:30 PM (115.90.xxx.90)

    누구의 팬도 아니지만.. 저건 검은머리 외국인이 한국와서 돈만버는것과 뭐가 다를까 싶어서 쫌 별로요..
    국제결혼도 보통은 돈버는나라에 거주하고 소비하고 하지 저집처럼 돈은 우리나라에서 벌고 쓰는건 해외에서 폼나게는... 쫌 괜시리 내돈뺏기는기분이라 좋게 안보임요.

  • 50. ㆍㄴ
    '25.1.13 5:39 PM (183.99.xxx.230)

    한국여자들도 친정근처에서 많이 살자나요.
    전 좋아 보이던데
    니가 돈벌어 니가 쓰는데 뭘.

  • 51. 올리브??
    '25.1.13 5:41 PM (221.162.xxx.225)

    일하느라 밥할줄 모르면 나쁜건가요?
    헤어진건 속사정까진 몰라도 그냥 서로 니즈가 안맞은 거지요
    여자들이 은근 무서운게 더 살림잘하고 요리잘하는 여자가 훌륭한 듯이 평가해요 여기 시모들이 많아 그런지 모르겠지만

  • 52. 참의미없네요
    '25.1.13 6:11 PM (210.2.xxx.9)

    정작 송중기 본인은 남들한테 1도 관심없을텐데,

    여기서 이렇게 갈려서 싸울 일인지.

    저녁 또 뭐 먹을지나 고민합시다.

  • 53. 평가질 그만
    '25.1.13 6:12 PM (59.15.xxx.62)

    송중기는 이렇게 가정적인 여자를 원했던것 같아요
    아이낳고 남들처럼 평범하게
    그러니 지금 행복한거죠 33333333333333333333

    인생은 길고 사랑해서 결혼하고, 아니다 싶어 헤어졌고, 서로 각자의 삶을 살면 되는거구
    굳이 타인이 남의 인생에 평가질 하는 건 정말 후진것 같아요.
    둘 다 각자의 삶 잘 헤쳐나갈것 같고 행복하게 살길 바랍니다!

  • 54. ....
    '25.1.13 6:14 PM (81.129.xxx.247)

    Trad wife 얻는게 꿈이었나보네요.
    어휴.. 넘 싫다.

  • 55.
    '25.1.13 6:35 PM (211.234.xxx.241)

    송중기는 이렇게 가정적인 여자를 원했던것 같아요
    아이낳고 남들처럼 평범하게
    그러니 지금 행복한거죠 44444444444444444

    송중기 결혼 잘 한듯

  • 56. 송중기 부모는
    '25.1.13 7:04 PM (118.235.xxx.115)

    좋아하고 계실까?
    댓글들 읽어 보면 송중기는 아내랑 자식이랑 장모만 있는듯

  • 57. 꿈꾸는자
    '25.1.13 7:57 PM (121.128.xxx.172) - 삭제된댓글

    가정적인 여자를 원했다기보다 그냥 지금이 행복한거죠

    가정적인 여자 원했으면 송혜교랑 결혼했을까요?
    송혜교는 그 때도 이미 스타였고 커리어가 좋은 배우였는데 본인하고 결혼하고 중단하고 애 낳고 살림할거라 생각하진 않았을 듯

    다만 어떤 이유이든 이혼하고 새로 여자 만나 연애하다 재혼하고 애 낳고 그런 생활을 하면 소중함이 크게 다가오겠죠

    송중기 부모도 싫을 게 뭐가 있겠나요?
    우리 아들은 송중기 아니지만 정상 부모면 자식이 잘 커서 자기 앞가림만 잘 하고 살아도 충분합니다
    더욱

  • 58.
    '25.1.13 8:49 PM (66.41.xxx.239)

    송중기 와이프가 세계 10위 안에 드는 명문대 출신 아니가요?

    미모에 지성에,
    좋은 여자 같아요

    아이들이 머리 좋겠어요
    인물은 말할 것도 없고

  • 59. 송중기 와이프
    '25.1.13 8:55 PM (223.38.xxx.197)

    명문대 출신이잖아요

    미모에 지성에
    좋은 여자 같아요222222

    방구석 루저들이 질투 시샘에 난리네요
    심보가 꼬이고 못된 사람들은 남들 잘 사는 꼴을 못 봐요
    본인들 인생이 불행하니까 더 그런거죠
    얼마나 불행한 인생이면 심보가 그리 꼬였을까요ㅜㅜ

  • 60. 그러게요
    '25.1.13 8:59 PM (121.162.xxx.234)

    할 일 없는 사람 많죠
    연예인 까는 글들 쓰는 거 보면요

  • 61. ㅡㅡㅡㅡ
    '25.1.13 9:18 PM (124.80.xxx.38)

    결론은....

    여기서 아줌마들끼리 행복하네 불행하네 백날 떠들어봐야
    송중기는 관심도 없고 알지도 못할거고...달라질거없다는거....

  • 62. 그러게
    '25.1.13 9:49 PM (70.106.xxx.95) - 삭제된댓글

    시부모가 어지간했었어야지
    이젠 이탈리아노 만나서 시짜 노릇도 한번 못하고
    아들도 제대로 못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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