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지금 춥고 스트레스받고 피곤하고 힘들다는데
억지로 윤석열 방패막이 하는게 싫고 불만인 직원들도 많을거 아니예요
거기서 나올수 있으면 나와서 일단 경찰청찾아가 신분밝히고 신고하고
관저에서 근무 못한 기간은
나라나 기관에서 휴가나 휴직처리 해주고
퇴직이나 잘리는거 막아준다하면 탈주할 인원들 많을테고 조직 와르르 무너지는건 시간문제일텐데요
지금 그냥 나와도 선처해주고 공무원 일자리 계속 보장해준다하고 구제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대체 윤석열은 경호원들 인질로 잡고 뭐하는 짓이래요 넘 비겁하네요
휴직처리 등등을 할 수 있는 권한이 지금 경호처장 대리인 차장한테 있는 거죠.
그런걸 법대로 안하면 외압이 되죠.
저들은 아직 진압 안된 내란 일당이라 불법으로 일관하지만, 우린 국가의 안정을 위해서라도 합법적으로 수습해야 하는 거라서요.
답답하지만...
대행이 최씨가 안하잖아요
경호차장이랑 잡히고나면
경호처도 조직개편이나 많은 변화가 있을테고
나름대로 선처방안이 있을것 같아요
추후 어떻게 도움을줄 것이다..어느정도의 대안을 제시해주면 그 말듣고 안심하고 빠져나올수 있을것 같아요
경호처는 어차피 대대적인 개편이 불가피해 보이네요
지금이라도 나오면 선처한다고
관저 근처에서 스피커로 알려주면 좋겠네요.
인터넷이나 뉴스들 다 보고 있어서 걔들도 상황파악 다하고 있다네요
판사출신 변호사이자 이탄희전의원 부인인 변호사가 경호처 직원들 무료변론해준답니다.
https://itssa.co.kr/18212633
공무원이 며칠 결근한다고 잘리는 것도 아니고
일주일 병가 올리고 병원가도 될 거 같은데 답답하네요
링크 걸어주신오지원 변호사님 글 너무 좋네요.
저 글을 많이 공유했으면 좋겠어요.
기다릴 만큼 기다린 거 같아요 마지막 공개적인 기회를 한번 더 준 후에도 계속 포지션 유지한다면 그들 자신이 선택한거에요 책임을 질 수 밖에 없는거죠 영장집행을 막은 죄를 피할 수는 없고 선처 없어야한다고 봅니다. 지금하는 행태는 대한민국을 수호할 의지가 없는 사병의 역할을 하기로 결정을 하는 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