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운전면허를 좀 늦게 땄어요.
뒤늦게 연로하신 시부모님 모시고 요즘 운전해서
다니고 싶은 여행지 몇군데를 당일치기로 해서
다닙니다.
사찰도 모시고 다니고요.
풍경이나, 느낌은 어느곳을 가던지 좀 다르긴 해요.
산은 바라보아도 산세가 깊고, 아기자기하고, 등등
다른긴 하데..
중간에 배가 고프니 밥을 먹어야 하잖아요?
@@면 맛집, @@관광지 맛집, @@사(절) 맛집.
대충 이렇게 검색해서 가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어찌 그렇게 어느지역을 가도 통일 메뉴인지
도토리묵 무침, 해물파전, 닭백숙, 오리불고기, 연잎정식.
똑같네요.ㅠㅠ
전라도는 대한민국 맛의 1번지니까..그쪽은 좀 다를까요?
여행중 맛집을 어떻게 검색해서 다니시나요?