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참 사람보는 눈이 없어요

해태눈 조회수 : 2,621
작성일 : 2025-01-12 19:03:15

한 10년전쯤 시사프로에 요즘 화제가 되는 ㄱㅁㅈ이 출연했었어요.

얼굴도 예쁜데 어찌나 말이 청산유수인지, 조리있게 너무너무 말을 설득력 있게 하는 거에요.

그래서 저는 '아, 저 교수는 진정 재색겸비 구나'하고 좋게 봤더랬어요.

그런데 요새 하는 꼴을 보니.

백골단이 웬말입니까? 

 

저는 참 보는 눈도 없어요. 동태누깔인가봐요. 

잠시 나마 좋게 봤던게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IP : 58.29.xxx.1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2 7:07 PM (49.142.xxx.126)

    ㅎㅎ 그럴수도 있죠
    다 알기 전까지는
    안철수 이낙연 윤석열도 한때 인기 있었어요ㅋ

  • 2. ㅇㅇ
    '25.1.12 7:07 PM (110.46.xxx.44)

    아닙니다.
    요새 하는 꼴을 알아봐 주시니 동태ㅇ깔은
    절대 아니예요.
    ㄱㅁㅈ 얼마나 맹하고 가식적인지
    ㄴㄱㅇ 저리 가라네요

  • 3. ㅇㅂㅇ
    '25.1.12 7:08 PM (182.215.xxx.32)

    그런적이 있었다니 놀랍구만요

  • 4. ...
    '25.1.12 7:10 PM (1.177.xxx.84)

    동영상 보니 10년전엔 지극히 정상이었던거 같은데 이상하게 국짐만 들어 가면
    죄다 혼이 비정상적인 좀비가 되는듯.
    안철수도 대표적 인물이죠.

  • 5. ..
    '25.1.12 7:17 PM (124.50.xxx.198)

    어쩜 그리 궤변을 말하는지 완전 미친인간이에요.

  • 6. 백골단
    '25.1.12 7:26 PM (219.255.xxx.120)

    뒤에 세워놓고 기자회견하는 그 뿌듯하고 갸륵한 표정이라니

  • 7. 유학물먹은
    '25.1.12 8:47 PM (116.41.xxx.141)

    무려 설대 외교학과출신 교수아님니꽈!
    이쁜 외모에 얼마나 추앙받고 살았을지
    드문 여성 정치패널로

    그동안 토론프로에 얼마나 많이 나왔나요 강적들 비롯
    흥분 절대안하고 웃으며 중도포지션으로 코스프레하더니 뭔 안철수팀으로다
    국힘까지가서 한동훈하고 대척점에 서더니
    저리 이상하게 변할줄
    국회에서도 생글생글 청년단 소개한다소리해가며
    참 정치권이라는게 희한한 곳 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730 비29 과자를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아 놀랬어요 21 오잉 2025/03/02 2,893
1688729 팝송 when i was 들어가는 22 진주 2025/03/02 1,860
1688728 한동훈, 선관위 향해 "햇빛 들지 않는 그늘서 곰팡이 .. 28 .. 2025/03/02 1,957
1688727 신입생 집에 노트북있으면 패드만 사면될까요? 5 .. 2025/03/02 613
1688726 어린시절 고무줄 놀이 열심히 하신 분들 7 궁금 2025/03/02 1,186
1688725 ‘세컨드폰 통화’ 선관위 전 사무총장, 작년 국힘 예비후보로 경.. 7 .. 2025/03/02 1,439
1688724 한가인과 손태영 9 궁금 2025/03/02 3,766
1688723 한가인 같은 스타일 주변에 종종 있어요.. 저도 그럴지도? 4 ... 2025/03/02 3,411
1688722 노랗게 색이 변한 멍은 언제쯤 빠질까요? 4 ㅇㅇ 2025/03/02 500
1688721 휴일에 약국 약값이 평일보다 비싼가요? 2 ........ 2025/03/02 1,467
1688720 미국교사 & 한류 17 2025/03/02 1,998
1688719 방에 불 켜놔도 전기세 별로 안나오나요? 16 ... 2025/03/02 2,422
1688718 젤렌스키 잘못이란 분들 트럼프 한국 방위비 요구는 어떻게 하실래.. 33 .. 2025/03/02 2,045
1688717 모듈러주택이란 7 앞으로는 2025/03/02 1,274
1688716 한가인이 비호감이라고 느낀 지점 19 ㅇㅇ 2025/03/02 7,184
1688715 옛날미드 콜드케이스 7 111 2025/03/02 1,154
1688714 동해안 삼척부터 포항까지.. 들릴만한 곳 4 동해안 2025/03/02 617
1688713 오래전 송대관씨 간증과 찬양인데 1 ... 2025/03/02 1,983
1688712 다섯살은 cms같은데 왜 보내는거에요? 3 ... 2025/03/02 1,170
1688711 진해크만 배우는 제 기억에 8 ㅗㅎㄹㄹㅇ 2025/03/02 1,823
1688710 제이미맘 말투요 2 2025/03/02 2,650
1688709 오십되니 변한 점 11 2025/03/02 4,510
1688708 유한양행 창업자 유일한 대단하네요 3 ... 2025/03/02 2,039
1688707 한가인으로 거울 치료되서 반성합니다 11 2025/03/02 6,286
1688706 우크라이나보니 노무현 대통령 생각나요 18 ... 2025/03/02 2,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