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애랑 장난많이 치고 사이좋은데
저한테 기분 나쁘다고 애한테까지 쌀쌀맞게 구는데 보통 이러지않죠? 넘 옹졸해보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랑 싸우면 자식한테까지 쌀쌀맞게 대하네요
.. 조회수 : 3,797
작성일 : 2025-01-12 22:05:14
IP : 223.38.xxx.10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011
'25.1.12 10:06 PM (180.69.xxx.94)기분 나쁘니까 그렇죠
2. ㅠ
'25.1.12 10:08 PM (220.94.xxx.134)그럴때 있어요ㅠ 근데$ 남편이 애한테 야단쳐도 기분나쁨
3. ..
'25.1.12 10:08 PM (223.38.xxx.106)저도 기분 나쁜데 애한테는 잘해요..
4. 애들이 무슨 죄?
'25.1.12 10:08 PM (59.6.xxx.211)찌질한 놈이네요
5. ㅇㅇ
'25.1.12 10:12 PM (1.235.xxx.70)우리 남편 같은 사람 또 있네요.
우리 남편은 집에 오시는 이모님 한테까지 쌀쌀맞게 대해요.
이른반 동네 사람들 저 화 났어요~~~6. 111
'25.1.12 10:12 PM (106.101.xxx.12)진짜 찌질해요
제일 약한 아이에게 화풀이하는건데 내가 당하면 기분 더러울듯요7. 네
'25.1.12 10:15 PM (122.36.xxx.85)진짜 찌질한거죠.
어디 화풀이를 애한테.8. ......
'25.1.12 10:19 PM (211.235.xxx.171)세상에 ....
놀라고 갑니다9. ...
'25.1.12 10:34 PM (1.233.xxx.80) - 삭제된댓글지 화난거 과시하려고 그러는 거에요. 와이프 기죽이려고
10. 저희도
'25.1.12 11:01 PM (70.106.xxx.95)저희집 찌질이도 그래요
근데 주변 애아빠들중에 저런놈들 태반이던데요11. 여기도
'25.1.13 12:29 AM (118.46.xxx.100)그런 사람 있어요.
20 여년을 한결같이...12. 한번
'25.1.13 2:45 AM (222.114.xxx.170) - 삭제된댓글지적했어요.
마누라랑 싸우면 자식도 남이냐고요.
그 뒤로는 조심하더라고요.13. 삐삐
'25.1.13 7:16 AM (14.47.xxx.18)아내가 시댁가서 진짜 화난걸 보여줘야
그 버릇 고칠려나요?
자기보다 약한 사람한테 화내는 티내고
회사 사장한테는 못할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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