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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십다된 미혼이 결혼식에 가는거 별로인가요?

조회수 : 4,128
작성일 : 2025-01-12 16:55:33

똑같이 결혼안한 상사분이 본인은  이제  결혼식에  안가고

축의만한다더라고요.

결혼당사자들이나 혼주들이 싫어한다고요.

맞나요?

직장동료 자녀결혼식이  있어서요.

안가고싶은 맘도 있고요.

 

IP : 223.39.xxx.23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싫어할리가..
    '25.1.12 4:58 PM (211.36.xxx.248)

    오는 걸 싫어한다면 “그 돈 내고 와서 밥먹냐?”하는 인성일듯하고요
    결혼계획 없는 미혼이 남의 자녀 결혼식까지 가기는 싫다하는 마음이면 다 이해하죠
    직장동료 자녀결혼식 안가셔도 돼요
    말하기 뭐하면 집안일 있다고 하시던지 하세요

  • 2. 헐 그런게
    '25.1.12 4:59 PM (58.230.xxx.181)

    어딨어요? 무슨 결혼당사자들이나 혼주들이 싫어해요
    참나 기막히네요

  • 3. 전잘모르겠어요.
    '25.1.12 4:59 PM (221.138.xxx.92)

    오십다 된 기혼이나
    오십다 된 미혼이나..뭐가 다르죠.

  • 4.
    '25.1.12 5:00 PM (220.94.xxx.134)

    안그래요 그냥 본인이 신경쓰는거죠

  • 5. ..
    '25.1.12 5:01 PM (211.44.xxx.118)

    본인이 가기 싫다고는 말 못하고
    남 배려하는 척 하는거네요.

  • 6. 돈아까워
    '25.1.12 5:01 PM (175.124.xxx.136)

    축의도 안하면 안되나요?

  • 7. ㅇㅇ
    '25.1.12 5:04 PM (180.230.xxx.96)

    축하해줄일 있으면 가서 축하해주면 서로 좋은거 아닌가요
    근데 친한 사람아니고 그냥 형식적인 직장 동료면 안가도 되구요

  • 8. 웬만하면
    '25.1.12 5:06 PM (221.147.xxx.70) - 삭제된댓글

    경사는 안가요. 축의금은 하죠. 조사는 꼭 가고

  • 9. 아닙니다.
    '25.1.12 5:09 PM (58.233.xxx.28)

    축하해 주러 오시는 하객
    남,녀,노,소 다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큰 일 치뤄 보면 알아요.

  • 10.
    '25.1.12 5:10 PM (223.39.xxx.239)

    사실 축의도하기싫어요.
    저를 괴롭히는 동료라서요.

  • 11. 그냥
    '25.1.12 5:11 PM (49.164.xxx.30)

    괴롭히는 동료라니..안갑니다.

  • 12. ...
    '25.1.12 5:11 PM (114.200.xxx.129)

    오십다 된 기혼이나
    오십다 된 미혼이나..뭐가 다르죠.2222
    설사 주변인 자식 결혼한다고 해도 오십에 미혼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네요
    그냥 가기 싫은거니까 그런거고
    평소에는 별생각없이 축하자리에 가겠죠

  • 13. ..
    '25.1.12 5:24 PM (49.142.xxx.126)

    이마에 써붙이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 14. ㅇㅇ
    '25.1.12 5:24 PM (223.38.xxx.48)

    자식, 배우자까지 데려와서 밥만 축내고 가는 사람들도
    있는데 미혼이 싫을리가요?

  • 15. ......
    '25.1.12 5:39 PM (114.204.xxx.203)

    혼주측이 싫으건 없고
    내가 가서 이런저란 소리 듣기 싫어서 안가요

  • 16. ..
    '25.1.12 5:41 PM (182.220.xxx.5)

    괴롭히는 동료면 축의하지 마세요.

  • 17. 원래의 의미
    '25.1.12 5:48 PM (219.255.xxx.39)

    축하하고프면 가서 축의축하하는거죠.
    사람가려거며 축하받는 경우라면 여기서 사절해야죠.

  • 18. ㅡㅡ
    '25.1.12 9:10 PM (14.203.xxx.208)

    돈 시간 아까운 건 하지 마세요
    제 경우 부러운 맘이 들어서 가도 시무룩 할 것 같긴 해요

  • 19. mm
    '25.1.13 4:03 AM (125.185.xxx.27)

    넌 언제가냐..다음차례라느니 그런말 듣기싫을수도 있고..
    본인도 머 환하게 추카해주고싶은 맘이겠나요..자신이 초라해지겟죠.
    결혼하는 직원이 그분 눈치볼수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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