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생 학부모입니다.

... 조회수 : 2,597
작성일 : 2025-01-12 20:57:14

현재 저희는 사정상 서울에 있는 집(강변역 근처)은 전세주고 대전에 살고 있습니다.

 아직 고2이지만 입시철이라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요새는 재수는 흔하던데 혹시 아이가 재수를 하게 되면 많이들 대치동 시대인재 같은 곳으로 많이 가던데요.

혹시 강변역 근처가 집이라면 그 동네에서 시대인재 등 대치동 학원으로 통학이 가능한가요?

아니면, 서울은 교통이 많이 막히니 서울에 집이 있어도 재수는 기숙으로 하는게 나은가요?

(저희 아이는 기숙사를 싫어하는 성향이고 첫아이다보니 재수에 대한 정보는 없어서 여쭤봅니다)

IP : 121.183.xxx.1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2 9:01 PM (210.100.xxx.239)

    대치동 가까워요
    전에 자양동 살았었는데
    강변이 더 가까워요
    기숙은 아이 성향따라 케바케

  • 2. ....
    '25.1.12 9:07 PM (218.144.xxx.70)

    아이가 기숙사 싫어하는 성향이면 집에서 다니는게 훨씬 낫죠
    재수도 힘든데 기숙사 생활로 스트레스받으면 안되죠
    강변 정도면 충분히 통학 가능

  • 3. mm
    '25.1.12 9:09 PM (211.168.xxx.194)

    좋은 학원이라면 선생님이 좋아야겠죠.
    기숙학원들이 보통은 서울이 아니었어요.
    좋은 일타강사분들은 아무래도 대치동을 우선 수업들어갈거 같네요

  • 4. ....
    '25.1.12 9:10 PM (221.165.xxx.251)

    강변에서 대치동 충분히 다닐만 하죠. 그런데 시대인재에서 재수할 생각 하시는거면 일단 성적이 좋은 아이고 아직 고2인데 왜벌써 재수학원 생각을... 하게되면 그때 상황봐서 하시면 돼요. 기숙이냐 통학이냐는 아이 성향에 따라 결정해야하구요.
    그러나저러나 지금은 재수학원 생각은 하지마세요.

  • 5. ...
    '25.1.12 9:12 PM (211.234.xxx.50)

    강북사는 학생들도 시대재종 지하철이나 라이드로 잘 다녀요.
    현역은 수시에요. 6장 꼭 잘쓰시고 고3 잘보내시길 바랍니다.

  • 6. 플럼스카페
    '25.1.12 9:13 PM (1.240.xxx.197)

    저도 벌써 재수 생각을 하시는게 의아해요.
    그때 생각하셔요.

  • 7. ...
    '25.1.12 9:28 PM (121.183.xxx.144)

    미리 생각해보는 이유는 아이 학교가 재수비율이 높은 학교이고 만약에 서울 집에 들어가게 되면 세입자 계약기간 등 여러가지 미리 따져봐야 할 요소들이 많아서요. 남편이랑 주말 부부중인데 남편 사는 집 계약 문제도 있고 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4890 여의도에 스테이크 먹으러 어디로 가야 할까요?? 8 배고프다 2025/01/16 1,004
1674889 日언론 "韓 대통령 체포로 극단적 분열, 한국사회 걱정.. 30 ㅇㅇ 2025/01/16 2,956
1674888 대학 졸업한 자식이 아직 취업을 못하고 있어요 26 답답 2025/01/16 6,931
1674887 윤김처단)괌 사이판 망하진 않겠죠?? 10 ㄱㄴ 2025/01/16 3,154
1674886 천혜향 원래 비린내 나나요? 8 2025/01/16 2,091
1674885 생각해보니 김명신에게 학위 준 숙대, 국민대 교수들 14 ㅇㅇ 2025/01/16 3,782
1674884 친정엄마한테 신경은 쓰이는데 몸이 안움직여져요 14 하.. 2025/01/16 2,522
1674883 극우 집회 좀비 목소리가 지옥의 사탄소리같아요 11 2025/01/16 1,049
1674882 "경호처발 SOS " 12 ... 2025/01/16 6,350
1674881 실업급여 인정일에 보낸 취업활동서류가 검토후 통과되지 않으면 바.. 8 인정일날 다.. 2025/01/16 963
1674880 미스터션샤인-그날의 영웅들 눈물 2025/01/16 732
1674879 자꾸약해지고 눈물이나네요 11 눈물이 2025/01/16 2,636
1674878 저희 애 이번에 처음으로 관리형 독서실 다니는데요 11 ㅇㅇ 2025/01/16 2,477
1674877 체포적부심 기각되고 구속영장 바로 청구됐으면... 2 ........ 2025/01/16 2,070
1674876 오늘도 부산 집회 있습니다 2 !!!!! 2025/01/16 498
1674875 윤내란작전보니 재판 이길 마음 없어보이네요 8 ㅇㅇㅇ 2025/01/16 2,833
1674874 지인이 윤이 보낸 글을 단톡에 공유했는데 제보하고 4 ... 2025/01/16 2,810
1674873 몸무게는 똑같은데 7 .. 2025/01/16 1,601
1674872 생 고구마 어디에 보관해야 달아지나요? 6 고구마 2025/01/16 1,384
1674871 부모님을 어떻게 이해하는게 저에게 최선일까요? 10 ** 2025/01/16 1,938
1674870 넷플릭스 독립한 자식 계정으로 쓰고 있었는데 5 사형 2025/01/16 1,446
1674869 尹 '아내가 요새 밥도 거의 못먹어' 체포직전 애틋함 드러내 28 ... 2025/01/16 6,709
1674868 미장원에선 분명히 이뻤는데 8 2025/01/16 2,571
1674867 친구가 뭘까요 8 ㅇ ㅇ 2025/01/16 2,063
1674866 남편이 안도와준다고 징징대는 전업 아줌마들 24 징징이 2025/01/16 4,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