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렛 매장에서 정장 바지를 입어봤고,
와이드와 부츠컷이 그런대로 맞았어요.
둘 중 뭐를 살까 고민하면서
40대 후반에 키가 작기 때문에(158cm)
와이드 입으면 더 작아보일 것 같아
부츠컷을 사왔는데 집에서 입어보니
왠지 유행지난 옷처럼
갑자기 촌스럽다는 느낌이네요
정장 스타일에 밑단은 살짝만 부츠컷이에요
정장바지 부츠컷 유행이 지나고
지금을 와이드 시대인가요
맨날 청바지만 입고 다녔더니 감이 떨어지네요
82 한패션 하시는 분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