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상하이 혼여왔어요.
지하철 타보니 편한점이 해당노선 양쪽 방향 플랫폼이 가운데여서 일단 내려가서 살펴보면돼요.
울나라 동대역인가처럼요.
서울 지하철 보다 단순하고 직관적예요.
돈쓰는것도 핸펀으로 찍기만 하니 막 쓰게 되더라구요. 커피나 음료두 하루종일 들고 다니면서 마시며 다녀요.
음료가게 세군데 가는 정도예요.
배탈 별로 안나는 저도 동파육먹고 하루밤 개고생했구요.
낼모레 떠나는데 크게 아쉬운 맘은 없네요.
암튼 상하이 지하철은 매우 편하다.
여행 잘하세요.
저는 중국 여행은 당분간 안가려고요.
무비자했는데도 세계인들이 안간대요
그래서 요새 중국이 우리나라 인풀루언서들한테 협찬하고 난리도 아니래요.
10여년 전에도 상하이는 지하철 타고 다녔어요.
지금도 가방 검색하나요?
마스크 끼고 즐거운 여행되시길
저도 가고싶은데, 볼만한건 뭐가 있나요?
그래도 일본여행보단 낫죠
임시정부 있는 동네 분위기 너무 좋고 야경이 너무 멋있더라구요...베이징덕 껍질?부분 설탕에 찍어 먹었는데 맛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사람들도 친절하고 다만 겨울 여행이라 추워서 아쉬웠어요. 상하이는 알리, 위쳇만 있으면 여행 편해요
전 대중적 관광지는 안찾아가는 스탈이라
크게 추천해 드릴만한 곳은 없어요.
와이탄 야경, 서커스, 조계지, 수향마을 우전 정도 돌아다녔는데 다시 또 와야지 싶지는 않아요.
상하이사람들 친절하지는 않아도 예의가 있어요. 뭔가 통해요.
임시 상해 정부도 전철 타고 갈 수 있을까요?
상해 임시 정부, 백두산, 블라디보스톡, 하얼빈 ᆢ 가보고 싶네요
저도 3월에 혼여 계획중인데 말씀하신 곳들 다 지하철로 다닐수 있나요? 맛집도 좀 추천해주세요
유명 관광지 지하철로 다 됩니다. 전 주로 버스타고 다녀요.
블로그에 나와 있는 맛집말고 지나가다 현지인들 바글바글한데 들어가세요.
저 속탈난데도 한국인들 사이 유명한 동파육집이었어요. 상하이 시내아닌 곳요.
그나마 중국 현지 프랜차이즈 식당들이 무난하던라구요.
저도 중국.대만 지하철 타고 편하다 했어요
환승이 바로 돼서요
위치한 곳이 완전 번화가 근처예요 지하철로 가시기 쉬워요. 지금은 그냥 가정집들 있는 사이에 보존되어 있는데, 저는 생각보다 너무 좁아서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허리를 굽히고 다녀야 하는 구간도 있고요. 보고 나오면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상해 임시정부 자리가 상해 핫플이고, 상해의 강남같은 곳이에요.
엄청 땅값 비싼 곳.
중국에서 한류방향이 바뀌었다고
한국인 엄청온다고
중국방송에서 떠들고 있대요.
중국 무비자 했는데도 유럽, 미국인이 안오니
한국 관광객 내세워
붐일고 있다고...
푸바오 보러갈 계획이었는데
미리 고지도 없이
갑자기 비공개구역 보내버리고ㅜ
가서 푸바오 굿즈도 많이 사고
돈 쓸 작정 했는데
중국은 믿을 게 아니예요
무비자 하면 뭐해요
시진핑이 무비자했는데도 세계인들이 안간대요
그래서 요새 중국이 우리나라 인풀루언서들한테 협찬하고 난리도 아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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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ㅅ이 한한령 하고 ㅈㄹ하더니 ㅉㅉ
원글님 댓글님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상하이 여행 저장합니다.
상해에서는 한국인 관광객 찍어서 슨스에 업로드 하는 경우 많다고 하니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